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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글입니다만.

 

본인은 들고 타는 입장에서 들고타는게 비난 받을 만큼 문제인가 의문입니다.

 

스케이팅으로 리프트 타는게 과연 들고타는것 보다 안전한가요?

 

한쪽발 묶고 타는건  데크 낙하 위험이 없다고들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1. 인업고 바인딩 경우 라이딩중 바인딩 파손으로 벗겨졌다는 글 몇번 본거 같습니다.

 

2. 몇년간 스키장 다니면서 리쉬코드 착용자는 아직 못봤습니다.  주의깊게 안봐서 그럴수도 있음.

 

3. 들고 리프트 타던 보더가 데크 낙하사고 일으킨게 몇건이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본적이 없기에.

 

개인적 결론 : 1) 리쉬코드 없이 한쪽발 착용하는거나 들고 타는거나 도찐개찐이다.

 

                       2) 헬멧 착용도 권장 사항, 스케이팅도 권장 사항일뿐이다.

 

엮인글 :

^^

2014.02.14 12:32:13
*.187.41.84

인업고 심한 역엣지시 벗겨지는경우고요 스케이팅중 벗겨지는경우 또는 파손 없습니다.

묶고타는도중 벗겨지는경우는 스트랩을 느슨하게 푼상태는 위험하겠죠

정석으로 하면 묶고타는게 더 안전하긴 하죠

다만 보드라는게 태생이 익스트림인데 위험 감수 하고 타는거 아닌가요

전체 적으로 따져보면 들고타나 묶고 타나 더 위험한건 깔리고 깔렸습니다.

나를막만졌잖아..

2014.02.14 12:33:50
*.207.140.236

1차선 정속주행만큼...답없는 얘기...

마왕디오

2014.02.14 13:10:57
*.111.8.49

추천
1
비추천
0
그건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Cazellnu

2014.02.14 12:34:31
*.92.9.246

뭐 끝도없는 입장차이만 확인하는 리플들만 달리겠지요
없었던것도 아닌만큼 피로만 가득한 소모적 언쟁이 예상되는데
굳이 언급하실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덧붙이자면 뭐든게 제로인 것은 없습니다.
리쉬코드든 스케이팅이던 들고타던지요. 다만 상대적으로 유추할 수는 있겠지요.

막데크휘날리며

2014.02.14 12:36:18
*.207.216.230

양손 ,양허벅지루 꽉 잡구타는 넘입니다..

mr.kim_

2014.02.14 12:38:01
*.70.11.246

스케이팅 미숙으로 넘어지는등의 사고시 본인 혼자다침
들고타다 떨어뜨릴경우 엄한 피해자 생김
최악의 경우 사망

^^

2014.02.14 12:39:43
*.187.41.84

스케이트 미숙으로 옆사람 피해 엄청 주는거 아시잔아요 혼자 자빠지나요 옆사람과 같이 자빠지죠

최악인 경우는 묶고타는경우도 사망 있죠

경우의 수는 다양 합니다.

35년째낙엽

2014.02.14 12:46:24
*.52.231.81

묶고 타다가 넘어져서 다치게 하는건 어쩔수없죠
그건 손해배상 청구해야죠

묶고 타다가 남다치게 하는거랑

상해방지대책없이 떨어트려서 남다치게 하는거랑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

2014.02.14 12:50:10
*.187.41.84

경우의 수는 다양 하기 때문 입니다.

묶고타다가 미숙으로 리프트에서 같이 떨어지면 이 또한 똑같은 경우 아닌가요?

35년째낙엽

2014.02.14 12:54:48
*.52.231.81

자동차 안전벨트 해도 죽는거나

안하고 죽는거가 똑같다는 얘기신거 같은데요?


스케이팅은 남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벨트 입니다

헬멧처럼 자기를 위한게 아니에요

sunder

2014.02.14 15:29:22
*.137.172.60

최소한의 안전벨트는 리쉬코드입니다.

스케이팅이 아니구요.

35년째낙엽

2014.02.14 12:43:47
*.52.231.81

본인이 스키장에서 다치는건 아무도 모라고 안합니다

보호대, 헬멧없이 타다가 부러지던, 뇌진탕걸리던 아무도 모라고 안하죠

근데, 들고타다가 떨어트리면, 남에게 피해주죠. 끝.

광D버기

2014.02.14 12:44:06
*.53.223.138

탑승

빡구^0^

2014.02.14 12:58:13
*.74.157.241

왈가불가 할 내용이 아니네요
입장 차이일뿐
스키장 에서 리쉬코드 착용 데크 들고 타기 없음 으로 법을정하면 해결댈일같습니다
착용 불가시 리프트 탑승 불가 등등 법이 정해지질 않기에 누가잘못이니 모가 잘못이니 타당성이 없는것이죠
법이 정해지지 않고잇기에 서로 조심조심 하며 타는방법 뿐이죠
헝그리보더 에서 글올라와바야 의미없듯이
스키장협회?? (있는지는 제가 무뇌 해서요 ) 최소한에 법을정해야 왈가불가 할 상황인듯합니다
항상 때때로 흡연,리프트,슬로프 않자잇는거 올라오는데 당연히 열받죠
하지만 왈가불가해바야 법이정해지지 않을시 평생 이렇게 의견만 서로 나누게 대는것 갔드라구요 ~
별내용 없이 한글짜 끄적끄적 대보앗습니다 ~

비빔

2014.02.14 15:01:15
*.244.105.73

넵 님 내용이 정답이네요...
법으로 정해지지 않는한 손가락 아프게 자판 두드릴 필요없죠....
근데 세상사라는게 꼭 법 말고도 많잖아요....
거기다 남에게 치명적인 상해를 입힐수 있는거잖아요
그래서 한번쯤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비빔

2014.02.14 15:08:38
*.244.105.73

님께서 언급한것들 외에도 법으로 정하지 않았지만 상식밖의 행동들이 많잖아요

셔틀에서 햄버거 먹기,곤돌라에서 삼겹살 구워먹기 등등...허나 모두 법으로 정해져있진 않죠...

새치기도 법으로 안정해져 있지 않나요?

우리가 학교다닐때 도덕과,국민윤리는 왜 배우겠습니까...

세상을 너무 법법 하지말고 유도리?있게 사는 사회가 되엇음 합니다.

나노스

2014.02.14 12:59:46
*.221.172.48

리쉬코드도 안하고 스케이팅하면서 들고타는 사람보고 뭐라고 하는 경우 좀 웃깁니다

PARKKYLE

2014.02.14 13:18:07
*.160.133.180

동감. 리쉬나 하고 그러던가 ㅡ.,ㅡ;

비빔

2014.02.14 15:02:10
*.244.105.73

이렇게 꼬투리식으로 얘기를 풀어가자면 한도끝도 없죠,,,

딸기라떼

2014.02.14 15:49:39
*.243.226.171

스케이팅 하는데 리쉬코드가 왜 필요하죠? 리쉬코드하는 큰 이유가 유령데크 방지용 인데요

리쉬코드가 필요하면 리쉬코드 길게 빼서 리프트 들고 다니는 분들이 스케이팅 하는 분들 보다 더 필요 할 듯 한데요

스케이팅 하시는 분들은 쉬러 들어갈 때, 화장실 갈 때 곤도라 탈 때 빼곤 바인딩 벗을 일이 없습니다.

곤도라 내려서 바인딩 묶기 까지 리쉬코드 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시면 리쉬코드 해야죠 ㅎㅎ

리쉬

2014.02.14 16:38:04
*.244.72.201

어차피 아주 낮은 확률의 사고위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들고 탄 상태에서 떨어지는 확률
그리고 묶고 탔지만 라쳇이 풀려서 데크가 떨어질 확률
둘다 낮은 확률이지만 가능한 이야기이고 이를 막기 위해 리쉬를 합니다

곤도라를 타든 리프트를 타든 하차후 조금 이동하여 일단 한발체결후 리쉬까지 하고 슬로프상단으로 이동하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타인에 대한 피해가 걱정된다면 자신부터 이렇게 해야겠지요?

침묵~~

2014.02.14 13:19:35
*.223.232.237

사실 묶고 타시는 분들중 많은 숫자가 유령데크 걱정보다는 바인딩 묶는게 편해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찐토닉

2014.02.14 13:52:20
*.96.114.82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BOMB

2014.02.14 13:32:19
*.195.6.190

유령데크 하고 스케이팅을 왜 연관시키는지 잘 모르겟네요.. 유령데크란건 슬롭이나 기타장소에서 양발을 데크에서 분리했을 경우 의도치 않게 슬롭아래로 데크가 내려가는 상황 인데요.. 스케이팅을 하게되면 한발을 채우고 있는데 왜 유령데크 걱정을 하나요? 오히려 유령데크의 발생요인은 잘 모르시는 초보분들이 바인딩 체결장소에서 데크를 던지듯이 내려놓는 경우에
제일 많이 발생된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의도치 않게 슬롭에서 사고가 난 경우 데크를 벗어서 뒤집어 놓지 않은경우에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케이팅 과 유령데크를 연관시키는건 논점에서 어긋난것 같습니다.

겨울아!

2014.02.14 13:32:43
*.83.197.205

음... 이 상황이 찬반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게 좀 무섭습니다...
보드를 묶고 리프트에 탑승해야 한다는 건 공공장소에서 줄을 서야되는 것과
영화관에서 핸드폰을 꺼야되는 것처럼 에티켓이자 사회적 약속입니다!
이 사회적 약속들이 묵시적으로 지켜질때 세상은 살만한 사회가 되고...
개인적 이기심들 때문에 사회적 약속이 파기되는 상황이 늘어나면 팍팍한 세상이 될 겁니다!
그렇다고 세상이 망하는 건 아니겠지만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고 있다면...
지금의 이 세상을 도덕적으로 합리적으로 이끌어 가야 할 책임도 있지 않을까요??
리프트에서 보드를 떨어트릴 확률???
그런 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더래도 그럴 계연성이 있다면 막아야 되는 게 당연한 것 아닐까요?
스케이팅에 대한 불편함 보다 타인에 대한 안전이 훨씬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이 논란들 많이 무섭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밤노래

2014.02.14 13:42:05
*.173.9.76

저도 묶고 타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데크를 들고 타다가 떨어뜨려서 실제로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현실적으로 거의 무의미한 값에 수렴하므로, 묶고타냐 들고타냐는 결국 소모적인 논쟁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떨어진 데크에 맞아서 사고가 날 확률 VS 길가다가 벼락맞아서 죽을 확률을 비교하면 뭐가 더 높을까요?

벼락맞아 죽을 확률이 실생활에서 거의 무의미한 확률이다 보니, 우리는 거리낌없이 거리를 돌아다니죠.
그게 무서워서 "길거리를 돌아다니지 맙시다!!" 하면 말이 안되겠죠 ㅎㅎ;;;

초보자 입장에서는 아직 스케이팅이 부족하다 보니 묶고 타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고 고수라 하더라도 자신의 신체특성상 발목이 약하거나 통증이 심해서 들고 탈수도 있고하니, 묶어타기를 권장은 하되 너무 강제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르게이♡

2014.02.14 13:45:33
*.183.209.38

리프트가 슬로프를 지나갈 경우 원풋 바인딩은 무조건 해야합니다.
안전상 위험 때문에 하다못해 양지도 그렇게 합니다.
원풋 못하는 초보자가 리프트에서 데크 안떨군다는 보장도 없자나요.

가급적 하는게 좋습니다.

BOMB

2014.02.14 13:47:02
*.195.6.190

길가다가 벼락을 맞은것과 보드를 타다 립트에서 떨어진 데크에 맞는 경우에 확률이 똑같다 해도 그것을 동일시 취급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길가다가 벼락을 맞은건 자연재해로서 인간이 어떻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허나 보드를 타다
립트에서 떨어진 데크에 맞는건 인사사고 입니다. 사람만 조심하면 안날수 있는 사고가 난 것이지요. 물론 벼락을 맞는것도
천둥번개가 내리치는날 외출을 안하면야 맞을 확률이 없겟지요.

밤노래

2014.02.14 13:53:37
*.173.9.76

뭐 예시를 그렇게 들었을 뿐, 제가 말하고자 하는 논점에서는 좀 벗어난 지적을 하시네요.

비빔

2014.02.14 14:54:19
*.244.105.73

예시가 잘못됐는데 논점에서 벗어나다뇨....;;
예가 잘못됐으니 논점도 벗어나는거죠....;;

밤노래

2014.02.14 16:03:11
*.173.9.76

제 주장은 실생활에서 일어날 확률이 거의 무의미할 정도로 없으니 그냥 권장사항 정도로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예시로 든 것에 대해 인재냐 자연재해냐를 따지는 것은, 확률을 논거로 든 제 주장과는 크게 관련성이 없으므로 논점에서 벗어났다고 한 것입니다.

묶고타면 : 데크를 떨어뜨릴 확률이 없어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발목이 약한 사람은 통증, 초보들의 스케이팅에 대한 부담, 초보들의 미숙으로 잦은 리프트 정지 및 내릴 때 서로 부딪힐 수 있음 ---> 좀 불편하더라도 아주 약간의 확률일지라도 사고예방이 우선이다

들고타면 : 데크를 떨어뜨려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통증 없이 편하게 리프트를 탈 수 있다, 보드를 처음 배울때부터 스케이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주의해서 데크를 꼭 붙들고 타면 되지 굳이 거의 희박한 사고확률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느냐?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들고타는건 편리성 면에서 장점이 있고, 묶고타는건 확률적으로 매우 희박하지만 만에 하나 있을 큰 사고를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결국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으므로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한 것입니다.

sangcomsnow

2014.02.14 13:49:42
*.99.146.193

보드 떨어트려서 사고난경우 있었음

보드에 직접적으로 맞지 않아도 떨어트리면 유령데크로 2차사고 일어날수 있음.

튀김우동

2014.02.14 13:53:38
*.18.89.33

2주 전쯤인가 베어스타운에서 데크 놓치시는 분 봤습니다. 초보분이신듯 했는데 데크 가랑이에 끼고 이것저것 하시는게 불안해 보이더니 결국 데크 떨어뜨리더군요...다행히 아래가 슬롭이 아니라 피해는 없었지만 아찔.....

저는 묶고 탔다가 무릎아프면 들고타고 번갈아 하는데 내눈으로 목격하고 나니 가급적 묶고 타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유럽에서는 데크 렌탈하면 리쉬코드가 달려있더라구요. 덕분에 계속 발에 묶고 리쉬까지 차고 다녔는데 심리적으로 조금이나마 안정감이 더 있더군요.

궁금해서 구글링좀 해보니 외국 사이트에선 데크 들고타도 되냐는 글은 없고 어케하면 리프트 잘타냐 이런 질문이 대부분이고, 들고타는 것에 대해서는 논의 자체가 없더군요.

어차피 외국에서 들어온 스포츠고, 그네들이 철저하게 지키는 룰이라면 우리도 지키는 쪽으로 가야하지 않나 싶네요.

밤노래

2014.02.14 14:04:14
*.173.9.76

전 아직 한번도 못봤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가 꽤 있나 보군요.
그럼 좀 문제인데...ㄷㄷㄷ

BOMB

2014.02.14 13:53:43
*.195.6.190

가끔 이런 경우가 있을겁니다.. 대부분의 보더들이 느껴보셧을 겁니다.. 립트를 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립트 하차장에서 사고가 생겨 립트가 정지하게 됩니다.. 아주 느리게 립트가 진행하고 있었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만.. 립트의 속도가 그렇게까지 느린곳은 별로 없을겁니다.. 대부분의 립트가 어느정도의
속력은 있지요.. 쨋든 립트가 정지하게 되면 올라가고 있던 립트가 정지하면서 립트가 앞뒤로 흔들리게 됩니다.
이게 정말 심할경우 저도 모르게 안전바를 잡게 됩니다.. 근데 이 상황에서 원풋 바인딩을 하고 있다면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데크를 들고 있었을 경우.. 내가 놀라서 안전바를 잡는순간 데크는 낙하하고 있겠지요..
물론 이것도 경우의 수가 매우 낮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원풋이엇을경우 0 이지만 데크를 들고 잇었을경우
0이 아닐수도 있다는것이 문제가 됩니다..근데 이건 뭐 제가 지금 생각한거라 현실가능성이 없을수도 있네요;;;

광D버기

2014.02.14 14:10:30
*.53.223.138

글쓴이님 강촌가서 타보셔요...들고타는 순간 리프트 세움니다.
강촌에서는 초보가 제일 먼저 배우는게 스케이팅임..

sunder

2014.02.14 14:19:19
*.137.172.60

-------------- 혹시 댓글 다신분중에 리쉬코드 하신분 계세요? ---------------

나노스

2014.02.14 15:05:01
*.244.76.210

저 해요. 그렇다고 들고타는 사람들 문제삼을 생각은 하나도 없습니다.
들고탈때도 잘잡고 있으면 전혀 문제없다고 봅니다.

스케이팅이냐 들고타냐의 문제가 아니라
리쉬를 하냐 안하냐의 문제인데 핵심이 잘못된거죠
리쉬는 귀찮으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하는거고 괜히 들고타는 사람들을 문제삼는데요. 이거 좀 웃깁니다

휘팍 챔피언에서 보면 데크던지는 사람들 초보뿐이던가요?
잘타는 사람들도 데크 대충 던지고 시작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면서 외국타령에 안전문제가 어쩌구 저쩌구

그렇게 안전을 위한다면 먼저 리쉬를 하고
헬멧과 보호대를 하세요
음악도 끄시구 선글도 좀 고글로 바꾸세요

BOMB

2014.02.14 14:43:43
*.195.6.190

리쉬코드는 물론 스케이팅을 하든 안하든 하는게 맞습니다만 , 설마 원풋 스케이팅을 하다가 데크가 떨어질수도 있으므로
리쉬코드를 해야된다 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지요? 리쉬코드는 데크에서 양발을 풀렀을 경우에 유령데크가 되는걸
방지하는 목적으로 하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앞에도 적었지만 스케이팅을 하든 안하든 하는게 맞습니다만
스케이팅을 안하는 사람과 하는 사람중 누구에게 더 필요하냐고 물으시면 전 안하는 사람에게 더 필요하다 라고 말씀드릴것
같습니다.

sunder

2014.02.14 15:03:26
*.137.172.60

추천
1
비추천
0
리쉬코드는 라이딩에 한정하지 않고 데크 이탈시의 사고 방지를 위한겁니다.

양쪽발을 체결했을때랑 한쪽발만 체결했을때 데크가 이탈할 확률이 어느쪽이 높을가요 ㅡㅡ

스케이팅이든 들고타든 리쉬코드 하는게 맞습니다.


리쉬코드 조차도 하지 않는건 도찐개찐인데 본인은 스케이팅 한다고 들고 타는 보더에 대해 안전불감증이니

타인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행동이니 무개념으로 취급 하는게 우습네요.

BOMB

2014.02.14 15:08:36
*.195.6.190

제 댓글에 리쉬코드는 스케이팅을 하든 안하든 하는게 맞습니다 라고 써있는데 못보셧나봅니다.

그리고 양쪽발을 체결했을때랑 한쪽발만 체결햇을대 데크가 이탈할 확률을 왜 말씀하시나요?

데크를 들고 립트를 타는것과 한쪽발을 묶고 립트를 타는거 얘기를 하고 계신거 아니엇나요?

그리고 저는 들고 타시는분들에게 무개념 취급한 적이 없는데 제 댓글에 댓글을 다시면서 무개녑 취급 하는게

우습다고 쓰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sunder

2014.02.14 15:27:30
*.137.172.60

네 제 표현력의 한계네요. ^^; 님에대한 사족이 아니구요.

자게 스케이팅 이야기 전반에 대해서 였어요. 그부분은 오해 푸시구요

제 결론은 스케이팅 보다 상위안전수단이 리쉬코드라는거구요.

비빔

2014.02.14 15:13:32
*.244.105.73

헬멧과 스케이팅의 권장사항인건 맞죠...
빡구님 말대로 법으로 정해진건 없으니까요...
허나 헬멧은 나 안다치자고 하는것이고 스케이팅은 남에게 피해주지말자는 것인데
그걸 같이 생각하면 안되죠...;;

BOMB

2014.02.14 15:18:55
*.195.6.190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스케이팅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들고 타시는분들을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케이팅으로 리프트를 타는것이 들고 타는것보다 안전하냐? 라고 물으시면

당연히 스케이팅으로 리프트를 타는것이 안전하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이경우에 데크가 떨어지지 않게 부츠와 바인딩과 데크를 잘 결착한 상황에서 입니다.

Stimulus.

2014.02.14 15:24:21
*.7.194.192

데크 들고 타는 사람에게 고글찍혀보고, 리프트 내려 데크 땅에 내려놓다 유령데크 되는걸 봤죠
바인딩에 착용했다면 이 두가지 일도 없었겠죠
착용하고 줄서다 데크 툭툭 차임은 이해 합니다
나도 미끄던 하다 툭툭 차이기도 하니까요
착용하는게 남에게 더 피해 안힙히는것 같습니다.

조조맹덕

2014.02.14 15:49:40
*.151.147.253

앞에도 달았지만... 바인딩도 헐겁게 착용하거나 라쳇등이 툭툭 끊길 내구성이면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듯
들고 타는것도 제대로 정석으로만 들고 타면 떨어질일? 절대 없고 더 안전하다 생각합니다만.
보통 만석일때.. 안전바에 바인딩 올려서 베이스가 자기쪽으로 오게해서 탑니다. 뭐 헐거워질만큼 공간이 여유있지도 않지만
(엣지에 찢어지는 내 바지 가랑이 ㅠㅠ) 팔이나 헬멧등으로 걸쳐진 바인드 위쪽.. 노즈를 압박하면 더 안전하구요. (근데 자연스레 이리 됨. 신체구조상;;) 제 경우엔 그냥 버릇적으로 양손 4손가락으로 안전바 잡고 엄지로 데크 홀드하고 있습니다. 혼자 탈때도 바인드를 의자 위로 걸쳐지게 뒤집어서 두거나 의자 사이 꼽아뒀는데 떨어질리도 없구요. 제 경우 리프트가 급정차를 해서 튀어서 떨어질것도 감안해서 한손을 올려두긴한데... 몇번 격어본바론 뒤집어둔 데크나 꼽아둔 데크가 빠질 정도 진동이 있다면 데크보다 내가 먼저 떨어지겠더군요 ㅋ(그만큼 안정적이란 의미) 그리고 그정도 진동이 온다면 스케이팅할려고 매어둔 내 발목과 무릎 뎀지가 엄청 올듯 합니다. 그것도 관절 동작방향의 측면으로..(극단적인 전향각이라해도 대게 겨우 30도 이하...관절은 흔들리는 방향과 거의 직각이죠)

딸기라떼

2014.02.14 15:53:44
*.243.226.171

전 데크 떨어뜨리는거보단 들고 타시는 분들 중에 리프트 내리면서 옆사람을 장비로 치는 분들 가끔 경험 했습니다.

지난주도 스패로우 내리는데 데크로 제 무릎 치면서 내리시더라는..사과는 하셨지만 기분 나쁜 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오렌지칸타타

2014.02.14 16:02:30
*.226.214.132

들고탔을 땐 리프트위에서 딴짓만 안하면 안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다리로 잡고 바인딩 걸쳐놓고 양손은 폰만지고 딴짓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만 안해도 떨어뜨릴 일 없다고 생각해요.

BOMB

2014.02.14 16:07:36
*.195.6.190

근데 사실 이런 부분의 문제는 립트 제작사에서 조금만 개조를 해주면 되는 상황인데요..

제가 반도체 장비 설계쪽 일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립트를 만들때 데크를 떨어지지 않게

걸어둘수 있게 만든다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내릴때 다시 들기도 쉽게 만들어야겟지요..

하긴 단발성이라 돈이 안되려나요?;;;

간지보더향해~

2014.02.14 16:08:45
*.142.11.223

전 들고 타는건 어느정도 찬성 입장입니다.특히 사람 많을때 줄은줄대로 길어지고 폴로데크찍니 데크끼리 부딪치니 신경전 장난아니고 줄 엄청길때 들고 있으면 잠시 발을 편하게 해주는 케어까지 있으니 한편으론 들고 탔으면 할때가 성우 오작교 될때 극심하게 들고 타고 싶어!들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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