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사람들이 워낙에 다들 살도 안찌는 이상한(?) 체질이라 다이어트 이런 건 관심 밖?인데다
저는 그나마도 움직이는거나 대결식?으로하는 운동은 좋아하는데
혼자하는 운동은 노노ㅠㅠ 안 좋아하는 편이라
헬스장 이런 데서 운동하는 걸 영.. 안 좋아했거든요 ㅋㅋ
근데 최근에 제가 빈혈기가 좀 심해진 것 같아서 ㅠㅠ
한번 쓰러진 적이 있어가지구
우연찮게(?) 혼자하는 운동
그니깐 근력운동이란 걸 시작하게 되었는데
요거요거 참 매력적이네요!!!
시작한 지는 한 11개월정도 됐고 적어도 주 3회정도는 꼭!! 하는데 뭔가 진짜 건강해지는 기분??
제가 스쿼트 런지 플랭크 레그레이즈 요런거 왕이에요ㅋㅋㅋ
어렵게는 못하구 거의 기본형으로 하지만 ㅠㅠ
오늘두 운동하고 왔는데
아까전에 누워있다가 배에 손이 올라가서 배를 눌러봤는데
뭐지?? 왜케 딴딴해지??
엄청 딴딴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저 이러다 복근 생기면 어떡하지
이런 설레발적인 설레발..?
올시즌엔 스쿼트로 다져진 불꽃 업다운을 시전하겠어요
우후훗
핫둘핫둘
섹시합니다..
운동열심히 하시길
요즘 스키장 가시면 야외온천이 많아요
거기서 자랑하시길~~~
구경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