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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관심사는 놋3..
약정기간 만료가 다가올때쯤부터 자꾸 말썽을 부리는 핸폰 때문에..
오늘 A/S센터 가서 받은 처방은 포맷...
이 또한 만만치 않은 작업임에도 센터에 맡기면 기본적인것들만 백업 가능하다해서
맡기지도 못하고 도로 들고 왔네요..
포맷하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새것을 사자니 가격이..ㅎㄷㄷ
몇주전만 해도 40만원대가 비싸다고 생각해서 대란때만 기다리고 있다가
지금은 닭 쫒던 개마냥 지붕만 쳐다 보고 있는 내 신세가...ㅎㅎ
조만간 기회가 주어지리라 믿으며
그땐까지 지금처럼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가격 탐방 하러 다니는 수 밖에...;;;;
그나 저마 날씨는 좋은데..
참 심심하네요..ㅎㅎ
빙하기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