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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결혼 기념일이었어요~ ㅎㅎㅎㅎ
혼자 하루종일 준비했어요~
장보고 센터피스만들고 ㅎㅎ 개고생
마지막에 립 , 등심스테이크 구울때 젤 짜증 스프는 걍 귀찮아서 샀어요
마치 내가 만든냥 버섯,브로콜리 조금 추가로 넣어주고 ㅋㅋ
전 이래야지 3개월이 편해요 ㅎㅎ 3개월후엔 다른거 또 해주고 ~ ㅎㅎ
그래야 내년시즌에도 보드 신나게 타러 다닐 수 있어요 ㅎㅎㅎ
데크도 사주고 하니깐요 ㅎㅎ
유부님들 힘내세요~ ㅎㅎㅎ
2014.11.03 12:20:23 *.146.202.25
대단하십니다... 존경...!!
2014.11.03 12:23:17 *.198.11.142
힘들어지지 않을려면 이렇게 해야죠ㅠㅠ ㅋㅋ
2014.11.03 12:20:58 *.64.180.194
2014.11.03 12:23:44 *.198.11.142
사진은 마느님이 찍었는데 마침 개가 마중나가서 저렇게 ㅋㅋ
2014.11.03 12:22:16 *.102.19.212
혼인신고 서류 잉크가 아직 마르지 않으셨군요. ㄷㄷㄷㄷㄷ
2014.11.03 12:24:13 *.198.11.142
네!! 1년 되었어요 ㅡㅡㅋ
2014.11.03 12:25:40 *.36.156.167
2014.11.03 12:29:46 *.253.28.160
격하게 공감요 ㅋㅋ
2014.11.03 12:22:16 *.36.156.167
2014.11.03 12:24:56 *.198.11.142
힝~ 힘내세요~ ㅜ_ㅜ
2014.11.03 12:26:32 *.36.156.167
2014.11.03 12:27:59 *.198.11.142
전 2세 계획을 안드로메다로~ ;;
2014.11.03 12:36:30 *.36.156.167
2014.11.03 12:37:20 *.198.11.142
우와 한방에!!!!!
건강하십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모르니 주의할께요 ㅋㅋ
2014.11.03 12:39:29 *.36.156.167
2014.11.03 12:40:55 *.198.11.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ㅋㅋㅋㅋㅋㅋㅋㅋ
꺼진불도 다시보자~ㅎㅎㅎ
2014.11.03 12:25:01 *.36.147.126
2014.11.03 12:28:27 *.198.11.142
그렇게 되는건가요 ;;;
2014.11.03 12:26:56 *.104.72.22
어차피 구찌백 하나로 끝날것을ㅎㅎ
2014.11.03 12:34:56 *.198.11.142
그걸론 모잘라요....
손편지도 있어야하고 근사하게 식사도 해야되요.... ㅠㅠ
선물은 구찌반지 인데요 반지만 이쁘면 안되니
손이뻐지라고 옆에 추가로 산 핸드크림,세럽도 선물~
2014.11.03 12:48:10 *.117.140.217
.....결혼을 한달도 안남긴 예비 유부초밥으로.....앞길이 걱정이군요 ㅠ
2014.11.03 14:54:41 *.198.11.142
희룡님 내년부터 시즌 잘 챙기셔요~ 홧팅!!
2014.11.03 14:55:32 *.117.140.217
하앜;;ㅠㅜ
2014.11.03 12:56:56 *.223.23.206
2014.11.03 14:55:05 *.198.11.142
ㅎㅎ좋아 하시는군요 ~
2014.11.05 14:36:11 *.223.2.175
2014.11.03 13:01:46 *.244.218.11
음...이거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저야 그럴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ㅜ.ㅜ
2014.11.03 14:55:23 *.198.11.142
ㅠ_ㅠ 슬프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2014.11.03 13:08:03 *.130.238.126
와.. 근데 정말 대박이시네요.. 저도 저저번주에 결혼 1주년이었는데. 꾸지도 아닌 그냥 데일리빽 하나 사주구 말았는데..ㅋ
와이프 말이 결혼은 나만한거 아닌데 오빤 뭐 필요한거 없냐며.... 아.. 이 아름다운 멘트를..ㅋㅋ
2014.11.03 14:56:18 *.198.11.142
저도 그멘트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
2014.11.03 13:09:10 *.70.54.187
2014.11.03 14:57:13 *.198.11.142
죄송합니다... 그래도 보람은 있었네요 ㅠㅠ
2014.11.03 13:32:48 *.252.161.74
2014.11.03 14:57:44 *.198.11.142
죄송합니다.. 1호 2호 핑계를.....
2014.11.03 14:48:20 *.247.149.100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거죠?
결혼은 나만 좋아서 했으니 나혼자 이런거 준비 해야 하는거죠?
진짜 궁굼한데...이런거 하면서 진심 행복해요?
와이프님은,,,먹기만???
2014.11.03 15:00:21 *.198.11.142
안해주면 아주 많이 섭섭해하고 몇달을 우려먹죠 바가지 긁히고
저같은 경우는 프로포즈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년동안 죽는줄 알았습니다.
TV드라마에서나 지인들이나 프로포즈 장면이나 프 자만 나와도 바가지 긁혔어요.
그래서 큰맘먹고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행복해하는 모습보니 저도 보람도 있었고. 좋네요 ㅎㅎ
올 겨울시즌은 맘편히 보드 탈수 있겠어요 ㅎㅎㅎㅎㅎ
2014.11.03 15:05:39 *.247.149.100
이것이 결혼의 현실인거군요,,,ㅠㅠ
2014.11.03 17:12:43 *.149.234.121
헐....저는 첫 결혼기념일에 동생이 던져준 표로 뮤지컬 보러간게 전부인데....ㅎㄷㄷㄷ
구찌는 당구장에나 존재하는거 아닙니꽈???
2014.11.04 08:50:24 *.198.11.142
전 당구를 몰라요... ㅎㅎ
2014.11.04 09:53:33 *.149.234.121
다른사람 칠때 옆에서 말걸어서 귀찮게 하는걸 구찌준다고합니다...ㅎㅎ
일본말에서 온거죠...
2014.11.04 10:52:28 *.198.11.142
방해하는거군요 ㅋㅋ
2014.11.04 11:13:01 *.149.234.121
그쵸그쵸...주딩이 놀려서 방해하는거죠...
구찌가 일본어로 口(입 구)에요...ㅎ
대단하십니다...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