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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끄작대며 스피커 설치했습니다.


데크 크기의 스피커 두개 위치잡다 허리 나갈뻔...


리시버, cdp 열심히 깨작깨작 설치 중...


아...


스피커 케이블 길이도 품질도 영~~ 맘에 안드네요.


길이에 맞춰 다시 스피커 위치 조정... 허리...위험합니다.


CD연결, 동축 케이블? 광케이블? 케이블도 없는데 뭔 구녕은 이렇게도 많은거야...


여차저차 소리는 나지만, 15년 전에 듣던 시디들도 다시 찾아줘서 고맙다며 눈물 흘리고 있지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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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도....


지름신님도... 다시 찾아줘서 고맙다며 미소지으면서 손 흔들고 있습니다....


아... 여기는 정녕 건너선 안되는 금단의 땅이라 배웠는데....


Aㅏ...........

엮인글 :

서울시민

2014.02.22 21:09:31
*.117.31.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 저는 니어필드에서 절대 거실로 나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rumk

2014.02.22 21:15:26
*.112.165.36

저는, 제 방에 설치했어요.

뭐 어짜피 방 두개에 하나는 짐방;;

프로젝터, 스피커로 이제야 홈시어터 완성이네요.

침대에 누워서 영화봅니다.

네... 그래요...

혼자선 절대 영화관 못가는 싱글은 영화관을 집으로 들이면 됩니다.
.
.
.
보스제품 좋아라 하고 헤드폰도 qc-15인데

인켈 이놈이 언제까지 버텨줄지 모르겠네요.ㅠㅠ

서울시민

2014.02.22 21:41:54
*.117.31.104

ㅎㅎㅎ;;
자... 어떻게 추천드려여???

rumk

2014.02.22 21:47:34
*.112.165.36

사....살려주세요....

rumk

2014.02.22 21:48:03
*.112.165.36

혹.....궁금한거 생기면 살포시...쪽지드리겠습니다.

서울시민

2014.02.22 22:05:53
*.117.31.104

ㅎㅎ 사실 아는게 별로 없어요;
그냥 작게 시스템 꾸려서 혼자 음악이나 영상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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