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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나요?
비니는 머리에 쓰라고 있는것이고
고글은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라고 있는것이고
부츠는 ...더이상 뭐 말씀 드려야 할까요?
부츠를 머리에 쓰고 비니를 엉덩이에 걸칠거면
용도별로 구별지을거 없지요.
내키는데로 하면되고요.
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만의 규율이 존재해야 질서가 잡히고 조직도 오래가는 법이지요.
누구나 다 똥싸기만 하면 누가 치워줍니까?
다시금 생각해보고 글쓰세요. 편하기만을 바라며 누군가의 의도를 훼손하는
행위는 어떻게든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제작자의 의도에 대해서는 고민조차 않해보셨겠지요?
1. 게시판 별 용도의 관용 여부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싶으면, 여기가 아니라 [토론방]으로 가면 됩니다.
2. '보드장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방법' 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사회적으로 합의한 규정에 의한 방법도 있고,
그렇지 않은 방법도 있습니다. 인도를 놔두고 굳이 차도를 걷는 방법을 택하는 이유는 궁금하지도 않군요.
3. '여러명의 행렬이 걷는것' 과 '관용' 이라는 개념은 관계가 없습니다. '관용' 이라는 단어부터 공부 하세요.
4. 굳이 이런 걸로 열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이런 걸로 열받게 하고 있는 행동이 열받게 하는 것이죠.
큰 행사가 있어서 도로를 통제하고 행사를 치루도록 하는것... 이런것 자체가 사회적 관용입니다. 행렬역시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지만 행렬을 원활이 진행 할 수 있도록 불편을 감수하는것이 관용입니다. "여러명이 행렬로 걷는것" = 관용이 아니고요..
뭐 그건 그렇코.. 나른대로 논리와 개념을 갖고 계신데.. 님 똑똑하고 말 다 맞는걸로 하겠습니다.. 전 모르겠네요..
하지만 똑똑한 분은 여기 보드장소식에 보드장질문글 올린다고 태클걸고 사세요.. 저는 그게 조금은 잘 못된 일이지마
그냥 웃어 넘기며 살겠습니다.. ㅎㅎㅎㅎ
썼다가 지운 댓글 "
아이고 똑똑하시네요.. 님 말씀 다 맞아요...
똑똑한분은 이런거 같고 태클 걸면서 잘 사세요.. 저는 그냥 보드장 소식에 보드장 소식에 질문하는 정도는 웃으면서 넘어가면서 살랍니다.. 똑똑해서 행복하세요.. ㅎㅎ
" 까지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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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행사가 있어서 도로를 통제하고 행사를 치루도록 하는것' 은 사회적 관용이 아니고,
허가된 집회에 대해 자동차 도로 점거 불가 조항을 사회적으로 '허가' 하는 사안입니다.
관용의 뜻을 공부하시라고 위 댓글에서 친절히 말씀 드렸는데.. 지켜보기 안타깝네요.
사람이나 물건이나 모두, 걸맞는 위치가 있습니다. 잘못된 일에 웃어 넘기며 살건 말건
상관 없으나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살기를 바랍니다. 맞지도 않고 스스로도 모르겠다며
이곳 게시판에서 질문이나 해대면서 괜히 어지럽히지 마시구요. 그럼 영원히 안녕히~.
여기는 초짜 들이 질문하는 곳이 아닙니다.
질문 게시판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