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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아~!!!

조회 수 247 추천 수 0 2014.07.10 21:56:54
모텔에 누워 멍때리다 말고

택시타고 광안리 가는 중입니다.

가서 바다보며 맥주나 한잔 해야겠네요.

지금의 고민들도 지나면 다 추억인것을~

고민을 모텔 벽보고만 했다면 너무 운치 없을 것 같아서 무작정 달리기~!

그나저나 나오니 덥네요.

너구리는 어딜 간걸까요...?

이거 기묻?!
엮인글 :

21일은아무날도아님_-

2014.07.10 21:59:46
*.223.12.240

밤에도 비키니언니들이 있나요..??
션~하게 바람 쐬고 오세요~^^

rumk

2014.07.10 22:02:57
*.70.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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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주말이 아니라 언니들은 없;;

아... 내가 왜 가는거지?!

꾸잉이

2014.07.10 22:03:51
*.70.46.226

ㅋㅋㅋㅋㅋ

*맹군*

2014.07.10 22:00:48
*.121.81.228

심심하신가봐요? ㅎㅎㅎ

rumk

2014.07.10 22:03:40
*.70.59.164

네. 혼자 적적하기도 하고~

좀이 쑤시네요.

*맹군*

2014.07.10 22:04:27
*.121.81.228

10시삐안됐는데 옆에 커피들고가까요??? ㅋㅋㅋ

21일은아무날도아님_-

2014.07.10 22:06:31
*.223.12.240

ㅋㅋㅋ 맹군님도 심심하신가봐요..ㅋㅋ

rumk

2014.07.10 22:07:27
*.70.59.164

헐 맹군님 여기 필리핀 아닌데요 ㅋㅋ

부산으로 착각하심 안되세용

*맹군*

2014.07.10 22:09:07
*.121.81.228

저 양산에있습니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안리까지는 약 30~40분......

rumk

2014.07.10 22:11:09
*.70.59.164

잘 보시면 필리핀이실?!!

부산이시면 살짝 운을 띄워보겠으나 양산이시면 후덜덜

*맹군*

2014.07.10 22:22:05
*.121.81.228

세탁기에 빨래가 다됐네요 ㅋㅋㅋ

꾸잉이

2014.07.10 22:00:58
*.70.50.224

지금의 고민들도 지나면 다 추억인것을.. 완전 와닿는 1인~
바다 보며 맥주 한잔.. 못해본건데 부럽네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rumk

2014.07.10 22:06:02
*.70.59.164

많은걸 공감하시는 꾸잉님

설마 진짜 제가 아는 분은 아니시죠?! ㅋ

보드숏과 래쉬집업 가방에 넣고 가는걸로 봐선

맥주먹다 바다로 뛰어들지도?!!

챠밍

2014.07.10 22:07:15
*.182.124.189

아..광안리추억이많은곳인데..지금사람많을텐데..전담주부산갑니다ㅎ~~
빨리바다가가보고싶네요^^.

rumk

2014.07.10 22:09:01
*.70.59.164

아 사람많음 대략 낭패인데.....

없길 바래야죠.

혼자 가는데 횟집 들갈수도 없고...

이거 이러다 대략 낭패일수도?

rumk

2014.07.10 22:09:34
*.70.59.164

뭐지ㅡㅡ; 햇던말 또하기;;;

챠밍

2014.07.10 22:14:46
*.182.124.189

횟집쪽말고~~카페쪽으로가면맥주마실때많아요...
양산에서광안리금방가요~~맹군님오라하시죠ㅋ?

rumk

2014.07.10 22:21:33
*.70.59.164

근가요?! 갑자기 급 땡기는?!

바다에서 보는 달이 참 이쁘네용~ ㅋㅋ

꾸잉이

2014.07.10 22:16:15
*.70.46.226

혼자 횟집이 어때서요^^ 저만 넘 자신감이 넘치는건가ㅋㅋㅋㅋㅋ
혼자 파스타랑 피자 드셔보셨어여?
혼자 회전초밥 드셔보셨어여?

처음이 어렵지 갠차나여ㅋㅋㅋㅋ 당당하게 횟집 고고ㅋㅋ

챠밍

2014.07.10 22:22:40
*.182.124.189

와아~~한번도혼자해본적없는데ㅎ~꾸잉이님은진짜~~멋있네요^^.난소심해^^.

꾸잉이

2014.07.10 22:25:51
*.70.50.224

친구들은 처량하다고 그르지말라고ㅋㅋㅋㅋ 남치니 없으면 글케됩디다ㅠㅠ
이러다 남친 생기면 초반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ㅋㅋㅋㅋ 혼자 먹어야 할거같고ㅋㅋ

챠밍

2014.07.10 22:28:49
*.182.124.189

아~~진짜~~ㅋ~~

rumk

2014.07.10 22:23:03
*.70.59.164

에이~ 오징어가 회를 어떻게 먹어용..
ㅠㅠ

꾸잉이

2014.07.10 22:29:32
*.70.50.224

진심 육성으로 빵터짐ㅋㅋㅋㅋㅋ
헝글 왤케 우끼지ㅋㅋㅋㅋㅋㅋㅋ

rumk

2014.07.10 23:01:56
*.70.59.164

안녕하세요!
개그 커뮤니티 헝글입니다!

林보더

2014.07.10 22:18:29
*.237.233.20

시간되면 송정해수욕장 가서 모래사장 부근 2층집 세꼬시랑

농협 부근에서 좌회전 받고 들어가면 꼼장어집 있는데

이 꼼장어 집이 맛도 맛이지만 따님이 스튜어디스 지망생이랑 겁나게 이뻤어요~









2년 전에요~ㅡㅡ;;;;;

rumk

2014.07.10 22:27:09
*.70.59.164

아... 이런정본 2년전에 공유를... ㅠㅠ

에메넴

2014.07.10 22:29:53
*.138.80.68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게 달리고 나서

시원한 맥주 한캔하시고 오셔요.


그리고 부산아가씨들이 그렇게 서울말 쓰는 사람을 좋아한다네요?

럼크옹: "밥먹었니?"

부산女: "ㄲ ㅑ!!오빠야~서울사람이가?♡"

rumk

2014.07.10 22:40:40
*.70.59.164

훗. 광안리에 부산걸이 있을거라 기대하시다니....

보기보다 순진하시군요!

심즈

2014.07.11 08:09:44
*.223.29.54

정답. ㅎㅎ

rumk

2014.07.10 22:34:46
*.70.59.164

으아아나아나나아아아아


여기 커플지옥이에요....


아아아아아아아아ㅏ

rumk

2014.07.10 22:46:05
*.70.59.164

한참 뛰었더니 좀 낫네요;

근데 가라오케가 근처에 있는지

걸죽한 형님의 노랫소리가...

선곡 죽이네요.

"낭만에 대하여" > "영일만 친구"

노래 들으며 힐링 타임~

*맹군*

2014.07.10 22:58:06
*.121.81.228

내일 올라가실꺼예요?

rumk

2014.07.10 23:04:41
*.70.59.164

모레 가는데요. 다 접고 올라갈까 고민입니다..ㅠ 가게되면 내일 오전중으로 쪽지 보내드릴께요~!

*맹군*

2014.07.10 23:06:24
*.121.81.228

카톡 쏴주세요 ㅋㅋㄱ
supersiki

rumk

2014.07.10 23:08:08
*.70.59.164

옙 ~!!

v흑기사v

2014.07.10 23:11:40
*.248.49.163

바람부는 집에서 술한자 하는것도 좋네요...
밖에서 먹고 왔는데 좀 모자라네요..
바닷가 편의점 벤치에 앉아서 마시는 맥주도 좋아요..

rumk

2014.07.10 23:19:41
*.70.59.164

파도소리 들으면서 맥주를 넘기니

고민들도 같이 부서지는 느낌입니다.

매달 와야 하는데 자주 달려야 할까봐요

8년째낙엽중

2014.07.11 00:30:59
*.126.99.27

부럽당ㅠㅠ

rumk

2014.07.11 09:33:39
*.160.211.190

밤바다가 참 좋네요.

커플도 많고 커플도 많고 커플도 많고

모기도 많고 모기도 많고 모기도 많고

오징어도 있어요! ㅠㅠ

(━.━━ㆀ)rightfe

2014.07.11 00:56:33
*.214.38.143

담배피는 아해들 근처엔 가지 마세요...다구리엔 장사 음슴!

rumk

2014.07.11 09:35:32
*.160.211.190

에이 다구리라뇨.

1:1도 안될걸요?!

poorie™♨

2014.07.12 01:20:43
*.234.35.236

아... = =;;
부산에서 그녀가 생각나네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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