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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아침이엿죠....... 새벽 6시부터 무슨 짐 준비 하시더니..... 나가시더군요..
그러고선 어제 안보이시고
오늘 집왓는데 불은 꺼져있구.......
전화를 햇죠~
아들" "빠덜님 어디십니까"
빠덜님 "응 아빠 사이판이야"
아들 "읭? 읔앨핸머ㅑㅅㄴ매ㅡ으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언제오" 뚜~뚜~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여권 도장 찍을곳이 없어서 발급 받으시는분이시니.....-_-;;;
근데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간만에 웃었네요..
오늘 집 비는데..
라면먹구 갈래요?
라면에 차돌박이 들어간다는 그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