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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92

때아닌 오빠대란에 슬프네요 으헝헝

조회 수 1145 추천 수 0 2010.11.03 13:55:10
팡메리 *.193.235.158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보다

누나라고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생긴다는건

 

나이를 마니 먹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요

흙 !

 

 

저도 오빠~ 라고 잘 부를 수 있는데

 

우선 코 풀고 시작할께요

 

 

 

오~~오 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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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돈이

2010.11.03 13:56:14
*.252.203.19

누나앙~

팡메리

2010.11.03 13:57:15
*.193.235.158

누난 내여자니까

슭훗

2010.11.03 13:56:17
*.226.142.52

거절한다

 

 

 

 

 

 

 

 

 

 

 

 

 

(요)

팡메리

2010.11.03 13:57:50
*.193.235.158

그래도 불러볼꺼다

 

 

 

 

 

(요)

슭오~~빠앙~~

가짜꽃보더

2010.11.03 13:56:48
*.228.95.170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보다

누나라고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생긴다는건

 

나이를 마니 먹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요

흙 ! (2)

 

근데 오빠 소리도 안 나와요. 서른 넘으니 오빠보다는 **씨가 편하다는...

팡메리

2010.11.03 13:58:35
*.193.235.158

저도 @@씨 호칭이 편해요 ㅎ

그래도 오빠 소리가 듣기는 좋은가봐요

간지꽃보드

2010.11.03 13:57:30
*.114.78.21

아...................................

팡메리

2010.11.03 13:59:31
*.193.235.158

무수한 점들이 마치 제 마음과 같네요

남자는 별처럼 많지.. 그리고 별처럼 멀지.......

레몬하나만

2010.11.03 13:59:29
*.160.138.119

오빠앙, 소시지빵, 문익점빵

팡메리

2010.11.03 14:00:11
*.193.235.158

저를 총으로 '빵빵빵' 만 하지 말아주세요

근데 빵 땡기네요 ! 배고프다

흰종이

2010.11.03 13:59:36
*.92.147.141

전 그래서  한살이 많던 10살이 많던 15살이 많건 저보다 나이 많으시면 무조건 오빠라고 불러여!!!

팡메리

2010.11.03 14:01:13
*.193.235.158

앗 저는 그람 마흔 넘으신 분께 오빠~ 해야되는데 ㅎ 망설여져요

소주한잔 부어보고 생각해볼께여

흰종이

2010.11.03 14:03:20
*.92.147.141

ㅎㅎ 근데 딱 10살 차이까지만이 좋은듯해여

핫바─(///)

2010.11.03 14:00:06
*.253.60.49

오파 말고 쪼파~쪼파~

팡메리

2010.11.03 14:01:51
*.193.235.158

핫빠 오빠 라임이 좋으네요

핫바─(///)

2010.11.03 14:03:06
*.253.60.49

핫바 한점 하시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팡메리

2010.11.03 14:06:47
*.193.235.158

소스 안뿌려주시면 리프트에서 밀어버릴꺼예요

Dave™

2010.11.03 14:01:42
*.232.139.162

아~~~ 왜또??????     

팡메리

2010.11.03 14:02:41
*.193.235.158

문자 좀 씹지마..

앨리스양♥

2010.11.03 14:02:43
*.145.112.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감..

팡메리

2010.11.03 14:04:52
*.193.235.158

아 ㅋㅋ 앨리스님 방갑습니다 !

은수달

2010.11.03 14:02:49
*.78.124.101

여동생도 있고 누나도 있어서 아무렇지도 않은 1人;;

팡메리

2010.11.03 14:05:36
*.193.235.158

그래서 여친 안만드시는거 아니시죠 흥

은수달

2010.11.03 14:06:54
*.78.124.101

안만드는걸로 보이세요???

안생긴다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ㅠ_ㅠ?

팡메리

2010.11.03 14:08:59
*.193.235.158

누나 여동생 있어도 안생겨요 ㅠㅠ

룽룽룽

2010.11.03 14:04:59
*.170.101.31

전 오빠소리 듣는거보다

누나라고 부르는게 더 좋습니다 ㅠㅠ

팡메리

2010.11.03 14:06:07
*.193.235.158

소개팅 잘 하고 오세요~ 후기 지다릴께요 ! ㅎ

 

바디 팝

2010.11.03 14:06:11
*.173.66.83

아이구 동상..... 오빠가 맛난것 사줄까..까까..

팡메리

2010.11.03 14:07:37
*.193.235.158

오빠 .. 혹시 마흔을 바라보시는건 아니시죠? 까까는 무듶꿇고 받을께요

앨리스양♥

2010.11.03 14:15:22
*.145.112.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서리플이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 아 이

2010.11.03 14:06:18
*.248.174.80

코는 왜 ...  ㅋㅋㅋㅋㅋ 

팡메리

2010.11.03 14:08:08
*.193.235.158

콧소리 내려면 우선 안을 제거하고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ㅋㅋ

낙엽의 달인

2010.11.03 14:06:36
*.94.41.89

오빠 소리 들어본지가....!!

 

 

아...나 아직 어리....쿨럭...ㅠ_ㅠ

팡메리

2010.11.03 14:09:28
*.193.235.158

아리땁게 민증을 까주세요

냉혈한

2010.11.03 14:08:30
*.168.238.126

남자의 로망은 오빠?

팡메리

2010.11.03 14:09:57
*.193.235.158

여자의 로망은 누나(는 내 여자니까)

얌얌

2010.11.03 14:19:38
*.106.6.108

오빠 보다는 오빠야가 더 좋아요.. 

팡메리

2010.11.03 14:21:08
*.193.235.158

푸산 사투리는 애교가 넘치죠?

 

오빠야~ 니 잡히면 주기삔데이 뭐고 어서 장난이고 머스마가 ^^*

유희♡

2010.11.03 14:22:51
*.165.94.84

여자의 로망은 오빠 ㅋㅋㅋㅋ

팡메리

2010.11.03 14:24:08
*.193.235.158

아앗 희님 너무 이쁘시네용 ㅎ

유희♡

2010.11.03 14:28:31
*.165.94.84

아니에요 팡메리님이 훨씬 저보다 이쁨 ㅎㅎㅎ

팡메리님보다 미모가 안돼죠 ㅋㅋㅋ

혹시 베이스 어디세요?

오크가 혹시 베이스이시면 좋을텐데 한번 놀러오세요..

밥이나 ㅋㅋ ;;

팡메리

2010.11.03 14:32:20
*.193.235.158

아아 아직 베이스는 집근처 비발디로 잡고 있어요 ㅎ

밥 한끼라 .. 영광굴비입니다 ! ^^

profile

간심장

2010.11.03 14:52:47
*.185.189.131

오크 시즌권 공동구매 들어가나요?

비혁

2010.11.03 14:26:51
*.222.131.182

흠 저도 주위엔 여동생보다 누나들만많아서 ㅜㅜ 슬픔

팡메리

2010.11.03 14:32:45
*.193.235.158

누나인 저도 괜스레 슬퍼지는 댓글이네요 ㅠ

profile

간심장

2010.11.03 14:40:22
*.185.189.131

누놔!!

팡메리

2010.11.03 14:41:04
*.193.235.158

누나 계탔써 지금 땅에 묻어놨거든 같이 쓸래?

道를 아세요?^^*

2010.11.03 14:49:33
*.183.68.239

남자많이 아는 여동생은 싫어요.

팡메리

2010.11.03 14:50:46
*.193.235.158

도를 아는 여동생은요?

왼손

2010.11.03 14:57:03
*.130.129.210

레알 사랑합니다  여보라고 불러주세요 으흐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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