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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Minwon gonjiam from 이주화 on Vimeo.
저와 매년 같이 타는 사촌동생인데 ... 올해는 서로 쉬는날이 맞지않아 같이 다니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_ㅠ
시작한 시기도 같고 타는 흐름도 비슷해서 서로 끌고 가며 타고 있는데.. 저한테 자세좀 봐달라는데 전 주로 롱카빙.. 미들카빙 위주로 연습하고 동생은 슬라이딩턴 위주로 연습해서 저랑 스타일이 많이 갈려서 조언하는게 쉽지 않아서 헝글분들의 도움을 기다려봅니다.!!
제가 느끼는 문제점은 카빙보단 슬턴위주로 속도 제어하면서 연습을 많이 해서 고속카빙에서 압력이 강해지면 속도의 압박에 스스로 주저 않는 버릇이 있는거 말곤 제 수준에선 도움이 될만한 조언이 먼지를 모르겠어요;;
열심히 탈려고 노력하고 있고 스킬업에 목매달고 있는데 저도 고만고만해 이끌어줄 실력이 안되서 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시작한 년도는 2011년부터 타기 시작했고 베이스는 휘팍에서 거의 혼자타는 아이 입니다!!
슬라이딩턴 위주로 연습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데크의 회전을 시키기 위한 부분이 인클리네이션 혹은 앵귤레이션으로 상당히 엣징감을 주시고 시작하시는것 같으십니다요.
이러다보니 정작 밑으로 데크를 쳐내버려서 슬립을 내던가~회전을 후다닥~시켜야 하는 부분에서 정확히 데크가 잘 안도시는것 같으십니다. 프레스를 주기가 힘들다는 느낌이랄까요?
아마 마음먹으신대로 데크가 잘 돌질 않으시니 몸을 더 뺴셔서 데크의 엣징을 더 줘서 돌리시니 무게중심이 무너지셔서 곧잘 넘어지시는것 같으시구요.
카빙에서가 심하게 보이는것 같은데, 힐턴에선 상당히 전경~토턴에서는 턴의 중심부분으로 머리부분이 많이 넘어가서 중심이 흔들리시는것 같으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