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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현기차 에어백 안터지는 기사가 올라오고.
쉐보레는 그런 기사가 별로 없고.
제가 2년전에 차를 바꿀 때, 저도 "안전성"이 최우선 이었기 때문에 현기차는 배제했었는데요.
현기차가 많이 팔려서 그렇지, 쉐보레도 현기차만큼 많이 팔리면 저런 뉴스 나온다라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요.
실제 그럴까요?
전 사실 예전에 조금 이해가 안됐던게...
맨날 저런 뉴스 나오는데도 현기차를 사는 사람은 "자기는 에어백이 터질 만한 사고는 안난다."라는 확신이 있어서 사는 건지,
아니면 저 의견대로 어차피 비슷한 가격대의 국내차들은 다 비슷비슷하니까 디자인 보고 산다...인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예전에 수입차들 알아봤을 때, 와...이 가격이면 국내차 대형을 사겠구만...이런 생각으로 배제했던 게 요즘 들어 좀 아쉽더라구요.
차량의 크기나 배기량이 차의 등급을 나누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닐텐데...
암튼 걍 질문입니다. 다들 언젠가 차를 바꾸거나 사실테니까 이런 질문도 괜찮을 듯 싶어서요.
현기차가 많이 팔려서 그렇지, 쉐보레도 현기차만큼 많이 팔리면 비슷한 문제는 생길 수 밖에 없다...?
동급,비슷한 세그먼트에서 공차중량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현기차들이 더 가볍습니다. 독일을 비롯한 다른 메이커들이 현기보다 소재가공이나 기술이 딸려서 무거울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신네시스나 신형 쏘나타 되려 무거워지고있죠? 더군다나 지네들이 그렇게 침튀겨가며 자랑해대는 고장력강판 사용하는데도 말입니다. 폭스바겐 7세대 골프나 신형 씨클은 오히려 충돌테스트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공차중량이 100kg을 줄였습니다. 그런데 현대는 고장력강판은 많이쓸수록 기존강판보다 10프로이상 가벼워져야 정상인데 무게가 기존세대보다 훨씬 늘어났습니다. 이제서야 그나마 안전성에 신경쓰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충돌테스트는 물론이고 주행질감을 높이려고 하체와 서스펜션이나 차대강도를 더높이다보니 기존보다 차체가 무거워지는겁니다. 저도 지금까지 현기차만 4대째 바꿔오며 타왔지만 부식되가는 차를 보면서 다음차로는 무조건 현기차는 안살생각입니다. 최고의 플래그쉽모델인 에쿠스와 제네시스도 여기저기서 부식때문에 오너들이 분통터지고 있습니다. 에어백이 터지니마니 쿠킹호일이니뭐니 다떠나서 일단 금속으로된 차에 부식이 일어난다는것자체가 오만정이 다떨어지네요. 사람으로 따지면 암세포가 자라고있는거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예전 현기차 연구소에 있던 사람으로서.....현대차를 옹호하는 것이아닌
현대차를 까더라도 알고 제대로 까야지요?
에어백 터지지 않는 문제는 다른 해외 브랜드도 비슷합니다. 도요타 렉서스
작년에 에어백문제로 세계적으로 88만대 리콜했고, 최근 GM은 점화플러그
문제를 10년전에 인지하고도 리콜하지 않아 문제가 되어 날리입니다.
BMW역시 에어백문제로 작년에 리콜을 했습니다.
자동차 안정성문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충돌테스트 결과나
미국 고속 도로교통국에서 실시하는 테스트 그리고 유럽 자동차 테스트를
비교하여 평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현기차는 유럽으로 수출하는 차량이 준준형과 소형 모델이 주력이라
미국과 한국에서 실시한 결과를 비교하는 것이 차량구매에 도움이 됩니다
위 분이 차량부식문제를 이야기 하셨는데.....다른 해외 브랜드들도 부식문제가 잘생하는 것은 비슷 합니다. 한국이 겨울처 염화칼슘 과다사용으로 국내
부식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국내에 수입차를 구매한 운전자대부분이 노상에 주차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요. 반면 국내생산차량들은 노상이나 골목등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많큼 염화칼슘의 직접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볼수 있지요
다만, 그건 확실히 해야 할거 같아요.
'내수차'와 '수출차'의 품질이 같은가?
그리고 '기자 시승용' 차량을 따로 제작하는것이 옳은가?
tv에 나온것처럼 에어백이 안터지는 이유가... 센서 방수기능을 삭제한게 사실이라면 ...문제 있지 않은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도...
단 한번도 '리콜'하지 않고 '무상수리'라는 말로 떼우는... 이것이 옳은가?
결국, 소비자의 눈에는...'품질' 이 아닌, '광고'로 그리고 '로비'로 떼우려고 생각되는것이...
우연인가?
음... 모르겠네요... 생각하면 골아파요.
물세는거 페이스리프트에서 금형새로파거나 수정하면됩니다.
무상수리는 당연한 것이고 무상수리가 제대로 안된다면 국토부에서
강제 리콜명령하겠지요.....소비자는 떡칠하는 무상수리에 불만을 가진 것이고....
요즘은 갑의 횡포다 뭐다 제대로 잘못걸리면 훅 가는 시대에요....국토부에서
강제 리콜을 명령하지 않는 것을 탓 해야지요....
위에서 언급했듯이....지금 미국에서는 GM이 자량시동 꺼짐의 중대한 결함을
인지하고도 10년동안 숨겼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이전 도요타 꼴 나기 직전이에요.
리콜문제는 도요타나 GM이나 BMW나 현기차 모두 같아요....기업에서는 최소비용으로
처리 하려고 하고.....소비자는 제대로 보상 받고 싶어하고....나도 소비자인데 제대로 보상 받고 싶지요
이문제도 현대차만 까일 문제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김여사//
전 ~~ 현기차 종사자라 그러신지... 현기차쪽 입장을 말하는것은 당연하겠죠.
다만, 님의 말씀대로 현기가 문제 있다고 하셨으니...
남도 그러니 우리도 안고친다가 아니라...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 하는게 기본 아닙니까?
소나타때 ...'무릎보호대' '내수차'에 있다고 되어있었으나 뜯어보니 없었죠.
'리콜' 했나요? 또는 '무상수리' 라도 했나요?
...아예 부품 번호를 삭제해서 한 방에 해결했구요... 그 이유가 '무릎보호대'가 무릎을 더 망가뜨릴 수 있어서 삭제했다고 공식 답변했어요.
그리고 여전히 '수출차'엔 달아줬죠.
카렌스 3열 사이드 에어백 삭제사건도 아시죠?
또한 '수출차'엔 아반떼마저 사이드 보호빔이 2개 들어있고 ....이게 버젓이 우리나라 광고사진으로 사용되기도 했어요.
그러나 현실은... 제네시스급까지 사이드보호빔이 1개 였습니다.
얼마전 tv에 나왔던... 에어백 미전개의 이유가 센서의 방수기능을 삭제했기 때문이라죠...?
배기가스 새는거... 부터... 문제가 끝이 없습니다.
또한 '수출용' 차는 '파노라마 썬루프' 안달고 수출하고 있죠...
이처럼 많은 문제들이....'내수용' 차에 존재합니다.
아, 맞다...'기자 시승용' 차량 따로 제작하는거...사진으로 찍혀서 들켰었죠?
잘못하면 고쳐야지... 이걸 '정당화' 한다는게... 제정신 인거라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그리고 수타페...
님의 말씀대로...금형 새로파거나 수정하면 된다고 하면... '리콜'해서 왜 안해주는거죠?
그냥 개기는 이유가 뭐죠?
정부의 강제 리콜 이전에... 기업의 마인드 자체가 썩은거 아닌가요?
이런 쉑히들을...옹호하는 '김여사'님...
좀... 실망이네요...
잘못한건 잘못한것이구요...그걸 고쳐가면서 소비자와의 신뢰를 쌓아가는건 기업의 기본이라 배웠습니다.
근데, 이건 근본부터 썩었어요.
원가절감으로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 한다는...이 어설픈 경영마인드...
그리고 로비로 언론 플레이로..커버치면 된다는... 주먹구구식...
놀랍네요...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다니... 이런 발상을... '김여사'님의 글을 통해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아무리 전 현기차 종사자라 할지라도...
문제를 고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는게 옳지...
썩은걸 알아도...상관없다...
우리만 그런것도 아니다...라는 마인드는... 명백히 잘못된거 아닐까요?
한편으론 조금 이해가 가는것이... '내수차' 처럼 이렇게 많은 문제들이 있으니...
아마 한 방에 해결하는것도 불가능 할겁니다... 언론으로 우선 커버치는건 ...어쩌면 당연한지도...
그러나...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실을...인지하면서도...
외면하는것은... '양심'에 어긋나는 짓이죠...
분명히...
우선 기본적으로 부식기준은 미국 기준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부식관련해서는 차이가 크게 없어요
차이가 있다면 한국이 매년 염화칼슘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그 피해가 자동차외 다른 부분에도 상당하다는
것과 미국은 부식관련 방청조건에 언더바디 코팅이 법규로 규정이 되어 있는데 국내에는 관련 법규가 없어요.
그래서 수입차와 국내차를 비교하면 안되구요. 르노의 경우 차량 종류가 몇개없어 경쟁을 위해서 특화된
부분이라 할수도 있겠지요.
먼저 관련 법규를 개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염화칼슘 사용은 증가하는데 피해를 예방하는 법규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이고
자동차 언더코팅 의무화 법률화 한다고 현기차가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동차 가격인상하면 되는 문제이고....거의 매년 자동차 가격은 인상되고 있으니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 인상 없이 개선이 되면 좋은 것이 겠지요
예전에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배기가스기준은 유럽이 환경을 중요시 해서 유럽이 강합니다.
당시 유로5 조건으로 국내법률 개정을 했는데 유해기간을 2년인가 주었는데
현기차는 이미 기술 확보를 하고 있어 당장 적용을 해도 큰 문제가 없었지만 현기차를 제외한
다른 메이커는 그렇지 못해서 다른 메이커 반발로 시행이 늦어 졌습니다.
배기가스 기준이 강화되면서 승용차에도 디젤을 장착할수 있게되었고
지금은 디젤의 연비와 승차감 개선으로 많이 보급되고 선호하는 추세이지요
좀더 일찍 디젤 승용차가 판매가 되었으면 고객에게 더 이득이 되었겠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의 문재를 이해를 해야 합니다.
차량 부식문제도 언더코팅을 법규화하면되는데 현기차외 다른 브랜드에는 부담이 되기에
시행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기차도 비슷합니다.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 못하는 부분이 다른 메이커들이
투자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번에 제주도가 전기차 상용화를 선언하고 지원하면서
다른 브랜드들이 전기차를 들여오거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현기차 까여야 하는 부분 분명있습니다 그러나 현기차를 까는 것 보다 정책이나
법률이 우선 변화해야하고 다음으로 현기차외 국내 다른 메이커의 기술개발 비용을
늘려야 합니다. 그래야 소비자가 좋은 것이구요
GM이나 르노가 국내에 투자를 안하는 이유를 까야지요 그들 때문애 법률이나 정책이
늦어지는 부분도 있기에......GM이나 르노가 국내에 연구개발비 투자를 않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될 듯핮니다.
그들은 왜 자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국내에 투자 하지 않을 까요.?
수입차 보험료는 수입차사고시 과도한 수리비 청구때문이지요 이것이 소비자를 위한 것이지
어찌 현기차를 위한 것인지.....?
또한 GM이나 르노삼성이나....좋은차를 만들려면 투자를 해야지요
투자 없이 차가 많이 팔리기를 원하는 것은 모순입니다.....세계 주요 자동차 메이커가
중국에 공장을 두고 생산 판매를 하는데.... 중국에서 현기차가 잘 팔리고 있지요....
미국에서 유럽브랜드 판매가 약하고 유럽에서는 미국 브랜드 판매가 약해요
중국시장은 맨 땅에 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가 동등하게
싸움하는 곳이에요....
참고로 2월 미국시장에서 미국빅3 메이커는 560,319대, 일본브랜드는 440,276대
유럽브랜드 100,221대 한국브랜드 90,221대를 팔았어요
수입차 보험료는 수입차사고시 과도한 수리비 청구때문이지요 이것이 소비자를 위한 것이지
어찌 현기차를 위한 것인지.....?
-> 검찰이 수사 진행했었죠. 결과 안났고요. 그냥 흐지 부지 되었습니다.
검찰이 수사를 왜 했냐고요?
수입차의 과다한 수리비 청구가 보험료를 좀먹는다. 현실적인 수리비로 조정되도록 하겠다. 라는 것이 명분이었죠.
이후 어떤일이 벌어 졌는지 아시나요? 대다수 수입차의 보험료가 대폭 올랐습니다.
전 7월 갱신이 두렵습니다. -_- (약 돈백 상승예상 합니다.)
GM과 르노삼성이 투자를 왜 안하나요 엄청 합니다.
SM5 TCE와 이번 말리부 디젤도 그 투자의 결실 아닌가요?
GM과 르노의 모기업은 글로벌 기업이고, 그에 비하면 마이너 기업입니다.
왜 미국시장 유럽시장 중국시장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국내 점유율 80.7%라는 수치가 안 이상하신가요?
2월 미국시장 판매량은 또 왜요???
도무지 뭔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한말씀드리자면요.
GMK나 르삼이 투자가 많다니 ...ㅎㅎ. GMK가 ATM이라는 김여사님 말...
솔직히 이해안되시죠? 왜 중국 SGM과의 관계를 짚어봐야하는지... 등등
이런 부분은요. 애호로서의 자동차가 아니라 비즈니스로서의 자동차 산업을 봐야 하는 부분이에요.
(솔직히 인터넷에서 숭배받는 저널리스트들 내뱉는 거 임직원 입장에서 보면 피식 웃고 넘깁니다.)
결국 동호인들과 종사자와의 대화는 깊이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니 김여사님도 힘빼지 마십시요.
(동호인들이 모른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동호인들은 일반적으로 넓게 흥미위주로 아시는거구요.
종사자들은 좀 더 깊게 "업"으로서 인식하기 때문에 스코프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전임직원이라도, 회사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은 홍보팀이 아닌 이상 신중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글쵸....문짝교체처럼 해결되는것 아니구요...
누수문제 보장 어쩌고 했지만... 실리콘 때려 넣는것 외엔 방법 없죠...
외부에서 새는데...안에서 실리콘 때려박아요...
그럼, 외부에서 들어온 물은 ...해결이 안된단 소리죠...
결국, 해결안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에요... 글쵸?
그리고
'리콜'이 뭔지 모르겠네요...
'현기차' 가 그런거 한번이라도 해주긴 했습니까?
전부 '고객님의 과실' 아니면... '무상수리'였죠.
이걸 '정당화'하면서 커버치려니까... 소비자의 입장과의 괴리감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전 현기차 직원으로서... 너무 애쓰시는건 알겠지만요...
김여사//
방송은 그냥 '현기차 에어백 미전개' 치시면 바로 뜹니다. 아무 검색창이나...
위에 썼는데... 못읽으신거 같아서...'복사' ...
글쵸....문짝교체처럼 해결되는것 아니구요...
누수문제 보장 어쩌고 했지만... 실리콘 때려 넣는것 외엔 방법 없죠...
외부에서 새는데...안에서 실리콘 때려박아요...
그럼, 외부에서 들어온 물은 ...해결이 안된단 소리죠...
결국, 해결안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에요... 글쵸?
그리고
'리콜'이 뭔지 모르겠네요...
'현기차' 가 그런거 한번이라도 해주긴 했습니까?
전부 '고객님의 과실' 아니면... '무상수리'였죠.
이걸 '정당화'하면서 커버치려니까... 소비자의 입장과의 괴리감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전 현기차 직원으로서... 너무 애쓰시는건 알겠지만요...
노출광님....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은데요......
강제리콜과 자발적 리콜이 있어요
강제리콜은 정부에서 문제가 있으니 판매된 차량을 수거해서 문제된 부분을 개선 하라는 거에요
자발적리콜은 회사가 발견한 문제를 구입 고객에게 알려서 문제된 부분을 개선 받으라고 하는 것이구요
현대차의 누수문제는 처음에 일부의 문제이다. 고압세차의 문제이다 말하다가
욕처먹고...새 된다음에 무상수리 발표하고 평생보장을 약속했어요....이게 자발적 리콜이에요
자신들 문제 인정하고 대책마련하는거....
근데 대책이라는게 실링하는 방법인데 이게 떡질을 해놔서 또한번 욕쳐드셨어요
어떻게 깔끔하게 마감하라는 정확한 정비지침이 미흡했지요. 욕 쳐먹을 만한 문제에요
이제 리콜이 뭔지 이해를 하셨나요?
한번 당해보세요...전 엔진룸이 불타서 차가 전소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