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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표적인게 바로,
새 데크와 새 신발.
크리미 그레이?색 가젤이나 올백 포스 같은 새 신발 신고 나가면 꼭 그날 누군가 제게 돌진을 하네요.
아니 무슨 서로 몸뚱이에 N극 S극 달린것도 아니고;;
평상시 항상 잘 다니던 길에서
웬 아주머니가 잘 걸어가시다가 제 옆에 지나갈즘에 휘청하셔서 제 발 밟고 가버리질 않나...-_-;;;
계단에서 왠만하면 서로 발 밟을일이 없는데 밟히질 않나...
데크도 그래요.
슬롭 위에서 라이딩 하면서 누구랑 부딪혀본적이 없는데
꼭 새 데크 개시하면 누군가 제게 돌진해옵니다....
(막데크로 새로 산건 또 안그래요)
예전에 립텍 올빽 데크 개시하러 간날...
바인딩 채우고 일어나서 한 5m 갔나;; 제 가랭이 사이로 데크 한장이 들어오더군요^^
제 가랭이 사이로 들어오셔서(?) 해맑게 웃고 있는 아저씨 얼굴보고 뭐라 하기도 그렇고..
옆구리 탑시트가 움푹 파인걸 보면서
첫날 내내 난 괜찮다 난 괜찮다 데크도 괜찮다 난 괜찮다 자기최면 걸면서 라이딩한 생각도 납니다.
그러니
이번에 지른 프로토콜만은 제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