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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절실히 느낀건 혼자 보드타러가는건 정말 쉽지 않겠구나..였습니다..

보드를 타지 말던가.. 싸우는걸 감수하든가.. 아니면 눈치를 정말 잘 보던가..ㅎ


결국 보드를 타기위해선 와이프도 보드에 재미를 붙이게 하는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장비 의류 풀셋으로 사줬습니다..

초보니까 먼저 익숙해지면 사줄께? 하고 설득했지만..

자기는 남들 썼던거는 못탔다네요.. 무조건 새거.. ==;;ㅎㅎ


시즌되기전에 낙엽은 마스터 시킬려고 웅플갔습니다.

ㅎㅎㅎ   근데..;;  무서워서 못내려옵니다..

전 타는거 포기하고 데크도 버린채 잡아주면서 짧은 슬로프 겨우 내려왔는데..

힘들어서 좀 쉬어야겠데네요..;;ㅎ  ^^ 

그리고 그게 마지막이였습니다..ㅋ 

와이프장비풀셋 의류 다 한번 개시 하고 지금까지 잠자고 있네요..


전 어떻게 이번시즌 보냈냐면요..ㅎㅎ

와이프 친구들 만나러갈때.. 와이프 일할때.. 

와이프한테 점수 많이 땄을대..등등..ㅋ

이럴때 보드타러 갔어요.. ㅜㅜ


이렇게라도 보드타는걸 감사해야하나요?ㅎ  


근데 문제는 이제 아이 가질려는데... 


내년시즌부터는 보드 탈수있을지 그게 참 걱정입니다....ㅎㅎ


엮인글 :

관리자

2014.02.24 11:42:54
*.173.38.44

처에게 강습을 붙여주세요, 한 두번 강습 받으면 많이 달라질수도 있어요~

marble

2014.02.24 11:46:34
*.210.71.45

근데 와이프가 좀 심하게 겁이 많아서.. 보드타는걸 너무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쉽지가 않네요... ;;;

marble

2014.02.24 11:49:15
*.210.71.45

거기다가 요즘은 아이를 너무 갖고 싶어해서 보드는 완전 아웃오브관심이예요..;;

탁탁탁탁

2014.02.24 11:55:27
*.245.62.20

아이 가지시면 더 힘들겁니다
저 7살 5살 두명있어요...인고의 세월.....부럽죠??

marble

2014.02.24 12:02:52
*.210.71.45

ㅎㅎ 그냥 맘을 편하게 가질려고요 ^^;;

벅벅

2014.02.24 11:51:06
*.111.4.149

제 여친님두, 다른건괜찬은데 리프트를 못타요ㅠ
무서워서 타질못해요ㅠㅠㅠ
전 혼자 몰래몰래 다닙니다 장개가믄 더 못가겟죠ㅠ
어르고달래고화내도 고집이 무쇠뿔 고집이라ㅠ

marble

2014.02.24 12:10:29
*.210.71.45

결혼하시면 부부관계가 우선이고 보드는 다음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해요..ㅎ
안그러면 싸웁니다.. 같이 즐기지 않는이상.ㅎ

까라지네

2014.02.24 11:57:11
*.237.178.210

제가 .. 결혼 3년 전부터 집사람에게 보드를 가르쳐 줬습니다.. 3시즌째 되니 베이직 카빙 까지 하고요..용평,하이원,지산,양지 위주로 미친듯이 다녔고...13/14인 4시즌째 스타트를 하이원에서 했는데 저는 힘들어 죽겠는데 더 타자고 난리더군요..
근데, 11월30일날 하이원 갔다오고, 12월 초에 임신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지금은 15주 인데, 입덧이 굉장히 심하더군요..이제 조금 가라 앉기는 한데.....각설하고, 저 집사람 임신 소식 듣고 바로 시즌 off 되었습니다 ㅡ,.ㅡ;; 눈치 보여 못 가게 되더군요 ㅜㅜ ... 변기통 잡고 위액 쏟아 내는거 보니..도저히.......................보드 금단 증상(??)떄문에 최근 2주 정도 토요일날..집사람 잘때, 새벽 5시에 짐싸들고 몰래 나와서..2시간 운전해서 용평 갔다가..11시에 접고 2시간 운전해서 집에 오후 1시에 들어 왔습니다..즉, 집사람 눈치 피해서 움직이셔야 합니다.. 이것도 애 나오면 하지도 못겠죠? ㅜㅜ..애 가지시면 편하게 2시즌 off 고고 ㅜㅜ

marble

2014.02.24 12:13:22
*.210.71.45

저도 지금 엄청 눈치보면서 타는데.. 사실 보드가 너무 갈증나서요...
아이 가지면.. 참 걱정입니다.. ㅜㅜ
일단은 시즌 끝나기 전이라도 한두번 더 타는게 목표예요.. ^^;

까라지네

2014.02.24 11:59:01
*.237.178.210

참고로 제 집사람, 굉장히 착합니다...입덧에 아침밥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아침마다 해독주스 만들어 주십니다....이런 부처 같은 성격의 집사람인데도,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이카리군

2014.02.24 12:08:12
*.254.118.76

아이가 없다면 진정한 유부보더라 할 수 없습니다.ㅎㅎ

전 딸아이 4살 하나 있는데요..올 여름부터 꾸준한 마일리지 적립한 딜로

올 시즌 일주일에 한번 출격 허가받아서 잘 타고 있습죠.ㅎㅎ

도중도중 리조트 객실 예약해서 와이프랑 애기 데리고 가는것도 잊지 않구요..

애 둘낳으면 당분간 강제 시즌 아웃 될 듯합니다ㅡㅜ

marble

2014.02.24 12:16:59
*.210.71.45

요즘 배란일 맞춰서 계획하고 있어서.. 조만간 소식이 있을듯 해서..
저두 이제 멀지 않으것 같아요... ㅜㅜ

JiggyJin

2014.02.24 12:08:29
*.87.60.229

저는 아직 아기가 없어서 평소에 집안일 열심히하고 이번시즌 1박2일 한 5번 다녀왔어요 ㅋㅋ
당일치기가 가까운 야간 한타임도 몇번 갔죠
집에 함께 있을때 최선을 다해서 봉사해보세요

marble

2014.02.24 12:19:32
*.210.71.45

저도 부모님 모시고.. 처가짓 식구들이랑 숙소 잡고 다녀오고.. 이렇게 다녀오고..
눈치보면서 5번정도 갔다온것 같아요.. ㅎ

호호아빠

2014.02.24 12:11:39
*.246.71.120

전 8,7,2살 세아이가 있습니다
다른계절은 일하고 술도 잘 안하고 겨울에만 이러니 와이프가 이해해줍니다

marble

2014.02.24 12:22:05
*.210.71.45

저도 술담배 안하고 집에서 게임도 안하고 보드 좋아하는거 아니까.. 이해는 해주는데..
가끔은 오해를 합니다.. 보드타러갈 궁리만 하고.. 자기랑 있는건 관심이 없다고..;;

닥터킬러

2014.02.24 13:28:44
*.111.11.26

저랑 똑같은 소리 들으시는 분 보니 반갑네요ㅋㅋ

재유리

2014.02.24 12:24:29
*.94.41.89

자주 하는 이야기인데....저도 결혼전 2시즌을 마눌옆에 붙어서 초급슬롭에서 강습만 했어요.
(시즌권사서 초급에만 있어야하는 슬픔....ㅠ.ㅠ)
무섭다고 해서 그당시 초고가의 규이 보호대까지 사줬구요.
다행히 3시즌째부터는 상급을 따라올 실력이 되더군요.

이번 시즌에 시작하고 몇번 같이 가다가 작년 말에 임신확인되고 그뒤로는 저혼자 주중야간, 주말새벽에만 지산에 가고 있죠.
3년 투자했더니 마눌이 보드타는걸 이해해주더군요. ㅋㅋ

결론은....부인께서 보드에 재미를 붙이게 만드셔야합니다. 꼭!!!! 그래야 겨우 주중에 2번정도 잠깐 갈수 있어요.

재유리

2014.02.24 12:45:04
*.94.41.89

밑에 댓글보다가 든 생각 한가지는요.

저는 맨처음에 와이프에게 패션을 즐기도록 했어요. ㅋㅋㅋ

헬멧튜닝해주고, 고글/장갑/옷등 몇가지 악세사리를 더 사면서 더 이쁘게 보이도록 해주면서
관심갖도록 해줬어요.
그리고 초반에는 설질 안좋은곳에서도 타라고 했지만 나중엔 설질 좋은곳만 데리고 다니면서 연습시켰어요. ^^

marble

2014.02.24 13:04:06
*.210.71.45

제 와이프는 장비.. 옷 사는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ㅎ
헬멧이랑 보호대.. 고글 또한 준비해줬고요..ㅎ ^^
근데 보드 타는건 너무 싫어합니다...ㅋ

이렇쿵저렇쿵

2014.02.24 12:32:12
*.201.137.55

전 와이파이랑 같이 다닙니다 승부욕이 있어서 나보다 더 잘타려고 무진장 노력하네요 ;;;

marble

2014.02.24 13:04:36
*.210.71.45

부럽습니다..ㅜㅜ

추_남

2014.02.24 12:35:34
*.251.21.67

보드에 재미를 붙이게 하는게 중요한데요^^
무조건 칭찬해야 합니다.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끝~~
그것도 안먹히면 투덜 될때 마다 하나씩 옷이든 부츠든 하나씩 사줍니다 ㅜ.ㅜ
추가로 강습을 붙여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이왕이면 꽃미남 강사님으로요ㅜ.ㅜ

marble

2014.02.24 13:05:42
*.210.71.45

네 꽃미남 강사님이면 먹일까요? ^^;;

야수파

2014.02.24 12:35:48
*.79.63.33

결혼전 나는 보드광이다 (다른취미도 있습니다) 라고 설명내지 소개하고 시즌권끈어주고 옷장비다사주고 스키장픽업해주고 2시즌같이다니고 결혼햇습니다 애기어릴땐 가까운곳위주로 잠시다녀오고 크고나서는 같이가거나 원정도 주말이면 혼자서 다녀옵니다 보드타는거나 비시즌에 헬쓰클럽가서 운동하는거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아빠들 열심히 일하고 허튼짓안하고 사시면 보드정도는 눈치안보고 타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ㅡㅡ;

marble

2014.02.24 13:07:30
*.210.71.45

눈치 안보기엔.. 와이프가 너무 무섭습니다...... ;;

맥일로리

2014.02.24 12:36:22
*.141.115.229

웅플이 문제였습니다ㅋ 웅플은 저도 무섭고 안타진데요

marble

2014.02.24 13:09:26
*.210.71.45

웅플이 덜 무섭지 않나요?
초보 연습하기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부자가될꺼야

2014.02.24 12:37:20
*.206.152.198

결혼을 한다면 얻는것도 있지만 포기해야 하는것도 있잖아요;;;

결혼안하는 작은 이유중에 하나가 취미생활이죠 ㅋ

스키장에서 화장실 사용때문에 눈썰매장쪽에 잠깐 가면

애들들 바글바글하게 떠들고 장난치는거 보면

아~~~~ 여기가 진정 지옥이구나 생각 들던데요 ㅎㅎ

marble

2014.02.24 14:05:53
*.210.71.45

사람은 참 간사한것 같습니다.. 가진건 생각 안들고..
불만만 자꾸 생각이 드니까요..;;

8번

2014.02.24 12:45:32
*.226.192.125

부부가 보드 타면 아이 한명 까지는 무난하게 탑니다 아이 둘 생기면 거의 솔로보딩 것도 어쩌다가만

marble

2014.02.24 14:07:02
*.210.71.45

아이낳기 전까지 비시즌이라도 웅플에서 기회되면... 열심히 타야겠어요...

다솜

2014.02.24 12:50:03
*.243.25.118

내년 아이 출산을 시즌으로 맞춰 보세요..산후 조리시 자유 시간 입니다..ㅋㅋ

marble

2014.02.24 14:09:15
*.210.71.45

이건 그때 가봐야 할듯해요...ㅋ

워니1,2호아빠

2014.02.24 12:52:36
*.37.40.199

저도 이런류의 글 많이 썼었죠
결론은 결혼하고
애 없을때 까지는 갈만하다
허나 애 생기면 더 못간다
시간이 더 흘러서
아이를 입문 시키면 갈수 있다
이거네요
내년에 첫째놈 입문 시킬건데
맘대로 다니라고 하네요 ㅋ

marble

2014.02.24 14:08:40
*.210.71.45

내년부터는 희망이 보이시네요 ^^

JussiOksanen

2014.02.24 12:59:43
*.101.22.215

제가 29에 결혼하여 2년 가르치다가 포기하고 4년후 아들을 하나 얻고... 아들녀석 지난 12월 부터 보드를 가르쳐 올해 6세가 되었습니다. 와이프 아들하고 타기 위해 필사적으로 탑니다. 1년에 1~2회 가던 보드장 올해만 2박 3일 3회에 1박2일 1회, 당일 치기 1회...보딩 날짜만 열흘을 넘거 갑니다. 자자!!! 얼렁 아기 가지시고... 애기를 시키세요...

marble

2014.02.24 14:10:07
*.210.71.45

너무 훗날 이야기데요.. ㅜㅜ

칼몬드&asahi

2014.02.24 13:11:26
*.195.253.167

흠.. 전 너무 프리하게 사는건가? 5년이 다되가도 애기 안낳고 사는데..
이제 이자유로움도 별루 매력이 없네요..

정말 못하게 해야 자유의 소중함을 아나 보네요..

개 망나니가 되가는듯...

marble

2014.02.24 14:11:24
*.210.71.45

사람마다 다 스타일이 다른거죠..
그래도 프리하시다니 부럽습니다..

*욱이*~~v*

2014.02.24 13:12:50
*.6.1.2

결혼 햇고 (보드동호회에서 ) 만나서...

7살 애키우고 있습니다.

시즌방 합니다.

주말마다 금욜 들어가서 일욜 새벽차로 나옵니다.

일본도 갑니다. 겨울에 1~2회 3박4일씩

동호회 활동도 잘합니다.

마누라 요 철마다 가방에 원정못가는대신 돈으로 때웁니다.

주말에 스키장갈때마다 카드 던저주고 갑니다. 쩝

marble

2014.02.24 14:13:41
*.210.71.45

전 경제권이 저한테 없어서...'' ㅜㅜ

필름버프

2014.02.24 13:16:44
*.236.3.239

우울증 걸린척 합니다.

그럼 다녀와 그럽니다. ㅋㅋㅋㅋ

착한아빠

2014.02.24 13:26:32
*.231.196.1

ㅋㅋㅋ 맞습니다.. 요거요거 먹힙니다.

대신 봄,여름,가을 별일없이 집에만 콕~있어야 된다는..ㅋㅋㅋ

사전에 밑거름 두둑히 뿌려놓으시려면.. 봄,여름,가을 동안엔.. 친구도 만나지 말것이며, 매일매일 가족, 와이프와 함께

보내야 된다는~^^

까라지네

2014.02.24 13:26:58
*.237.178.210

ㅋㅋㅋ 2주전에 써먹었습니다..회사일 힘들어 미치겠다고 refresh가 절대적으로 필요 하다고 한숨 푹푹 쉬면서...ㅋㅋㅋ

marble

2014.02.24 14:14:48
*.210.71.45

와이프가 쇼하는거 다압니다...ㅋㅋ
잘못하면 화만 돕꿉니다..ㅎ

포이보스_1017207

2014.02.24 13:19:38
*.101.72.115

저도 올여름에 가져서 내년 봄에 출산계획 잡고있는데요...
저번주말 대명 시즌락카에서 짐빼면서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마누라랑 같이 시즌락카 사고 시즌권 사고 보드를 즐기는건 끝인것 같다는 생각에...기분이 이상해 지더라구요...
제 마누라 아직까지는 내년시즌 한달에 한두번 정도만 가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것에 만이라도 감사할라구요~ㅋㅋㅋ

marble

2014.02.24 14:17:09
*.210.71.45

긍정적으로 자꾸 생각할수밖에 없네요...ㅎㅎ

착한아빠

2014.02.24 13:24:06
*.231.196.1

저는 주말부부 유부보더입니다. ㅜㅜ

첫째.. 두돌 지나서 이제 말문틔였는데..자꾸 아빠를 찾아도 갑니다..

그리고 둘째.. ^^ 다음달 17일 예정일입니다..ㅎㅎㅎㅎ 만삭이란 말이죠..ㅋ 그래도 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가냐구요? 천사와 살고 있기 때문인거죠..ㅋㅋ 대신 해줄거 다해줍니다. 청소, 설겆이, 쓰레기 분리수거,

애기 똥귀저기 갈아주고 똥싸면 안딲고 온수 틀어서 매번 씻겨줍니다.(애기 옹뎅이는 잘 헐어서.. ㅡㅡㅋ)

그리고, 만삭이어서.. 힘들어 하는 와이프를 위해.. 보드타고 겁나게 피곤해도.. 다녀오게 해줘서 고맙다라며...

팔, 다리, 허리, 어깨..주물럭주물럭 맛사지 엄청 해줍니다. ㅡㅡ 보드탄 나도 피곤하지만.. 어쩔수 없죠..

이정도 노력은 해줘야 그래도 탕감되는듯 하니.. 피곤한척하시믄 절대 안되고, 생글생글 웃으며 와이프를 마마 모시듯이

해보세요.. 하루정도는 즐기다 오라고 쿠울~하게 해줍니다.ㅋㅋ

대신 밥타령은 절~~~~~~~대 해서는 안되고.ㅋㅋㅋㅋ 집에 돌아가는길에는 꼭 전화해서 "뭐 사다줄까?"라고

사전에 방어막을 치시는 노력도 필요하구요..ㅋㅋ

ㅇㅇ

2014.02.24 13:36:32
*.100.38.125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야겠습니다. 좋은글 소장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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