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제 전 남친은 제 스타일 아닌데 4번 전화해서 정말 제가 4개월간 고생시킨후에 사귀어서

미안하더라고요. 전전남친도 꼭 3번 전화는 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전 한번 전화 하거나 제가 전화 드릴께요 하고 아주약간 튕겼을때 

마냥 제 전화 기다리는 남자라면 진심을 모르겠네요.

저어엉 말 좋아하신다면 받을때까지 하세요. 아니 최소 3번은 하세요.  ^^

여자들 남자진심 알고싶어하는거 다 똑같으니깐 어떤식으로 튕기던 무조건 하세요. ^^

엮인글 :

하늘을나르는미역

2014.03.04 12:13:17
*.193.66.100

내가 편하고 미안해하는 편이 낫다는 이기주의로군여. 저라면 절대 안합니다 ㅋㅋ 그래야 글쓴님 말대로 진심을 알수없고 머릿속을 물음표로 채우는 것 아니겠어요?

이게

2014.03.04 12:14:51
*.223.68.53

말이여 망아지여.....

c치우w천

2014.03.04 12:16:04
*.130.129.210

카톡을 하면됩니다.

어깨보더쏭양

2014.03.04 17:17:26
*.17.18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골우거지국

2014.03.04 12:16:12
*.111.15.70

정말 싫어서 피하는건데 계속 전화하게 되는 경우는요? ㅎㅎ

별과물

2014.03.04 12:16:12
*.54.137.225

부재중전화 100통찍히면 무서우실텐데요.

미벨

2014.03.04 12:16:40
*.229.171.237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누텔라

2014.03.04 12:18:01
*.70.82.141

근데 진짜로 ㅋㅋ 싫어서 피하는거 같아서 힘들더라고요 멘탈적으로도 ㅠㅠㅠ

35년째낙엽

2014.03.04 12:21:18
*.52.231.81

요즘엔 초식남이 많아져서 그냥 안하고 마는 경우가 많죠

가루군

2014.03.04 12:23:40
*.99.227.198

추천
1
비추천
0
남자가 보기에 여자가 어려운 점입니다.

시키는대로 하면 시키는 대로 한다고 뭐라고 하고...
안시키는거 하면 안시켰는데 한다고 뭐라고 하고...

대충 이야기 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데, 매번 다르니 어렵지요 남자는.

"전화 할께요" 했으면 전화 하시면 되는데 안하시고 남자 의중을 모르겠다고 하시면 남자는 뭘 알아야 하는지도 고민해 주세요.


사족을 달면 ..

결혼하면 달라질 줄 알았어요.
똑같아요. 어렵고 복잡해서 해결이 안되요.

가끔 딸아이가 안컸으면 하는 바램도 조금 있습니다. ^^;

착한아빠

2014.03.04 12:28:45
*.231.196.1

호그남을 찾으시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몬땠네.. 아주그냥 확 그냥 막 그냥 요리조리 아주 그냥..~!!

☆우동☆

2014.03.04 12:47:51
*.18.82.124

"이따가 전화 드릴께요" ㅡㅡ 기달려줘도 뭐라고 하니
에휴~~~~~

에파로스

2014.03.04 12:51:35
*.228.23.24

흠 나에게 진짜 마음이 있으면 안 받아도 몇번 전화 하겠지 인가요? ㅎ
애매합니다잉

sunder

2014.03.04 12:52:09
*.137.172.60

추천
1
비추천
0
이런 마인드는 걍 상종을 말아야되됨

상호존중

존중받기를 원하면 존중해줘야지

빡구^0^

2014.03.04 12:53:12
*.74.157.241

그렇게 자신 없어요 ??비로긴으로쓰게
글쓴내용 자체가 보슬x치 네요
쯔쯔

voidstar

2014.03.04 13:00:14
*.40.39.130

뭔말인지 알 수가 없다.

머리는장식

2014.03.04 13:00:15
*.131.173.125

추천
2
비추천
0
전 그래서 여친이 똥마렵다 해도 안보내 줬어요 튕기는거 같아서요

나중에 얼굴을 찡그리고 애원해도 붙잡고 안놔줬더니 정말 똥을 싸더라구요

미안하더라구요...

그믐별

2014.03.04 13:06:24
*.216.38.106

부재중 100통 찍혀있으면 스토커라고 욕할걸.

2014.03.04 13:06:52
*.75.253.252

이런마인드의 여자...참..... 한번해서 안받으면 이후 더이상 연락 하지도, 받지도 않고싶네요!

세르게이♡

2014.03.04 13:11:42
*.183.209.38

뭔 개소리야

-DC-

2014.03.04 13:25:02
*.223.61.227

보탭니다.
이기적이네요.

등데오마스타...잇힝⊙_⊙

2014.03.04 13:47:22
*.150.115.61

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이분을 미워할수가 없뜸 ㅠㅠ

Dr동동

2014.03.04 13:13:35
*.113.105.87

저도 한번해서 안받으믄 안합니다. 부재중 전화가 찍혔는데 카톡이든 문자든 답변이 와야 정상일거같은데요??

당신의 가치??가 높듯이.. 내 가치??도 높으니..

이건 밀당이 아니라 위에서 말씀하신 상호 존중 인거같아요.

캐인씨

2014.03.04 13:22:47
*.244.212.22

추천
1
비추천
0
미친년화(化)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1234

2014.03.04 13:28:45
*.111.19.38

여자들도 잘못된 사고방식이 첨차 바뀌어가는 추세입니다 글쓴분도 빨리 정신차리세요;; 남자들이 죄다 가부장적인 육식남으로 돌아갔으면 좋으시겠어요?? 여자들도 잘못된거는 빨리빨리 바꾸세요 요즘 결혼적령기 남자들만 피보네요진짜; 미수다같은 프로그램에서 외국인여자들하는 이야기 한번도 안들어보셨나요?? 한국여자들 이해가안간답니다;;;남성우월시대에 하던 습관들을 아직까지 하고있으면...ㅡㅡ;

논골노인

2014.03.04 13:43:49
*.62.180.71

이게 무슨 자랑이라고...

심야너굴

2014.03.04 13:45:24
*.92.147.189

요새 돈만 있으면 할 게 너무 많아서...

당장 비시즌 되니까 시작할꺼 묻는 글에 댓글만 200여개 입니다.

서로 좋자고 사귀는 건데 일방적인 관계를 견딜리가 있나요?

심야너굴

2014.03.04 13:45:59
*.92.147.189

오타 수정 (100여개)

펌핑걸

2014.03.04 13:47:31
*.169.222.48

그냥 남자의 특성상 놓치고 싶지 않으면 시키지 않아도 연락계속 합디다.ㅋㅋㅋ
그리고 댓글단 남성분들.. 가슴에 손을 얹고 놓치고 싶지 않은데 한번 연락해보고 만다고요? 누구좋으라고?ㅋㅋ
놓치고 싶지 않을정도로 좋아하지 않은거고, 존중이니 자존심이니 그딴거 운운할 정도, 딱 그정도만 좋아했던거겠죠~~~

에어울프

2014.03.04 15:17:32
*.180.115.33

놓치고 싶지 않게 행동하고 매력을 보여줘야 계속 연락하죠

초반에...간만보고 그러면 한번이면 족합니다

Leo!

2014.03.04 17:27:24
*.134.102.68

저런상태라면 놓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때까지 갈 수가 있나???... 의문이네...

인생은파도

2014.03.05 16:21:26
*.226.208.50

자기합리화임.. 처음보자마자 와~ 이 여자아니면 나 죽을거같애~ 꼭 잡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극소수의 경우구요.
첫인상이나 느낌이 좋아서 연락하는거고. 또 그렇게 상대방과 대화하면서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가는 과정이 있는것인데.
처음부터 무조건 스토커처럼 연락안받아도 계속하라구요? ㅋㅋㅋ 언젠가는 알게 될겁니다 ㅎ

제국상고..정탄

2014.03.04 13:55:41
*.62.180.60

선빵을 부르는 소리..

아이스나인

2014.03.04 13:59:01
*.7.21.99

꼭 밀당이라 나쁘게 볼 건 없을 거 같아요
더러 더 부끄럽고 어찌할 줄 모르는 분들도 있을 거고 그럴 땐 어느 한 쪽이라도 적극적이어야 일이 되도 되겠죠
단, 온 신경을 집중해도 미로 같기만한 몸짓언어 퀴즈, 대개는 표현 미숙이니 이왕 예쁘게 볼 거 귀엽다 하시고, 이쪽도 약간의 힌트를 주는 센스, 꽃피는 우리 사이 ^^
말은 잘한다 ㅠ

아이스나인

2014.03.04 14:02:48
*.7.21.99

상호존중 제1원칙은 '거절은 분명히'가 아닐지

침묵~~

2014.03.04 14:45:12
*.223.232.237

그냥 한번에 전화 받는여자 만날께요..아니 만나고 있어요.. 팅기는 여자에게 목맬 필요있나요.. 여자는 마는데..ㅎㅎ

Solopain

2014.03.04 14:49:02
*.221.33.226

그냥 개소리

부자가될꺼야

2014.03.04 14:51:25
*.214.191.145

자기가 김태희급이 아니다 싶으면 미친짓 하지 마시길

맞습니다.... 좋아하면 달려들죠

근데 어디가나 발에 차이는 그런 여자에게 자존심 던지고 노력하지는 않습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그리고 전화가 안오면....아....내가 어디가나 차이는 흔한레벨이구나...라고 자각좀 하세요

부자가될꺼야

2014.03.04 15:04:37
*.214.191.145

세상에 여자는 많습니다....

뭣하러 연애도 시작하기전에 속썩이는 여자를 만나요? ㅎㅎㅎㅎ

저도 나이가 있고 여자 만날만큼 만나봐서....

아 이여자가 지금 밀땅하고 있구나....다 눈에 보입니다

근데 그냥 그만해버려요

왜냐하면 연애해도 분명히 이런여자들은 계속 쭉~~~~ 속썩입니다....

연애경험 별로 없으신 남자분들.... 제말을 믿으세요

뉴스

2014.03.05 08:08:25
*.62.169.33

100% 정답 아니 1000%정답입니다.
사람성향의 파악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생활속에서
하는 말과 행동으로 웬만큼 파악이 가능한 법이죠..
그버릇 어디가겠어요? 그쵸?

하얀목련

2014.03.04 15:15:10
*.243.77.72

요즘은 <No is No>란말이 보편화되어서....
어렵고 힘든 이성은 본인 갈길 가게 둬야합니다.
아니면 스토커되요~

우리 한번뿐인 귀한 삶 품위있게 살도록해요~~ㅎ

밴틀리

2014.03.04 15:27:14
*.103.158.210

1. 거울을 보며 당신의 내면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보시고

2. 거울을 뚫여져라 보며 당신의 외모도 보십쇼

그러면 해결 끝!~~~~~~~~~

Dogaeng

2014.03.04 16:13:24
*.62.169.67

코미디큰리그의 유행어가 생각나는군용

아이러브용푱

2014.03.04 16:17:48
*.215.185.27

이글 읽고 이해쉽게 되시는분 손!?

누가 누구에게 전화를 한다는건지?

헤어졌는데 전화를 하겠다는건지, 받겠다는건지..

3번을 하겠다는건 뭐고 3번울리는거여 4번울리는거여

아무튼 내용자체로만 봐선 이해못하겠네...

외쿡연수를 많이 다녀오셔서 그런가봐용?

ten

2014.03.04 16:59:55
*.166.254.60

초딩...같은 느낌인디...

또또토토

2014.03.04 17:05:13
*.59.29.243

아 내가 난독증인지... 처음 네줄은 도저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Leo!

2014.03.04 17:31:32
*.134.102.68

작성자가 썸남한테 연락왔는데 바쁜일이 있는지 그냥 팅긴건지 모르지만 제가 연락 드릴께요 하고 끊음...

썸남은 기다림(기다렸을라나.. 몰겠음 ㅋ)

작성자는 썸남이 다시 연락 안와서 빡침...

작성자 전남친 전전남친은 이따 연락 할께요 하면 어느정도 기다리다 3~4번 계속 전화한듯... 그래서 작성자가 사겨줌...


P.S 전화하는거로 썸남이 작성자를 정말 좋아하는지 판단하는가봉가...

Leo!

2014.03.04 17:20:25
*.134.102.68

먼 거지같은 소리여...

땡칠님

2014.03.04 19:17:16
*.62.175.3

진짜 개소리네

withsky

2014.03.04 22:05:05
*.244.163.130

글쓴분 실물 보면 답이 나올듯
수지정도는 되시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6374
91880 아.. 난 왜.. [5] 하아.. 2014-03-04   195
91879 1415 데페 왔다길래 [7] 초보™ 2014-03-04   259
91878 꽃샘추위라는말에... [1] 아흐악 2014-03-04   190
91877 엣지TV 슈가포인트 바나나잼 정크지빙 다큐 [1] 슈가107 2014-03-04   401
91876 렌탈샵에서 일하고있습니다. [7] silkei 2014-03-04   261
91875 닥라 온라인 투표 시작 [14] rumk 2014-03-04 3 228
91874 아....드디어..... 리틀피플 2014-03-04   230
91873 말이야 방구야.... [2] 탁탁탁탁 2014-03-04   324
91872 이용안내 위반 secret [1] 정자 2014-03-04   11
91871 이번시즌을 정리하며 라이딩시 느낀점들.... [11] 호9 2014-03-04 2 287
91870 오크벨리만 다니던 초보자의 하이원리조트 체험기 . [12] 잉여존 2014-03-04   792
91869 와우~!! 누구나칼럼에 새글이?? [7] 카빙하는올라프 2014-03-04 3 299
91868 여러분 죄송합니다. 아까 본싸이트는 잊어주세요~ [3] 마카로옹 2014-03-04   260
91867 보드복이 잘어울릴거 같은 츠자.. file [15] 하늘을나르... 2014-03-04   536
» 그런데 정말 남자들은 이따 전화 드릴께요 하면 마냥 기다리기만 ... [60] 보금이 2014-03-04   1139
91865 마누라이야기 [5] 야수파 2014-03-04   219
91864 MOSS냐 YONEX냐... [13] Solopain 2014-03-04   284
91863 베어스 할인 공지에 휘팍 사진이라니...?? file [9] 뚜우우우우~ 2014-03-04   309
91862 퇴근이요 [4] 밴드상 2014-03-04   257
91861 대중교통 이용 지산 막보딩(개고생) [5] 워니1,2호아빠 2014-03-04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