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강사 자격증을 따려는 이유에 따라 틀리겠지만..
전 휘팍 베이스이고 좋아하는 라이더 분들이 WSF자격증을 갖고 계셔서 WSF를 땄습니다. 시즌중에 한두번씩 클리닉 해주시는거 도움이 많이 되서 자격증 따고선 더 재밌게 타고 있어요.
WSF도 후기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자신이 타는것 뿐만 아니라 티칭 방법부터 잘 갈켜줍니다.
CASI는 캐나다쪽 자격증이고 영어로 진행되며 캐나다에서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겠네요. 커리큘럼도 동영상으로 잘 올라오고 어딜가도 인정받을 듯 싶네요.
KSIA는 스키 지도자연맹서 발급하는 자격증이고 국내에서 열리는 기선전이나 각종 대회에서 레벨1(예전엔 2였던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아요) 자격증이 있어야 참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많이들 땄었습니다. 레벨 1은 크게 의미가 없고 2부터 인스트럭터 자격증일겁니다. 주로 웰팍에서 KSIA쪽 행사가 많아요.
각 리조트 강사들도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이고
보여주는 라이딩뿐만 아니라 어떤식으로 가르켜야하는지도 기준을 세워주는 지도자연맹입니다.
wsf는 잘 모르겟지만
casi 와ksia는 취득 수준도 높고 가치잇는 자격증으로 알고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