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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에 LG유플로 옮기면 위약금과 해지할때까지 요금을 대납해준다고 하는 전화를 받고..
(하필 그때 sk 인터넷이랑 티비가 좀 끊기고 그랬음) ..괜찮은 조건이길래 이동한다고 했고..
위약해지금이라는 명목으로 22만원(현금16..상품권 6만원 )받고..2월말일경에 sk 정지하라고해서
정지하고...1월 sk 요금 나온것을 달라고하니 매주 화요일날에 돈 처리가 되니 그때 주겠다고해서
믿고 기다렸더니..그게 벌써 2주가 지났네요...엊그제도 안들어오고...에효...당한건가요??
전화해도...신호는 가는데 안받고...회의중이라 전화준다고 문자오고...좀 더 기다려봐야하나요??
3월중순쯤에 해지에 관한 연락 준다고했는데...
이거 만약에 사기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LG 유플러스에 전화해서 따져야 하나요??
참...어이가 없네요....대처 방안 좀 알려주세요...
글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부가상품없이 단순 인터넷만 가입하셨다면, 가입점에서 주는 액수가 그정도(22만원)선입니다.
그 금액에서 sk에 지불해야할 위약금을 고객이 직접 계산하고, 나머지 돈은 가지시면 됩니다.
전화온 곳은 대부분 님의 개인정보(sk가입자 명단)를 사들인 u+ 판매점 콜센터일 확률이 높고, 유플러스 본사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약금을 대신 내준다는 소리는, 보통 위약금이 많아봤자 22만원까지는 안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만일 22만원 + 위약금 (사람마다 액수가 천차만별임) 까지 내주는 판매점이라면 어디에도 없는 좋은조건입니다.
그리고 sk는 작년 8월에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