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을 몇번 받아보진 않았습니다만... 기타강습3회, 헝글강습1회...
여러명 강습 받았을땐 그급에 맞는 너비스턴, 비기너턴 등 정해진걸 배웠었구요(2~3년차쯤). 헝글강습은 개인강습이었고 중급강사님이 없어 상급강사님께 배웠습니다. 타는걸 보고 부족한 부분을 고치거나 새로 만들어 주는식으로 강습했었습니다.(7~8년차쯤?) 동영상촬영은 없었으나 안되는점을 직접 그림과함께 설명과 원리?를 적어주셨었습니다^^(시선이었습니다ㅡㅡ;)
그중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습은 6년차쯤 김현식님께 잠깐 배운게 대박이었구요ㅡㅡ; (원포형식)
개인적인 생각으론 수준이 높은분들이 확실히 잘 찝어내십니다. 보이는게 틀린듯 합니다. 가능하다면 수준 높으신분께 배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비기너너비스를 상급강사님한테 배웠는데 전 그다지 만족은 못했어요. 영상이나 이론은 독학해보겠단 의지로 뭐 달달외웠으나.. 혼자 연습하다보니 제 자세를 볼수도 없고 뭔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실거라 기대가 부풀어서 그랬던건지 3시간 강습에 슬로프에 있었던건 2시간도 채안되고 저보고 턴해봐라 하시더니 첨에는 시선 로테 등등 외쳐주시더니 나중에 중간쯤 내려와서 돌아보니 리프트에서 자랑하시던 본인이 새로 협찬받은 새데크로 카빙 시승하시더군요. 중간에 목마르니 뭐좀 가져다달라는 당연한듯 말씀하시고 2시간이 좀 지나니 자연스레 카페로 들어가셔서 커피사드리고 저도 다 아는 깨알같은 이론 알려주시면서 결국 수다나 떨었네요. 자기는 원래 초급강습 안하는 사람이다부터 나 첨에 턴하는거보고 오늘 이상한애 걸렸구나 이런 얘기하시면서 다음 시즌엔 헝글에서 말고 개인적으로 시즌강습신청하라는둥 영업까지 하시던데요.
뭐 다 괜찮아요. 추운데서 목이 터져라 알려주시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또 고급기술 가르쳐주다가 비기너나 가르치려니 얼마나 지루하셨겠어요.
그래도 전 요구하는 대가를 지불했으니 열심히 강습해주신만큼 고생하셨는데 그깟 음료 커피만이 아니라 감사해서 식사까지도 대접할수 있었을텐데 본인 새데크 시험하고 계시고 당연한듯 심부름시키시고 주문하고 뒤로 쏙 빠지시고 뭐 제 경험은 그랬습니다. 제가 너무 못타기도해서 강습의지를 잃으셨다.. 또 그 분이 그날만 그랬을거라 믿어야요. 아참 윗댓글에 있는 분은 아니에요^^;;
여러명 강습 받았을땐 그급에 맞는 너비스턴, 비기너턴 등 정해진걸 배웠었구요(2~3년차쯤). 헝글강습은 개인강습이었고 중급강사님이 없어 상급강사님께 배웠습니다. 타는걸 보고 부족한 부분을 고치거나 새로 만들어 주는식으로 강습했었습니다.(7~8년차쯤?) 동영상촬영은 없었으나 안되는점을 직접 그림과함께 설명과 원리?를 적어주셨었습니다^^(시선이었습니다ㅡㅡ;)
그중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습은 6년차쯤 김현식님께 잠깐 배운게 대박이었구요ㅡㅡ; (원포형식)
개인적인 생각으론 수준이 높은분들이 확실히 잘 찝어내십니다. 보이는게 틀린듯 합니다. 가능하다면 수준 높으신분께 배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