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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소개하신분들처럼 즐거운책 말고
무거운책 하나 추천드리려구요.
다양한 느낌의 책을 보셔야 좋은거니까요 ㅎ
이미 많은분들이 보셨을....파트리크쥐스킨트의 '향수'입니다.
이게아마 제가 산 향수'들'중에서 3번째 바뀐표지였을겁니다.
(아마도 지금 이 표지로 팔고있겠죠)
내용이야 워낙유명해서 다들 아실거 같고, 영화도 있고, 모르셔도 검색해보시면 되구요 ㅎ
작가의 표현력 + 번역가의 실력이 매우 빼어난 작품입니다.
외국작품의 경우 번역자에 따라서 명작이 졸작이 되기도 하는데요. 믿고 보셔도 될정도입니다.
제가 향수를 1996년인가 1997년인가... 그쯤에 처음읽고 대략적으로 15~20권정도 샀네요.
서점갈때마다 눈에 띄면 사서... 보고, 선물하고 하는 책입니다.
꼭 3번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읽을때마다 문장들이 더 세밀하게 와닿는 책이거든요.
(사실... 고전이나 독일문학들의 특징입니다)
아이 키우시는분들은 다른쪽 장르로 다음에 소개해드릴게요 ㅎ
이상... 무식한 초보나겹퍼였습니다.
이거...영화로도 나온 그 향수인가요??? 아닌가... 지식이 짧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