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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회의때..요근래 업무가 많지않은 팀원 몇몇에게


남은 연차휴가 강제사용 명령이 떨어졌어요.


제가 그 대상자중 한명이었고, 남은 연차는 3일(휴가 잘 챙겨먹는 편이죠?)


그래서 팀원들 앞에서는 못내 아쉬운 표정을 하고, 뒤에서는


ㄲ ㅑ~ 2월 빤짝 추위동안 뽀드장에 들어가있을수 있겠구나야~얼씨구지화자니나노 하고 있었는데


조금전 팀장횽아 메일이 다시왔네요.


"업무분장(최종안)"


우루루쾅쾅!!뿌찌지직뽕~* 쌌네요 쌌어..ㅠ


꼴랑 몇일. 좀 노닐겠다는게 그렇게 꼴뵈기 싫은지..횽아밉다!!(가라할땐 언제고..;;)


--^.jpg
























덧. 퇴근후에 부츠 직거래 하기로 했는데, 구매자가 여자사람이라능~하앍 설레인다요♡



힝~여친없고싶다?ㅋ



첨부
엮인글 :

세르게이♡

2014.02.05 17:35:28
*.183.209.38

여친있는척 하지마요...... 우울하게;

에메넴

2014.02.05 17:38:57
*.215.237.158

없게 생겼어도 있다는게 함정요~

게이님은 앵간해서 아니우울한분이란걸 알지말입니다.ㅋ

돼랑보더

2014.02.05 17:37:44
*.7.57.6

어딜가세요?? 오늘 야근입니다...ㅋㅋ

에메넴

2014.02.05 17:40:32
*.215.237.158

그생각을 몬했네;;

거래빵구내는 판매자로 자게에 오르기 싫어요.ㅠ

에메넴

2014.02.05 18:31:59
*.215.237.158

진짜 아직 퇴근 못하고 있다능.ㅠ

오렌지칸타타

2014.02.05 20:52:06
*.226.212.49

팀장횽아에게 퇴근시켜주면 직거래자와소개팅을 주선하겠다고 딜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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