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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10

"오늘 점심 이거 먹었어요."

조회 수 426 추천 수 0 2014.04.15 14:17:31
에메넴 *.215.237.158

저는 명동에서 일하고 있어요.(점심번개 환영이요~*)


점심시간이 되어서 길거리로 나서면,


수많은 인간장애물이 제 앞길을 막아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먼곳까지는 아니가고 근방에서만 해결하려구 해요.


음~


쓰다보니 잡썰이 길어지는득;


무튼! 어제 태백루씨(?) 개어멈님 조언에 따라, 점심메뉴 인증일기 써봅니다.


뭔가 덜 흔해보이는 메뉴를 찾아, 


인파를 뚫고 걸어가서 먹고 왔어요.





4월15일 화요일 "오늘 점심 이거 먹었어요!!" 


쨔쟌~♪


이름하여 짜떡=짜장떡볶이 입니다.

짜떡#01.jpg


팔팔 끓이면~


짜떡#02.jpg

(먹음직스럽게 촬영하지 못한 저의 아이뻐5를 탓해주세요 -_-;;)



대략 이런 비쥬얼입니다.


맛있구요.매장 깔끔하구요.손님 많아요.


뭐.그냥 그렇다구요;;


저는 오늘도 이렇게 뻘글 하나를 추가해 봅니다;;

























덧. 좌표 쎄워 달라하시면 저랑 손잡고 같이 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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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탁

2014.04.15 14:19:39
*.187.47.128

소주도 파나요??

에메넴

2014.04.15 14:33:07
*.215.237.158

네. 소주 팔아요ㅋ

번개칠까요??

탁탁탁탁

2014.04.15 14:35:07
*.187.47.128

점심으로 하시죠???
명동은 구석구석 잘알아요....
번개 쳐 주세요~~~~낮이니 각일병씩만 하기~~

에메넴

2014.04.15 14:36:55
*.215.237.158

잔이 플라스틱잔이에요;; 개인잔 준비해주세요ㅋ

레이라

2014.04.15 14:19:47
*.122.196.209

아... 킁킁 어디서 묘하게 짜장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아.....

탁탁탁탁

2014.04.15 14:20:39
*.187.47.128

발냄세가 아닐까 사료 되옵니다~~~

레이라

2014.04.15 14:24:33
*.122.196.209

아...... 저 혼자있단말이에요.... ㅠㅠ.......



ㅠㅜ..................

탁탁탁탁

2014.04.15 14:28:09
*.187.47.128

추천
1
비추천
0
그럼 명확하군요...누구발인지....흐흐흐흐

덜 잊혀진

2014.04.15 14:37:28
*.138.120.239

추천
1
비추천
0
레이라 님, 차에서도 꼬리꼬리한 냄새 나죠?
(며칠전 기묻답에도 있던데.. ㅋ)

에메넴

2014.04.15 14:41:46
*.215.237.158

냄새원인이 이렇게 밝혀질줄이야.ㅋㅋㅋㅋㅋㅋ

레이라

2014.04.15 14:45:19
*.111.4.229

저 발냄새 안나영!!!!!! 아니 짜장냄새가 어떻게 발에서나요!!!!........ 날수도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 잊혀진

2014.04.15 15:06:53
*.138.120.239

진실은 저 너머에..
범인은 바로 여기..

레이라

2014.04.15 15:28:28
*.122.196.151

덜님 울집 근처에 계셨죠? 어쩐지.. 냄새가 나더라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라

2014.04.15 14:44:00
*.111.4.229

저 아닌데요! 기문답에 글올린적 없는데용! 흥!

덜 잊혀진

2014.04.15 15:03:54
*.138.120.239

ㅎ 레이라 님이 올렸다고 한적 없어요~. ^^
찾아 보면 "꼬리꼬리" 는 있을거에요. ㅋ

레이라

2014.04.15 15:26:17
*.122.196.151

짜장냄새는 꼬리꼬리하지 않잖아요...ㅋㅋㅋㅋ 이와중에 짜장먹고싶네요ㅋㅋㅋ;;;;

덜 잊혀진

2014.04.15 15:38:14
*.138.120.239

댓글 보니 짜장이 급 땡기네요~.
짜장 번개 치세요, 신발 신고 나갈께요~. ㅋ

jOeK

2014.04.15 16:49:18
*.222.228.82

짜장 쏘신다구요? ㅎㅎㅎ 어디로 갈까요?~
오늘 전 계속 이러고 놀고 있네요 ㅋㅋ

덜 잊혀진

2014.04.16 12:33:06
*.138.120.239

눈이 침침할때는 짜장보다 토비콤 원츄~ ^^

에메넴

2014.04.15 14:33:53
*.215.237.158

여기 신발 안벗고 들어가니까 부담없이 오셔도 됩니다?

레이라

2014.04.15 14:44:31
*.111.4.229

안가요! 미워...ㅠㅠ..... ㅋㅋㅋㅋㅋㅋㅋ

林보더

2014.04.15 15:46:30
*.62.162.103

발냄새나도 괜찮아!!!

레이라

2014.04.15 16:04:57
*.122.196.209

아니 이양반(?)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덜 잊혀진

2014.04.15 15:21:18
*.138.120.239

두번 죽이는 댓글.. ㅋ

덜 잊혀진

2014.04.15 14:27:03
*.138.120.239

굶었어요.. ㅠ.ㅠ

(저녁에 몇몇 헝글분들과 한우 번개가 있어서.. ㅋ)

에메넴

2014.04.15 14:37:47
*.215.237.158

한우번개 WOW 뭔가 있어보이는 그 번개 끼고싶지 말입니다.ㅋ

덜 잊혀진

2014.04.15 15:25:04
*.138.120.239

제가 벙주가 아닌지라.. ;;;
(헝글의 용평 연예인들 몇 모이는 자리에, 갤러리로 호출 당했어요. ㅋ)

rumk

2014.04.15 14:28:59
*.7.20.136

오늘 저녁은 발렌시아 레드와인 사다먹어야겠네요.
묘하게 꼬릿꼬릿할거 같은 느낌이...

에메넴

2014.04.15 14:39:44
*.215.237.158

댓글들이 부르주아 느낌이에요.

한우에 와인까지;;

rumk

2014.04.15 15:34:28
*.7.20.136

헛 절대 아녜요.

그지꼴을 해도 먹는건 잘 챙겨먹으라는 부모님의 유언아닌 유언을 열심히 지키는 겁니다.;;;

에메넴

2014.04.15 15:37:50
*.215.237.158

저도 와인 좋아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와인번개 쳐주세요?

rumk

2014.04.15 16:02:40
*.7.20.136

부끄러워서 안됩니다.

헐레벌떡

2014.04.15 14:39:37
*.224.60.193

아침을 허하게먹었드니만..................
급 멍멍이가생각나서 동료들과 한그릇때렸더니 기운이부쩍나는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메넴

2014.04.15 14:43:14
*.215.237.158

지금 그냥 마막 헐레벌떡벌떡(?) 하시나요?;;ㅋ

Optimus Prime

2014.04.15 14:42:46
*.248.189.1

전 점심을 허하게 먹었더니, 입맛 돋네요!ㅎㅎ

명동이라......저녁번개도 쳐주세요~ㅠㅠ

jOeK

2014.04.15 14:49:23
*.222.228.82

저녁번개를 명동에서 쏘신다구요??? 어디로 가면 되나요? ㅎㅎ

에메넴

2014.04.15 14:51:56
*.215.237.158

명동역 유니구로앞에서 모인다면서요?

Optimus Prime

2014.04.15 15:18:36
*.248.189.1

아놔....새벽 쏘고기가 잊혀질만 했는데.......에잇!

jOeK

2014.04.15 15:22:07
*.222.228.82

오~~ 명동에서 소고기를 쏘신다구요??? ㅎㅎㅎ

에메넴

2014.04.15 14:57:29
*.215.237.158

저도 허~합니다.

남자들 셋이 갔거든요,

제가 떡 몇개 야끼만두하나 라면 한젓가락 개인사라에 뜨는동안 냄비가 휑~

"이모 밥 볶아주세요"바로 외치드라구요..ㅠ

빨리많이 먹었어야했는데.

그나저나 계란 세알중 난 한알도 못먹었..ㅠ

林보더

2014.04.15 14:56:08
*.62.162.10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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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점심에 엿 먹었네요~

아~~슬프네요~~

에메넴

2014.04.15 14:58:36
*.215.237.158

원푸드 다이어트..는 아니실테고,

시즌권구입실패에 따른 멘붕이 낳은 결과인가요?;;

덜 잊혀진

2014.04.15 14:59:53
*.138.120.239

엿...
오늘의 베플. ^.^=b

에메넴

2014.04.15 15:02:44
*.215.237.158

지금 베플 추천주실때가 아니세요.

기묻답확인해보니

차에 냄새 글은 김모래님이었어요;;ㄷㄷ

Lucy♡

2014.04.15 15:26:22
*.184.218.75

악!!!!!!!!!!!!! 하필이면 떡볶이ㅜㅜ
맛나겠어요ㅜㅜ
혹시 메뉴신청도 되나요?

에메넴

2014.04.15 15:33:46
*.215.237.158

그냥 떡뽁이 아니긔~

짜장떡뽁이라구욥!!ㅋ

메뉴 신청해주세요. 이참에 맛집블로거 활동해 보게요;;

날쭈

2014.04.15 17:08:11
*.130.111.35

이거 레드 거시기에서 파는거 아닌가요..?

무튼 거기 메뉴 다 먹어봤지만.. 나랑은 안맞는다는.. ㅠ

에메넴

2014.04.15 17:13:05
*.215.237.158

어랏! 거기 맞는거 같은데요~ 거시기썬!!

저는 딴건 안먹어봤고 짜떡만 먹으러 쫓아댕겼는데

(━.━━ㆀ)rightfe

2014.04.15 17:20:15
*.169.3.96

다들 배고프셨던 게야...새글도 먹방도....

에메넴

2014.04.15 17:36:23
*.215.237.158

댓글달고 놀다가 업무를 밀려버렸어요.ㅠ

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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