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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배치 받자마자 신고한 대대장님이 알던 분이라

보자마자 웃으며



"어? 잘계셨어요?"


하고 물은



































저.


힛;


............


아버지께서 제2방공여단에 근무하실때

근무하던 곳 대대장이셨던.....;;


자대배치받자마자


관심사병;

엮인글 :

원아이드잭

2014.08.13 16:03:23
*.203.62.140

군간부 자녀셨군요 ㅎㅎ

레브가스 

2014.08.13 16:03:56
*.183.209.38

준위셨어요;

자연사랑74

2014.08.13 16:03:24
*.36.145.66

지금은 관심게이...

레브가스 

2014.08.13 16:04:13
*.183.209.38

흥;

레브가스 

2014.08.13 16:04:56
*.183.209.38

2. 야간 경계근무끝나고 사주경계하며 내려오다 심심해서 방아쇠 당긴게 공포탄 발사한 1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창피아노 들을뻔.........-_-

꾸잉이

2014.08.13 16:06:19
*.197.158.9

진짜여????????????????????????

영창피아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브가스 

2014.08.13 16:10:09
*.183.209.38

산속에서 살아서 걍 우리끼리 해결해버린덕에 영창은 안감 ㅋㅋㅋ 대대보고안해서..-_-;

암튼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영창피아노 영창 갈뻔 ㅋㅋ

★나루토★

2014.08.13 16:08:03
*.244.218.10

유격 PT 체조때 마지막구호 했을때 혼자서... ㅋㅋ

레브가스 

2014.08.13 16:09:29
*.183.209.38

유격 해본적 엄슴
혹한기 막사옆에 텐트치고 다시 막사서잠;

pepepo

2014.08.13 16:08:32
*.214.178.18

저는 3사단 GOP였는데요.. TO가 모자라서 근무가 정말 빡셌습니다. 그 중에 감기가 걸리고 -> TO 부족으로 휴식 없음 -> 계속 근무 -> 급성 폐렴 테크를 탔죠.

열이 41도에 의식을 잃고 눈을 떴을때는 일동 병원 개인실에 산소마스크 끼고 있었습니다.

팔 한쪽에는 흔들리는 앰뷸런스 안에서 의무병이 긴장해서 마구 찔러댄 수액바늘 자국이 무슨 30년 묵은 마약쟁이 뺨칠정도로 뚫려있었구요.

군의관이 제가 들것에 실려 들어왔을때 "오늘 상 치르는구나" 생각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대요.

뭐 덕분에 3개월간 병원생활 편하게 하고 복귀하긴 했지만, 저보다는 주위 사람들이 더 놀랐던거 같군요.

레브가스 

2014.08.13 16:11:30
*.183.209.38

ㄷㄷ 의무병 개개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뚝에 나방한마리 그려줬을듯

탁탁탁탁

2014.08.13 16:19:16
*.254.71.110

취사병이였습니다

중대장 식판에서 담배꼬다리 나왔어요 담배필터...

군장 쌀뻔 했는데 봐주더군요

그후로 충성 했습니다

레브가스 

2014.08.13 16:21:55
*.183.209.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ous

2014.08.13 16:19:18
*.102.19.212

김일성 사망. ㄷㄷㄷ

탁탁탁탁

2014.08.13 16:20:52
*.254.71.110

엇 그때셨겠네요...토요일 이였던듯 합니다
전 입대전....ㅎㅎㅎ

레브가스 

2014.08.13 16:22:18
*.183.209.38

전 김이병 테러........ 수류탄까고 내무반에 총기난사.........

kayres

2014.08.13 20:35:43
*.209.117.246

상병때였던가.. 새벽3시에 실제상황으로 화스트페이스(?) 걸리는 기분이란..

songchho

2014.08.13 19:33:54
*.187.177.101

전 김정일 사망...

올시즌카빙정벅

2014.08.14 00:46:35
*.152.170.204

일성이 횽아 죽었을때 전쟁난다고 유서쓰고 아주 난리도 아니였죠
친구님은 거의 같은때 군생활 했으니 잘 아실테구요
생전 없던 m16소총이 제가 근무했던 부대에도 있는지 처음 알았으니깐요
운전병들은 전부 전방투입;;;;;
쫄따구놈 울고불고 ㅋㅋㅋㅋ

탁탁탁탁

2014.08.13 16:22:42
*.254.71.110

흠...그리고 강릉 무장공비 출동했던거도 있네요...
작전지역내 국민학교에서 간첩잡는 동지들 밥해줬습니다........
애들 건빵 한봉지 들고 있으면 영웅보듯한 눈빛 잊혀지지 않네요

레브가스 

2014.08.13 16:27:13
*.183.209.38

아부지 세대신듯

용평헝그리알바

2014.08.13 16:23:25
*.244.235.70

예..예..

레브가스 

2014.08.13 16:26:37
*.183.209.38

야야야~야야~
예이~ 예이~ 예이야이야~~

그믐별

2014.08.13 16:25:31
*.216.38.106

중대장급 간부가 고등학교 선배라 군생활이 참 편.................할줄 알았는데
더 빡시더라는... XX고 출신이 어쩌고 하면서..-_-;;

레브가스 

2014.08.13 16:27:32
*.183.209.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자

2014.08.13 16:30:25
*.173.38.44

여단 상황실에서 근무 중 책상에 머리 박고 자던 중 부사수가 깨우길래,,,, 왜~~ 하고 머리를 돌렸더니
여단장님과 이하 간부들 다수가 떡~
상황실 전체 얼음 !

어이쿠 영창이구나,,,,3일간 밥도 안넘어 가더군요,
3일이 지나도 영창 소식도 없도 부대장도 말이 없고,,,,이상하다 왜 그러지? 하면서 맘 졸이고 있는데
그 달이 여단장님 퇴임하는 달이라 부대내 불상사 없게 하라는 지시로 영창 입소가 취소 되었드랬죠
지금 생각해도,,,,군대는 운빨이라는 생각이,,,,ㅎㅎ

레브가스 

2014.08.13 16:40:37
*.183.209.38

말년 장교들..... 대충대충.. 부럽 ㅠ

에어울프

2014.08.13 16:37:00
*.180.115.33

에피소드 1
- 새벽에 데프콘 상황 발생(물론 훈련), 군장싸고 다 치우고 보직땜시 싼타클로스 해서 나가려고 하는데 총기 키가 없음...
행정반에도 없고 아무데도 없음....알고보니 탄약고 근무자가 들고 나감....ㄷㄷㄷ 급해서 열쇠 때려 부수고 나감
나중에 소대 전체 12시간 연병장 군장 돌음.......ㅜㅡ

에피소드 2
- 말년때였음 후방 독립중대였기때문에 1개 소대 해안 매복 나가면 인원없음. 위병조장 없이 사수 부사수 위병소 근무...
근무 빡셔서 잤음...부사수도 잤음.... 대대장 차 와서 빵빵 크라션 소리 듣고 깸...
영창 피아노 칠줄 알았는데 일주일 군장으로 마무리........ㅜㅡ

레브가스 

2014.08.13 16:40:14
*.183.209.38

에피소드1의 탄약고 근무자 -에어울프-

구르는꿀떡곰

2014.08.13 16:43:24
*.253.82.243

전 제대 일주일정도 남기고 911테러 터졌는데... 새벽에 처음 지목된 나라가 북한이라.....

알카에도 바뀌는 2시간동안... 아주 아찔했었네요... 제대 연기될까봐.....

뽀더용가리

2014.08.13 16:44:49
*.219.67.57

보충소 말고 훈련소 입소 하자마자..... 조교가 툭 건든다.....

저 "네?? 왜요??? "

이넘이.... 장난하나 란 생각에.... 조교가 한 번 더 툭 친다.

저 "네?? 왜요??? "

조교가 화가 나서 확 밀쳐 버린다. 넘어진 뒤.. 제가 화가 나서...

"아... 왜요? 몰 잘못했는지를 알려줘야지.. 왜 먼저 때리냐구요."

전... 다나까를... "까다요..." 배웠어요.. ㅠㅠ,,,,,,,,,,

그래서 첫날부터 관심사병... ㅠㅠ

다행인건 뺑뺑이 선착순하면 맨날 10등안에 들어서 얼차려는 덜 받았다는....

!균열!

2014.08.13 16:46:29
*.87.61.251

군대하면 유격

유격하면 3공수죠...ㅡ.ㅡ;;;

네... 제가. 유격 3번 받은. .제수 없는 놈입니다.

자대 가서 첫 훈련 유격... 진심으로 토했습니다. 첫째날....ㅡ.ㅡ;;

전역하기 2달전 마지막 유격.....진심으로 부사관들이랑 놀았습니다.

저희는 번호로 계급처럼했는데..제가 23번.. 22번.. 하사...

중대 최고 짬밥으로 마지막 유격을 보냈습니다. 이래서. 저는 3공수..;;;

v흑기사v

2014.08.13 19:33:38
*.248.49.163

음...
저의 쳣유격 일병때 후발.
16번올빼미..ㅎㅎㅎ 말 안해도 아시죠

상병때 빡시게..ㅜ.ㅜ

마지막은 병장때 대대 원고일때 제대 한달남겨두고
대대장 명령으로 유격참가후 말년휴가후.전역대기
유격장에서 조교가 왜 왔냐고 그러던데.ㅠ.ㅠ 나보고 어쩌라고
잘놀다 왔죠,,ㅋㅋ
반갑네요 같은 3공수,,,ㅎㅎ

Optimus_Prime

2014.08.13 16:56:10
*.248.189.2

새벽에 5분 대기조 출동때려서 자유로 입구에 도착.

자유로 입구램프에 있는 바리케이드 훔쳐서 우리부대 위병소 입구에 갖다놈.

미친 멋진 행보관.

아, 페인트칠은 다시해서 원래 우리꺼 같이 해놈.

얼러려

2014.08.13 16:57:41
*.149.234.121

간부였습니다...ㅋㅋ

(선행사건)
GOP 상황실 근무중...철책근무자가 중책과 남책사이에서 장갑 발견...
대대장이 현장가서 확인하고 연대/사잔에 보고함...
지연보고로 우리 작전장교 징계...
매우 이례적으로 GOP작전장교를 사단으로 불러서
사단장이 경고장을 친히 수여...- ㅅ-)a
상황터지면 지체없이 앞뒤 재지말고 보고하라는
'사단장님 지시강조사항' 전파

(본사건)
GOP 상황실 근무중...철책소초 소대장이 고속지령대로 연락...
앞뒤 다 끊어먹고 "철책이 뚫렸어~~"라고...
선행사건이 머리를 스침...'보고는 열라 빨리...'
대대장, 작전장교는 자리에 없었고
상황실 최고 고참인 교육장교랑 "이건 일제방송이다~"라고 합의
고속지령대 일제방송 때림...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거는 합참까지 바로 한방에 가는거임...
"실제상황입니다...."로 시작해서 일제방송 실시...
전화가 한두대씩 울리기 시작...상황실에 있는 전화 10대이상이 모두 울림...
그와중에 전화벨이 또 울림....대대장실임...
3분만에 진돗개하나 발령...ㅎㄷㄷㄷ
그와중에 민통선 통제소 인근에서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카니발 발견...
(얘는 도대체 뭐였는지 아직도 궁금함...)
이리저리 하다가 알고보니 남-중-북책이 아니라...
남-중책을 수직으로 가로지르는 철책을 예전에 작업하려고 뜯었던게
시간이 오래지나서 다시 벌어진 것으로 판명...
아무것도 아닌거였음...상황 종료...

(사후조치)
대대장, 작전장교가 칭찬...대응 잘했다고...
근데 하루쯤 지나니까 분위기가 이상함...
나에 대한 징계얘기가 나옴...이유는 무작정 보고해서 혼란을 초래했다나...
연대 정보장교에 대한 징계얘기도 나옴...경찰서에 너무 빨리 얘기해줬다나...
그러던중 사건 한달쯤 후 군단장이 GP순시차 방문해서 사건현장 둘러봄
"훈련 잘 한셈 치면 됨...징계같은거 없음" 한마디 던지고 감
(이상희 장군님 감솨~~ T_T)
그때 보고한 소대장은 군단장 표창받음...
전방 철책이력카드 다시 만듬...이거 장난 아님...
철주에 달린 애자까지 철책에 있는 모든걸 다 그려야 함...GOP라인 두번 왕복함..
외박나가서 인접사단에 있는 아는형을 만났는데
"그때 그방송한 개** 누구냐... 퇴근해서 전투화끈 풀고있는데 방송때려서 개고생했는데..."라고
울분을 토함..."형...나야...쏘뤼~~"라고 털어놓고 사실을 설명함...그 형이랑 다시 친해짐
3개월인가 지난 후 감도가 안좋은 전화가 한통 걸려옴...
군사령부라함...정기국회때 보고해야 한다고 어떻게 처리했는지 물어봄...
국회에 사건관련 보고가 있었음...당연히 거기에 내이름이 들어감...
지금은 검색이 잘 안되는데...내이름이 회의록에 들어갔었음...

날쭈

2014.08.13 17:53:38
*.143.236.55

짬안될때 근무스고 몰래 뽀그리 화장실서 먹다 행보관한테 걸렸는데..
행보관: 무슨 냄새냐..?
날쭈 : 페브리즈 입니다..!!

방송으로 군장싸가 울려퍼졌다는..

8년째낙엽중

2014.08.13 18:03:26
*.62.202.17

전 육군항공 나왔어요
헬기 질리게 탔음 ㅎㅎ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4.08.13 18:19:03
*.165.1.168

짭밥의 힘으로 태어나
군대 짬밥먹고 연병장에서 뛰놀며 컷음..
제가 입대할때
아버지가 육사 출신으로 임관후 30여년째 근무중이셨음...
입소식때... 퇴소식때... 아무것도 한것 없는데 상받음 ㅡ.ㅡ;;
울 엄마 ... 면회 오실땐
연대 전체가 삼사일 전부터 대청소 ㅡ,ㅡ;;

애피소드야 엄청나게 많은데...
군기밀사항임,,,ㅋ

v흑기사v

2014.08.13 19:28:20
*.248.49.163

장군의 아들이시군요,,,

올시즌카빙정벅

2014.08.14 00:54:44
*.152.170.204

대단하십니다

v흑기사v

2014.08.13 19:38:21
*.248.49.163

저느 진급때
확실하게 진급빵을
그래서 고참들이 저 진급할때마다 떨어던..
일병 포대 빵빵레
상병 포대 단체 군장뺑뺑이
드이어 병장 여단장에게 항명아닌 항명..
그때의 대대장얼굴,,,아직도 기억합니다...

서경아방

2014.08.13 20:04:12
*.35.182.19

할말없는 TMO 근무병이었음.......

근무자체가 긴장상황...복무중에도 복무 후에도.......복무중엔 민간인 항시 접촉이라 갈굼 맨날 당했구요. 제대 후엔 땡보직이라고 누가 머라할까봐 조용히 살았습니다.....

아 이 글도 잊어주세요..ㅠ.ㅠ

rumk

2014.08.13 20:24:35
*.101.157.66

군대가 뭔가요?

전 어려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leeho730

2014.08.13 21:50:02
*.62.204.77

대대장이 보는 앞에서 여군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을 언급했다 혼났던 기억이...

삼촌1호

2014.08.13 22:06:42
*.112.47.8

자대에서 새벽에 깨서 화장실가는중 신병이 불침번근무중 졸길래 몰래 총가져와서 껴앉고 있다가 잠들어서 난리 났음 쿨럭

Lucy♡

2014.08.13 22:47:57
*.62.190.14

군대얘기 잼있어요~~

링딩동

2014.08.13 23:27:09
*.109.82.168

오래오래전 특공대 나왔는데 오래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이 방위냐고 계속 물어봅니다. 인상이 사납지 않아서라고 위로해봅니다.

껌파리

2014.08.14 00:35:59
*.132.157.115

쓸건많은데 쓰면 않될것들 이라!!

BUGATTI

2014.08.14 01:46:16
*.2.48.26

3사단 나왔어요 백골부대...
운정병으로 빠져서 너무 좋았어요 모든이의 로망...훈련때 그냥 삐옹 지나가는 1호차...@.@
상병까지 꿀빠다가...상병때 연대장이 바꼇어요.....완전 쓰레기로...
연대장차 몰기 싫엇어요...그래서 말했어요...연대장차 몰기 실타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

제대까지 7개월 정도 남았나.....본부중대에서 이제 실새인데....

연대장이 날...................수색중대로 보내버렷어요............

거북선

2014.08.14 03:29:41
*.72.129.219

음.. 배타다가 좀 짬좀 생겨서 빗자루좀 놓으려 했는데 육상으로 발령...(해군은 육상오면 일병정도가 막내인경우가 허다) 다시 막내 생활하면서 열심히 빗자루..상병 일호봉 되서 대걸레좀 면하나 했는데.. 다시 정보부대로 발령..(정보* 중 해군 관련 부대라 정말 상병이 막내) 다시 빗자루 잡음... 근무하면서 거의 대부분이 작전 간부들이라 평일엔 맨날 야근..(이때부터 저에게 야근이 시작되었음..) 야근후 내무반 와서 다시 빗자루... 주말에는 경계근무.. 병장 일호봉에 겨우 빗자루 열외하고, 3호봉에 드디어 청소 열외.. (아.. 생각하니 눈물난다.. ㅠㅠ)
정말 더럽게 꼬인 군생활.. 제대 3일전 제대교육 받으러 가기전까지 군대에서 밤새 ppt만들었음..
28개월을 진짜로 일만하다 제대했음.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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