악플러가 키보드를 버리고 앞으로 당당히 나왔다고 용감한 사람이 되나요? 왜 그 용감함에 박수를 보내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비로거님의 그동안 행적은 악플러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소통, 비평이 아닌 비난을 했고 그동안 비난하며 내세웠던 자신의 보드 지향점을 보여주지도 못했습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네요.
그 부분은 이해합니다. 동정표... 저도 내심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실력을 떠나서 다른 스타일, 자신이 지향하는 보딩이라도 보여줬으면 했는데... 이건 참... 할말없게 만드네요 저도 마녀사냥이 되지 않길 바라지만 분명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멋진 모습이라도 보여주지... 그래서 그런지 더욱 측은한 마음이 드네요. 이렇게 또 한 사건이 마무리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