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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엇이 문제인가요?
오랜시간 지켜보고 헝글 태생 전부터 알던터라
요즘 이슈가되는 일들이며 서로간의 견해차를 감정으로 승화시켜
이야기의 핵심을 벋어난 감정싸움에 급급.
안타깝네요
요즘 날이 이래서 그런가요?
보드라는건 타는 방법에대해 정해진건 없다고 봅니다.
어느 누군가를 따라하고 좋아하는건 대중들이 판단합니다.
스타일이 나한테 안맞으면 다르게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면 됩니다.
비방의 논란거리가 아닌거죠
저도 가끔 중급자 이상 강습을 하면서 질문을 받곤합니다.
왜 팔을 흔들어요? 왜 어깨가 열려요?
한가지 확실한건 자신이 충분이 현제 알려진 정석을 잘 연습하고나면
내 모습이 3인칭화되서 보이는 순간 그때부터 본인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상대방의 타는 스타일에 대해 비방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본인의 스타일에 안맞아서?
이슈화 되는 분들은 반론의 제기하는 사람들의 스타일 따라하라면
얼마든지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못타서 그런게 아니라는 말이지요
저도 잘 타는 편은 아니지만
라이딩 하다보면 때에따라 이사람 흉내 저사람 흉내 내면서
이해도하고 좋은점 있으면 내껄로 만드려 연습도 하고 합니다.
여기 계시는 고수분들 또한 같은 마음이란거 얘기 안해도 알 수있지요.
보드는 프리입니다.
그냥 즐기세요
혼자 보드타다 저처럼 혼자 타는 사람이 있으면 인사하고 같이 타기도하고
영상에 재미있는게 올라오면 다른 시각으로 보지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고
즐기세요
살짝만 각도를 바꿔 보면 보드라는 매력이 얼마나 무궁무진한지 알게 되실꺼에요
저 올해 42입니다.
보드 입문한지 16년차 이지만 아직까지 열정만큼은 20대 못지 않습니다.ㅎ
그 열정은 바로 스노보드가 만들어준겁니다.
마지막으로
보드는 오래탄다고 잘 타는거 아닙니다 ㅎㅎ ㅠㅠ
쓸데없이 주절주절 생각나는데로 나불됐나보네요
기분나쁘더라도 그냥 늙은이 보더가 노파심에 쓴 글이라 이해해주세요 ㅠㅠ
역시.에로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