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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현기차 에어백 안터지는 기사가 올라오고.


쉐보레는 그런 기사가 별로 없고.


제가 2년전에 차를 바꿀 때, 저도 "안전성"이 최우선 이었기 때문에 현기차는 배제했었는데요.


현기차가 많이 팔려서 그렇지, 쉐보레도 현기차만큼 많이 팔리면 저런 뉴스 나온다라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요.


실제 그럴까요?



전 사실 예전에 조금 이해가 안됐던게...


맨날 저런 뉴스 나오는데도 현기차를 사는 사람은 "자기는 에어백이 터질 만한 사고는 안난다."라는 확신이 있어서 사는 건지,


아니면 저 의견대로 어차피 비슷한 가격대의 국내차들은 다 비슷비슷하니까 디자인 보고 산다...인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예전에 수입차들 알아봤을 때, 와...이 가격이면 국내차 대형을 사겠구만...이런 생각으로 배제했던 게 요즘 들어 좀 아쉽더라구요.


차량의 크기나 배기량이 차의 등급을 나누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닐텐데...




암튼 걍 질문입니다. 다들 언젠가 차를 바꾸거나 사실테니까 이런 질문도 괜찮을 듯 싶어서요.



현기차가 많이 팔려서 그렇지, 쉐보레도 현기차만큼 많이 팔리면 비슷한 문제는 생길 수 밖에 없다...?



엮인글 :

shun

2014.03.13 13:22:29
*.53.223.138

한번 당해보세요...전 엔진룸이 불타서 차가 전소됬음...

aAgata

2014.03.13 13:56:13
*.70.222.139

헐...;;;

aAgata

2014.03.13 13:55:48
*.70.222.139

저도 현기차 허접한 자재 때문에 르노삼성을 택했다는..

헌데,르노삼성도 안전성은 그닥..ㅎㅎ

BTM매냐

2014.03.13 14:23:06
*.195.248.16

사고났을때 박살나고 다치는정도는 운도많이따르겠지만 케파와 말리부정면충돌과 투싼 사망사고봐선 현기는 영원히 빠빠이하려구여..

ㅁㅁㅁ

2014.03.13 14:28:04
*.152.221.151

그런 불안감 때문에 무리해서 새차 마다 하고 차라리 외제 중고로 구입 했습니다.

날쭈

2014.03.13 16:08:09
*.130.111.37

도찐 개찐이나.. 문닫아보시면.. 아 다르구나.. 핸들 돌려보시면.. 아 다르구나 하실겁니다.. ㅎ

 

쉐비가 그만큼 팔리면 쉐비도 까일거 엄청 많다에는찬성이구요.. ㅎ

porpoly

2014.03.13 18:46:27
*.121.113.157

동급,비슷한 세그먼트에서 공차중량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현기차들이 더 가볍습니다. 독일을 비롯한 다른 메이커들이 현기보다 소재가공이나 기술이 딸려서 무거울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신네시스나 신형 쏘나타 되려 무거워지고있죠? 더군다나 지네들이 그렇게 침튀겨가며 자랑해대는 고장력강판 사용하는데도 말입니다. 폭스바겐 7세대 골프나 신형 씨클은 오히려 충돌테스트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공차중량이 100kg을 줄였습니다. 그런데 현대는 고장력강판은 많이쓸수록 기존강판보다 10프로이상 가벼워져야 정상인데 무게가 기존세대보다 훨씬 늘어났습니다. 이제서야 그나마 안전성에 신경쓰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충돌테스트는 물론이고 주행질감을 높이려고 하체와 서스펜션이나 차대강도를 더높이다보니 기존보다 차체가 무거워지는겁니다. 저도 지금까지 현기차만 4대째 바꿔오며 타왔지만 부식되가는 차를 보면서 다음차로는 무조건 현기차는 안살생각입니다. 최고의 플래그쉽모델인 에쿠스와 제네시스도 여기저기서 부식때문에 오너들이 분통터지고 있습니다. 에어백이 터지니마니 쿠킹호일이니뭐니 다떠나서 일단 금속으로된 차에 부식이 일어난다는것자체가 오만정이 다떨어지네요. 사람으로 따지면 암세포가 자라고있는거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김여사

2014.03.13 19:26:52
*.152.82.23

예전 현기차 연구소에 있던 사람으로서.....현대차를 옹호하는 것이아닌

현대차를 까더라도 알고 제대로 까야지요?


에어백 터지지 않는 문제는 다른 해외 브랜드도 비슷합니다. 도요타 렉서스

작년에 에어백문제로 세계적으로 88만대 리콜했고, 최근 GM은 점화플러그

문제를 10년전에 인지하고도 리콜하지 않아 문제가 되어 날리입니다.

BMW역시 에어백문제로 작년에 리콜을 했습니다.


자동차 안정성문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충돌테스트 결과나

미국 고속 도로교통국에서 실시하는 테스트 그리고 유럽 자동차 테스트를

비교하여 평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현기차는 유럽으로 수출하는 차량이 준준형과 소형 모델이 주력이라

미국과 한국에서 실시한 결과를 비교하는 것이 차량구매에 도움이 됩니다


위 분이 차량부식문제를 이야기 하셨는데.....다른 해외 브랜드들도 부식문제가 잘생하는 것은 비슷 합니다. 한국이 겨울처 염화칼슘 과다사용으로 국내

부식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국내에 수입차를 구매한 운전자대부분이 노상에 주차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요. 반면 국내생산차량들은 노상이나 골목등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많큼 염화칼슘의 직접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볼수 있지요


노출광

2014.03.13 19:33:46
*.156.92.49

다만, 그건 확실히 해야 할거 같아요. 

 

'내수차'와 '수출차'의 품질이 같은가? 

그리고 '기자 시승용' 차량을 따로 제작하는것이 옳은가?  

 

tv에 나온것처럼 에어백이 안터지는 이유가... 센서 방수기능을 삭제한게 사실이라면 ...문제 있지 않은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도...

단 한번도 '리콜'하지 않고  '무상수리'라는 말로 떼우는...  이것이 옳은가?  

 

결국, 소비자의 눈에는...'품질' 이 아닌, '광고'로 그리고 '로비'로 떼우려고 생각되는것이...

우연인가?   

 

 

음... 모르겠네요...  생각하면 골아파요.   

노출광

2014.03.13 19:43:10
*.156.92.49

,아, 그리고 현기차 연구직에 있으셨다니까 그거 하나만 묻고 싶어요... 

 

수타페 설계미스로 구조적 문제때문에  f/l(이것만으로 해결될지) 또는 후속모델로 체인지 하기 전까진 답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리콜' 이 아닌, '무상수리'로 떼우고 있는것에 대해...연구원의 입장을 듣고 싶네요...

 

이왕이면 양심을 걸구요... 

김여사

2014.03.13 23:00:51
*.152.82.23

님이 언급한 문제는 수입차나 현기차나 같습니다.

외국 브랜드도 리콜 보다 광고를 더욱 중요시 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도요타가 리콜을 숨기다가 미국에서 제대로

당했지요.


최근에는 GM이 자국인 미국에서 10년간 결함을 숨기고 있다

적잘되어 예전 도요타 꼴 당하기 직전이구요


어디서 그런 유언비어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처음듣는 소리네요

김여사

2014.03.13 23:31:11
*.152.82.23

물세는거 페이스리프트에서 금형새로파거나 수정하면됩니다.

무상수리는 당연한 것이고 무상수리가 제대로 안된다면 국토부에서

강제 리콜명령하겠지요.....소비자는 떡칠하는 무상수리에 불만을 가진 것이고....


요즘은 갑의 횡포다 뭐다 제대로 잘못걸리면 훅 가는 시대에요....국토부에서

강제 리콜을 명령하지 않는 것을 탓 해야지요....


위에서 언급했듯이....지금 미국에서는 GM이 자량시동 꺼짐의 중대한 결함을

인지하고도 10년동안 숨겼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이전 도요타 꼴 나기 직전이에요.

리콜문제는 도요타나 GM이나 BMW나 현기차 모두 같아요....기업에서는 최소비용으로

처리 하려고 하고.....소비자는 제대로 보상 받고 싶어하고....나도 소비자인데 제대로 보상 받고 싶지요


이문제도 현대차만 까일 문제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노출광

2014.03.14 12:43:59
*.156.92.49

김여사//

 

전 ~~ 현기차 종사자라 그러신지... 현기차쪽 입장을 말하는것은 당연하겠죠.

 

다만, 님의 말씀대로 현기가 문제 있다고 하셨으니... 

남도 그러니 우리도 안고친다가 아니라...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 하는게 기본 아닙니까? 

 

소나타때 ...'무릎보호대' '내수차'에 있다고 되어있었으나 뜯어보니 없었죠.

'리콜' 했나요? 또는 '무상수리' 라도 했나요? 

...아예  부품 번호를 삭제해서 한 방에 해결했구요... 그 이유가 '무릎보호대'가 무릎을 더 망가뜨릴 수 있어서 삭제했다고 공식 답변했어요.

그리고 여전히 '수출차'엔 달아줬죠.

 

카렌스 3열 사이드 에어백 삭제사건도 아시죠?  

 

 

또한 '수출차'엔 아반떼마저 사이드 보호빔이 2개 들어있고  ....이게 버젓이 우리나라 광고사진으로 사용되기도 했어요.

그러나 현실은... 제네시스급까지 사이드보호빔이 1개 였습니다.     

 

 

얼마전 tv에 나왔던... 에어백 미전개의 이유가  센서의 방수기능을 삭제했기 때문이라죠...? 

 

배기가스 새는거... 부터...  문제가 끝이 없습니다. 

또한 '수출용' 차는 '파노라마 썬루프' 안달고 수출하고 있죠...  

 

 

 

이처럼 많은 문제들이....'내수용' 차에 존재합니다.   

아, 맞다...'기자 시승용' 차량 따로 제작하는거...사진으로 찍혀서 들켰었죠?   

 

 

 

잘못하면 고쳐야지... 이걸 '정당화' 한다는게...   제정신 인거라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그리고 수타페... 

님의 말씀대로...금형 새로파거나 수정하면 된다고 하면... '리콜'해서 왜 안해주는거죠?  

그냥 개기는 이유가 뭐죠?   

 

정부의 강제 리콜 이전에... 기업의 마인드 자체가 썩은거 아닌가요? 

 

 

 

이런 쉑히들을...옹호하는 '김여사'님...   

좀... 실망이네요...  

 

 

잘못한건 잘못한것이구요...그걸 고쳐가면서  소비자와의 신뢰를 쌓아가는건 기업의 기본이라 배웠습니다. 

근데,  이건 근본부터 썩었어요.

 

원가절감으로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 한다는...이 어설픈 경영마인드...

그리고 로비로 언론 플레이로..커버치면 된다는... 주먹구구식...    

 

 

놀랍네요...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다니...     이런 발상을...  '김여사'님의 글을 통해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아무리 전 현기차 종사자라 할지라도...

문제를 고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는게 옳지...

 

썩은걸 알아도...상관없다... 

우리만 그런것도 아니다...라는 마인드는... 명백히 잘못된거 아닐까요?     

 

 

 

한편으론 조금 이해가 가는것이...  '내수차' 처럼 이렇게 많은 문제들이 있으니...

아마 한 방에 해결하는것도 불가능 할겁니다...   언론으로 우선 커버치는건 ...어쩌면 당연한지도...

 

그러나...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실을...인지하면서도...

외면하는것은... '양심'에 어긋나는 짓이죠...  

 

분명히...    

 

porpoly

2014.03.13 20:22:02
*.121.113.157

전문가이신만큼 일반인보다 훨씬 많이 알고계시겠지만 부식만큼은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네요. 그렇다면 다른 국산차인 르삼차도 부식보고가 많아야 될텐데 사실상 10년이 훨씬지난 구형 슴5보더라도 현기차 고질병인 도어하단이나 휀더부식 아직까지 저는 제눈으로 본적이 없습니다. 접촉사고난거 방치했다가 녹난건 본적이 있네요. 그런데 수년을 방치했는데 녹부위가 확산되지 않는답니다. 왜 그런지 그 해답은 누구보다도 잘아시겠지요. 법적으로 고지된 방청기준을 적용한다 처도... 연구원이신 분이 국내 염화칼슘 과다문제를 잘알고계시니 당연히 메이커에서도 잘알고 있을텐데... 금속으로 만들어진 공산품인 자동차에서 법이고 기준이고 떠나서 최소한 부식은 안일어날정도의 마감정도는 해줘야되는것 아닐까요? 르삼은 기준치로도 그렇게까지 할필요가 없었는데 괜히 돈들여가면서 꼼꼼하게 부식방지와 씰링에 신경을 썼을까요? 껍데기 부식이야 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트라제나 구형싼타페같이 로워암이나 서스펜션 마운트 자체가 부식되서 주저앉는 차가 요즘 여기저기서 보고되는데 이건 염화칼슘과다사용으로 가려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체자체가 썩어들어가는데 이건 결국 파워트레인은 멀쩡한데 아무리 부분절개 용접수리한다해도 눈가리고 아웅이지 결국에는 폐차밖에 답이 없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수입차 점유율 20프로를 앞두고 있는데 말씀하신 노상주차문제로 부식의 위험성을 판가름하는건 더더욱 동의할수가 없네요. 저 조그만 중소도시거주합니다만 여기서도 각종 수입차들 길거리,골목 여기저기 아무대나 잘 주차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해외 다른 브랜드들도 예를 들자면 최근에 불거진 3시리즈나 티구안같이 좌석 내부나 도어내부의 부품들 부식문제정도는 어느차나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로워암이 바스라지고 서스펜션마운트가 붕괴된다... 이건 진짜로 부품재질불량과 최소한의 기업마인드마저 져버렸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친한친구 두놈이 10년도 훨씬지난 골프4세대와 e46 320을 타고 있습니다. 이친구들 저만큼 스키장 자주다니고 한겨울에도 주행거리가 많아요. 그런데 차체엔 녹 하나도 없고 오일갈때 리프트띄우고 밑에서 구경해보면 기가막힙니다. 그렇다고 세차 꼼꼼하게 하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근데 제차는 본넷과 트렁크도어가 속에서 썩어들어가고 있어요. 진짜 열어볼때마다 짜증납니다. 꼭 현기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지대도 쌍용도 부식문제의 비판에서 자유로울수없죠. 현기차량보다 더 심각한 차종들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얼마전부터 모든차량 아연도금강판사용하고 있다고하니 그말의 진실성은 몇년지나보면 답이 나오겠죠. 2000년도 차량들보다 훨씬 개선되었으리라 생각은 합니다만 

김여사

2014.03.14 01:39:28
*.152.82.23

우선 기본적으로 부식기준은 미국 기준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부식관련해서는 차이가 크게 없어요

차이가 있다면 한국이 매년 염화칼슘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그 피해가 자동차외 다른 부분에도 상당하다는

것과 미국은 부식관련 방청조건에 언더바디 코팅이 법규로 규정이 되어 있는데 국내에는 관련 법규가 없어요.


그래서 수입차와 국내차를 비교하면 안되구요. 르노의 경우 차량 종류가 몇개없어 경쟁을 위해서 특화된

부분이라 할수도 있겠지요.


먼저 관련 법규를 개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염화칼슘 사용은 증가하는데 피해를 예방하는 법규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이고

자동차 언더코팅 의무화 법률화 한다고 현기차가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동차 가격인상하면 되는 문제이고....거의 매년 자동차 가격은 인상되고 있으니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 인상 없이 개선이 되면 좋은 것이 겠지요


예전에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배기가스기준은 유럽이 환경을 중요시 해서 유럽이 강합니다.

당시 유로5 조건으로 국내법률 개정을 했는데 유해기간을 2년인가 주었는데

현기차는 이미 기술 확보를 하고 있어 당장 적용을 해도 큰 문제가 없었지만 현기차를 제외한

다른 메이커는 그렇지 못해서 다른 메이커 반발로 시행이 늦어 졌습니다.


배기가스 기준이 강화되면서 승용차에도 디젤을 장착할수 있게되었고

지금은 디젤의 연비와 승차감 개선으로 많이 보급되고 선호하는 추세이지요

좀더 일찍 디젤 승용차가 판매가 되었으면 고객에게 더 이득이 되었겠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의 문재를 이해를 해야 합니다.


차량 부식문제도 언더코팅을 법규화하면되는데 현기차외 다른 브랜드에는 부담이 되기에

시행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기차도 비슷합니다.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 못하는 부분이 다른 메이커들이

투자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번에 제주도가 전기차 상용화를 선언하고 지원하면서

다른 브랜드들이 전기차를 들여오거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현기차 까여야 하는 부분 분명있습니다 그러나 현기차를 까는 것 보다 정책이나

법률이 우선 변화해야하고 다음으로 현기차외 국내 다른 메이커의 기술개발 비용을

늘려야 합니다. 그래야 소비자가 좋은 것이구요


GM이나 르노가 국내에 투자를 안하는 이유를 까야지요 그들 때문애 법률이나 정책이

늦어지는 부분도 있기에......GM이나 르노가 국내에 연구개발비 투자를 않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될 듯핮니다.


그들은 왜 자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국내에 투자 하지 않을 까요.?

ㅋㅋ

2014.03.14 08:15:33
*.17.92.8

자꾸 국내 법규개정을 말씀하시는데, 대응이 가능한 현대에서 알아서

시행을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김여사

2014.03.14 08:58:41
*.152.82.23

현대차에서 대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CarreraGT

2014.03.14 09:41:33
*.12.68.29

어잌후~

갑갑들 하시네요. ㅠㅠ


쉐벌레도, 흉기도, 르삼도 문제 많습니다.

쉐벌레의 점유율이 높아지면 자연스레 문제는 터져 나옵니다.


현재 흉기 점유율 아시나요? 14년 2월 기준 80.7% 입니다 80.7%!!!!!

세상 어느나라에 이런 엿같은 점유율이 나올까요 . ㄷ ㄷ


아래 링크 보시고, 싸우지들좀 마세요 -_-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774876&rtn=%2Flist%3Fcode%3Dnational#inlineContent


CarreraGT

2014.03.14 09:44:41
*.12.68.29

점유율(X), 판매량(O)


아무리 여기서 지지고 볶고 싸우셔도

중고차 값이 보장 +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잘 알고 만드는 흉기차 = 정부의 깔끔한 보조는 

(되팔때 좋아) + (차가 넓고 출렁해 좋아/에어백 품질따위? 나만 아니면돼) = (어라 흉기 판매량이 줄었네? 수입차 보험료라도 올려서 족쳐보자꾸나~)

쉐벌레나 르삼이 차를 많이 팔 수 없는 구조 입니다요~

김여사

2014.03.14 10:35:51
*.152.82.23

수입차 보험료는 수입차사고시 과도한 수리비 청구때문이지요 이것이 소비자를 위한 것이지

어찌 현기차를 위한 것인지.....?


또한 GM이나 르노삼성이나....좋은차를 만들려면 투자를 해야지요

투자 없이 차가 많이 팔리기를 원하는 것은 모순입니다.....세계 주요 자동차 메이커가 

중국에 공장을 두고 생산 판매를 하는데.... 중국에서 현기차가 잘 팔리고 있지요....


미국에서 유럽브랜드 판매가 약하고 유럽에서는 미국 브랜드 판매가 약해요

중국시장은 맨 땅에 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가 동등하게

싸움하는 곳이에요....


참고로 2월 미국시장에서 미국빅3 메이커는 560,319대, 일본브랜드는 440,276대

유럽브랜드 100,221대 한국브랜드  90,221대를 팔았어요

CarreraGT

2014.03.14 10:43:20
*.12.68.29

수입차 보험료는 수입차사고시 과도한 수리비 청구때문이지요 이것이 소비자를 위한 것이지

어찌 현기차를 위한 것인지.....?

-> 검찰이 수사 진행했었죠. 결과 안났고요. 그냥 흐지 부지 되었습니다.

검찰이 수사를 왜 했냐고요?

수입차의 과다한 수리비 청구가 보험료를 좀먹는다. 현실적인 수리비로 조정되도록 하겠다. 라는 것이 명분이었죠. 



이후 어떤일이 벌어 졌는지 아시나요? 대다수 수입차의 보험료가 대폭 올랐습니다.

전 7월 갱신이 두렵습니다. -_- (약 돈백 상승예상 합니다.)


GM과 르노삼성이 투자를 왜 안하나요 엄청 합니다.

SM5 TCE와 이번 말리부 디젤도 그 투자의 결실 아닌가요?


GM과 르노의 모기업은 글로벌 기업이고, 그에 비하면 마이너 기업입니다.


왜 미국시장 유럽시장 중국시장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국내 점유율 80.7%라는 수치가 안 이상하신가요?

2월 미국시장 판매량은 또 왜요???


도무지 뭔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김여사

2014.03.14 11:14:20
*.152.82.23

답답하네요....


수입차 과다청구를 정부가 규제할수 없어요.

정부가 할수 있는거는 횡령등의 비리를 캐서 그 비리로 압력을 행사하는 정도에요

정무에서 휴대폰 요금 내리라고 하면 삼성이나 애플이 내리나요?

Kt나 sk가 통신료 내리나요..?


GM에서 투자를 많이 한다구요?

그래서 한국지엠이 ATM소리 듣나요?


왜 중국이나 2월 미국판매를 이야기 했냐구요?

중국이나 미국에서 유럽차와 경쟁해서 뒤 떨어지지 않는 다는 거에요

그 만큼 품질이 허접하지 않다는 것

ㅇㅇㅇ

2014.03.14 12:56:07
*.87.61.251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한말씀드리자면요.

 

GMK나 르삼이 투자가 많다니 ...ㅎㅎ. GMK가 ATM이라는 김여사님 말...

솔직히  이해안되시죠? 왜 중국 SGM과의 관계를 짚어봐야하는지... 등등

 

이런 부분은요. 애호로서의 자동차가 아니라 비즈니스로서의 자동차 산업을 봐야 하는 부분이에요.

(솔직히 인터넷에서 숭배받는 저널리스트들 내뱉는 거 임직원 입장에서 보면 피식 웃고 넘깁니다.)

 

결국 동호인들과 종사자와의 대화는 깊이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니 김여사님도 힘빼지 마십시요.

 

(동호인들이 모른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동호인들은 일반적으로 넓게 흥미위주로 아시는거구요.

 종사자들은 좀 더 깊게 "업"으로서 인식하기 때문에 스코프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전임직원이라도, 회사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은 홍보팀이 아닌 이상 신중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CarreraGT

2014.03.14 14:44:39
*.12.68.29

현직에 있지 않은 사람은 당연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죠 ㅡ,.ㅡ


동호인과 종사자와의 대화가 깊이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차를 만드니

흉기가 동급이라고 주장하는 차의 2배 가격을 주고 수입차로 넘어 가는 겁니다 -_-

이카리군

2014.03.14 11:28:55
*.254.118.76

법규이니 차량에 대한 스팩이니..다 필요 없구요..

 

몰아보면 압니다...

 

흉기차 타다 쉐벌레로 넘어온 1인 입니다.

 

연비 안좋습니다만...흉기차 타다 사고 한번 당해보고 4살 딸래미 생각하여 쉐벌레가 됐습니다. 끝.

노출광

2014.03.14 12:48:36
*.156.92.49

결론은... 우리만 그런거 아니다.

문제가 있는건 알지만... 상관없다는 ?  

 

에어백 미전개가 방수기능 삭제로 인한거라 tv에 나왔지만...

우리는 상관업다는 마인드.. .

 

놀랍습니다.

이런 '발상'을  '김여사'님의 글을 통해 읽게 되다니....

 

 

방수기능 삭제에 의한  '에어백 미전개'가 뻔히 예상됨에도...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게...뻔히 예상됨에도...  

남들도 그러니 상관없다니...      

 

와우...      cool~~   

노출광

2014.03.14 12:51:07
*.156.92.49

현기차 쉑히들의 마인드가 저렇게 썩었기 때문에....

제가 현기차를 버린 이유기도 합니다.   

 

무조건...고객님의 과실입니다.... 

씨바...   

(아, 고객을 호구로 보는 현기차 놈들에게 날린겁니다...) 

김여사

2014.03.14 13:00:12
*.152.82.23

ㅎㅎㅎ

혼자 결론을 내리네요

에어백 미 전개문제가 어느 방송에서 누수방지 문제라고 방송을 했나요?

그리고 지금도 현차에 있는 사람들 만인드가 님이 이야기 하는 그런 수준도 아니구요

혼자의 외곡된 생각을 일반화 하지마세요



노출광

2014.03.14 13:04:41
*.156.92.49

김여사 //

 

그렇게 말하는 님의 생각 또한 혼자의 왜곡된 생각 아닌가요?

 

님의 그 '개인적 주관'을 일반으로 확대 적용해서..저에게 해석하는것 또한.. 무리가 있어보입니다만? 

 

 

 

문제가 있는건 안다.

그러나 남들도 그러니 괜찮다는...쓰레기 마인드.. . 

 

그게 많은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갈 가능성이 있다는것에...치가 떨립니다...  

노출광

2014.03.14 13:11:30
*.156.92.49

문제가 있는걸 알면...고쳐야지... 

그걸 '정당화' 하고 앉았습니까?  

 

대단한 논리입니다.  

 

 

 

수타페 금형하면 된다?

그럼, '리콜'이나 '교환' ...왜 안해줍니까?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을 알면서 왜 개기는겁니까?   

문제가 있는걸 알면서 왜 방관하는겁니까?  

 

소비자의 피해를 왜 당연시 하는거죠?  이 쓰레기들이 진짜...    

 

 

 

딱, 하나의 이유가 있죠.

'경영학'에서 말하는.... '회사의 이익의 극대화'  란..이유... 

 

 

이걸 전 현기차 종사자에게서 확인하게 되니... 

좀 쓸쓸하네요...  

뽀다구 보더

2014.03.14 13:14:46
*.187.196.160

그럼 지엠이나 삼성, 쌍용은 안그런가요?

문제가 있으면 바로 고치고 리콜하나요?

다 어떻하면 손해안보고 남겨먹을라고 하는건 똑같습니다

노출광

2014.03.14 13:16:23
*.156.92.49

푸하하... 음...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입장' 에서...그걸 인정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노출광

2014.03.14 13:19:25
*.156.92.49

데크랑 바인딩을 샀어... 문제가 있어... 

그러나 다른 회사들도 그러니...'리콜'이나 '교환'은 안돼...

 

이게 기본적으로 말이 됩니까? 

이걸...'소비자의 입장'에서...인정한다는게...  기본적으로 말이 되는 소립니까? 

 

 

문제가 있는건 우리도 안다...

그러나 그건 '고객의 잘못'이야... 이게 무슨... 똥퍼먹는 소리에요?  

뽀다구 보더

2014.03.14 13:19:58
*.187.196.160

누가 인정한다고 했죠???

댓글을 어떻게 해석하면 인정한다고 이해를 하죠???

참 신기한 분이네요

노출광

2014.03.14 13:22:45
*.156.92.49

뽀다구 보더//

 

다시 위에서 부터...쭈욱 읽어보세요.  

 

 

김여사

2014.03.14 13:28:06
*.152.82.23

님부터 위에서 부터 쭈 다시 읽어 보세요

다른분이 틀린말 한것도 아니네요

김여사

2014.03.14 13:25:42
*.152.82.23

참나......


대책 발표 했잖아요.

무상수리해주고 폐차때까지 누수문제 보장하겠다고


그리고 좀 알고 이야기를 하세요

문짝처럼 때었다 부쳤다 해서 교체가 되는게 아니에요

다른 수입차는 차량교체를 해주나요?

리콜이라는 것이 뭔지 아세요?


노출광

2014.03.14 13:32:29
*.156.92.49

글쵸....문짝교체처럼 해결되는것 아니구요...

누수문제 보장 어쩌고 했지만... 실리콘 때려 넣는것 외엔 방법 없죠...

외부에서 새는데...안에서 실리콘 때려박아요... 

그럼, 외부에서 들어온 물은 ...해결이 안된단 소리죠... 

 

결국, 해결안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에요... 글쵸?  

 

 

그리고  

 

'리콜'이 뭔지 모르겠네요...

'현기차' 가 그런거 한번이라도 해주긴 했습니까? 

 

전부 '고객님의 과실' 아니면... '무상수리'였죠.

 

 

이걸 '정당화'하면서 커버치려니까... 소비자의 입장과의 괴리감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전 현기차 직원으로서... 너무 애쓰시는건 알겠지만요...  

김여사

2014.03.14 13:18:07
*.152.82.23

허허.....

현기차 외 다른 해외브랜드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사른들도

자신들이 설계하고 제작하는 차량이 완벽하다 생각을 안해요


세상에 완변한 차는 없어요 안전하게 만들려고 노력할 뿐이지요

누수문제 까일 문제이지요 어처구니 없는 문제이니.....


하지만...어느 방송에서 에어백 센서의 누수가 원인이라고 방송을 했는지요?

여기에 먼저 압을 하시구요....


마치 다른차는 메이커는 문제가 없는데 현기차만의 문제인듯 이야기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잖아요 




노출광

2014.03.14 13:21:57
*.156.92.49

김여사//

 

방송은 직접 찾아보시구요... 

 

'완벽한' 이란 단어를 아무대나 붙이지 말아줄래요?

수타페에게...무슨 완벽을 원했어요? 

 

님의 말대로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나 '리콜' 했나요?  

 

 

이걸 무슨 어이없는 말로 '정당화' 하시는건지... 

 

 

 

문제가 있는건 안다.

그러나 '리콜'은 안된다... 

 

이걸 계속 커버칠려니까...  음...   

김여사

2014.03.14 13:31:19
*.152.82.23

참나....좀 이해를 하세요

그리고 주장을 하세요....


무상수리해주고 폐차때까지 보상하겠다 하는게 자발적 리콜이에요

뭘좀 알고 이야기를 해야 말이 통하지요


모르면 찾아보시구요

제가 못찾아서 그래요 찾아서 링크 걸어주세요 어느 방송에서

이야기를 했는지

노출광

2014.03.14 13:34:26
*.156.92.49

김여사//

 

 방송은  그냥 '현기차 에어백 미전개' 치시면 바로 뜹니다.  아무 검색창이나... 

 

위에 썼는데... 못읽으신거 같아서...'복사' ...

 

 

 

글쵸....문짝교체처럼 해결되는것 아니구요...

누수문제 보장 어쩌고 했지만... 실리콘 때려 넣는것 외엔 방법 없죠...

외부에서 새는데...안에서 실리콘 때려박아요... 

그럼, 외부에서 들어온 물은 ...해결이 안된단 소리죠... 

 

결국, 해결안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에요... 글쵸?  

 

 

그리고  

 

'리콜'이 뭔지 모르겠네요...

'현기차' 가 그런거 한번이라도 해주긴 했습니까? 

 

전부 '고객님의 과실' 아니면... '무상수리'였죠.

 

 

이걸 '정당화'하면서 커버치려니까... 소비자의 입장과의 괴리감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전 현기차 직원으로서... 너무 애쓰시는건 알겠지만요...  

뽀다구 보더

2014.03.14 13:10:56
*.187.196.160

무슨 헝글에 자동차 얘기만 나오면 ㅋㅋㅋㅋ

다 그나물에 그밥인것을..... 무슨 현기는 사기꾼들이고 gm은 착한기업인양 ㅋㅋ

솔까 국내차량들 다 거기서 거깁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다 아는것인냥 글쓰는 사람들, 특정브랜드 빠인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하네요~~~ ㅎㅎ

노출광

2014.03.14 13:13:51
*.156.92.49

이런걸 '양비론' 또는 물타기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만 잘못한거 아니다...  라면서 슬며시 넘어가는거... 

 

그러나  잘못이 있으면 고쳐야 더 나아지는건...

너무나 기본 아닐까요?   

 

그게 안되면..

피해를 입는건 바로 '우리 자신' 이죠...  우리 부모님 그리고 우리 아이들...  에게까지 피해가 옵니다.   

 

 

문제를 알면... 고쳐야지...

왜 그걸 '정당화' 하는걸  용인해야 하는걸까요?  

김여사

2014.03.14 13:33:50
*.152.82.23

허허.....


누가 잘못한게 정당하다고 이야기를 했나요?

좀 제대로 읽고 이야기 하세요


님처럼 다른 사란의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노출광

2014.03.14 13:35:24
*.156.92.49

님의 요지는...이거 아닌가요?

 

문제가 있는건 안다.  그러나 우리만 그런거 아니다.    

노출광

2014.03.14 13:37:02
*.156.92.49

이런걸 '정당화' 라고 합니다. 

김여사

2014.03.14 13:51:12
*.152.82.23

참 님의 논리는 단순하네요.....


기술적 한계라는 것이 있어요. 

에어백이 정상적인데 왜 안터졌는지 확이느못하는 사고들이 종종 있어요

급발진 한국외 다른 나라에서도 잘생되는데 원인을 못찾아요 그게 기술적 한계에요


기술적 한계는 다른 메이커도 같아요



김여사

2014.03.14 13:42:29
*.152.82.23

노출광님....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은데요......


강제리콜과 자발적 리콜이 있어요

강제리콜은 정부에서 문제가 있으니 판매된 차량을 수거해서 문제된 부분을 개선 하라는 거에요

자발적리콜은 회사가 발견한 문제를 구입 고객에게 알려서 문제된 부분을 개선 받으라고 하는 것이구요


현대차의 누수문제는 처음에 일부의 문제이다. 고압세차의 문제이다 말하다가

욕처먹고...새 된다음에 무상수리 발표하고 평생보장을 약속했어요....이게 자발적 리콜이에요

자신들 문제 인정하고 대책마련하는거....


근데 대책이라는게 실링하는 방법인데 이게 떡질을 해놔서 또한번 욕쳐드셨어요

어떻게 깔끔하게 마감하라는 정확한 정비지침이 미흡했지요. 욕 쳐먹을 만한 문제에요


이제 리콜이 뭔지 이해를 하셨나요?

노출광

2014.03.14 13:49:43
*.156.92.49

김여사//

 

'전 현기차 종사자' 님...

 

저는 업자가 아닌, 소비자라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알기론...

 

'리콜'은 전 차량의 결함 대상으로...

'무상수리'는 소비자가 문제 제기를 하고 수리를 요구할 경우의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무상수리'는 '소극적 의미의 리콜' 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맞나요? 

 

이것은 수타페 처럼 설계미스로 전체적인 차량의 문제가 의심될때 '리콜'이 들어가야 하고...

제조과정에서의 미스로 일부 차량의 문제가 있을때 '무상수리'가 들어가야 맞는거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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