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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시즌권 3년, 휘팍 시즌권 1년
토탈 4년 보드타면서 할줄 아는거라곤 아무것도 없고
그냥 보드 가르쳐준 언니랑 재미삼아
남치니랑 재미삼아
시즌에 한번 정도 친구야들 데리고 재미삼아
그냥 그렇게 탔는데 ㅜㅜ
언니야가 임신해또요... 또르르...
남치니가 있을때는 남치니랑 다니기도 했는데
지금은 솔로 복귀하니 그마저도 안되고.. 또륵또륵 또르르....
올해는 시즌권을 끈지 말구 기회 될때 이따금씩 다닐까 생각도 하고
동호회를 들어볼까 생각도 하고
혼자 탈까 생각도 하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즌 전체를 혼자 탄다 생각하니 막 자신 없고 ㅜㅜㅜㅜㅜ
그냥... 답답한 마음에... 시즌권 판매 소식들이 들려오니..... 주저리주저리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