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두 추가요~ 개발선에선 떠났지만 여전히 관련 일을... 그게 IT 업종 자체가 사무실에서 모니터만 주구장창 보면서 살다보니 뭔가 뻥~ 뚤린, 시원한 쾌감을 느낄수 있는... 조금은 익스트림한 것들을 경험해 보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가끔 들어요. 생긴건 책이나 보고 걍 고상한 취미도 없는 점잖게? 생겨 가지고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노우보드 등등 이런걸 한다 그러면 다들 못믿는 눈치들 이에요...ㅎ 뭔가 남들이 보는 자신의 상반된듯한 이미지의 활동이나 생각을 늘 가지고 있고 그걸 실행으로 옮기는것 중에 하나가 보드는 타는것 아닌가 싶어요.. (물론 전부 지극히 개인적인 겁니다.)
여기 16년차 병특출신 추가요..(굳이 병특출신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이야기 안하면 고졸 혹은 40대로 봐서리;;) 지금은 감독만 할 연차이지만... 전 여전히 개발 및 아키 잡는걸 더 좋아하고 코딩없는 PM은 하지 않습니다. 2001년부터는 온리 C#입니다. 보드를 하는 이유는... ..음... 잘 모르겠는데 전 한번 발 담그면 죽을때까지 합니다. 그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IT를 통한 커뮤니티, 정보 모음이 활성화 된것도 이유겠죠
IT업종.. 개발자..여자사람(?) 추가요.. 헝글보더 알고난뒤 혼자 많이 보드타러다녔습니다.. 댓글 보다보니 .. 자연스레 로그인 ㅋㅋㅋ 저도 글쓰신분과 같은 생각을 좀 했었는데요~ 견해를 더 추가하고싶은 품목이.. 일렉기타 같은 밴드 부분에서도? 개발자 분들이 많고.... 건담 프라모델, 피규어 , 게임 같은 취미를 갖으신 분들이? 비슷한 취미를 갖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공감차 끄적여 보았습니다.(참고로 제가 이런 취미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