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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절때 외로워서 그런거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올해 들어서.....철이 들려고 하나~~~~~~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어여......

괜히 친구며 동생이며 주위 지인들과 나도 모르게 거리를 두고 만나서 즐겁게 노는거 같지만....

집에 돌아오면 마음이 허하고...........참고로 전 30대중반 여자입니다 ㅋㅋ

이렇게까지 애기하면.....다들 결혼할때 입니다 라고 하겟죠?? ㅋㅋㅋㅋ

어떤님 말대로 0.00000000000000001%의 확률로 내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과연 잘 살수 있을까요????

30년을 넘게 거의 혼자서 모든걸 다 결정하고 지내온게 몸에 베고 베서.......어쩔땐 사람들과 타협하는 방법도 모르고....

상대방을 이해햇다고 생각해도 뒤돌아보면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고 있는거 같구 ㅋㅋㅋ

요즘은 정말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살아여......

머리는 아는데...............마음과 행동이 안돼요 ㅜ.ㅜ

몇년전에 오래 만난 사람과 헤어지고 나선......새로운 사람을 만날 자신감도 없구...현재 내 상태에서 누굴 만나는건

사치같기도 하고 ;;;;

아.....내용이 좀 무거워지나요????

어제두 혼자 집에서 치맥묵엇는데;;;;;;; 보드도 같이 타던 지인들 죄다 눈맞아 결혼하고선....3년가까이 솔로보딩하는데.....

시즌방을 들어가도 방식구들과 친해지지도 못하고;;;;; 확실히 내가 문젠데;;;;;;;;;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겟네요...

사람들과 어울려보고자 카페도 가입해서 여기저기 벙개 정모 나가도 그때뿐........관계가 지속되지 안코;;

정신상담좀 받아볼까요??????????????????????????

징짜 궁금합니다~

엮인글 :

12번너구리

2014.11.26 16:46:55
*.198.193.30

답변전에..




탑승합니다..


기타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용

cinderella78

2014.11.26 16:50:12
*.99.112.76

ㅋㅋㅋ 궁금하기도 하고 푸념도 할겸요 ㅋ

오빠좀더김숙희

2014.11.26 16:52:34
*.101.108.78

아~ 이런 글에 일케 단호하게 말하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ㅎㅎ


단호박인줄~ㅋㅋㅋ

cinderella78

2014.11.26 17:00:40
*.99.112.76

절대 상처받지 안을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좀더김숙희

2014.11.26 17:01:54
*.101.108.78

이분...멘탈이 약하신것 같;;;;


맨갑형님께 보내드려야 겠어요~

예고없는감정

2014.11.26 17:08:24
*.62.202.23

아..잔인하셔ㅜㅜ

주성치친구오맹달

2014.11.26 16:46:57
*.114.254.98

글을 보아하니~ 오래 만나신분과 헤어지고나신후 감을 잃으신게 아닐까 생각됍니다

 

일단 트레이닝을 좀 받으시는게 좋아요

 

무료구요 경기도 수원쪽에서 컴터매장 알바하는 30대 초반? 인 남자에게 트레이닝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반쪽보더

2014.11.26 16:48:00
*.46.192.92

PT 비용은 역시 술? 인가요? ㅋㅋ

주성치친구오맹달

2014.11.26 16:48:27
*.114.254.98

증~답!

cinderella78

2014.11.26 16:50:44
*.99.112.76

아.....전 주사가 술을 먹으면 말이 없어지는......알콜만 들어가면 몸이 물에 젖은 스펀지처럼 무거워져요 ㅋㅋ

주성치친구오맹달

2014.11.26 16:51:59
*.114.254.98

좋은 현상입니다 입회에 딱좋은 조건이시네요^^ 웰캄입니다

cinderella78

2014.11.26 16:56:27
*.99.112.76

설마....입회비가 있는건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성치친구오맹달

2014.11.26 16:59:06
*.114.254.98

말이 입회지 저분과 단둘이 뭐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술도 마시고 하는거랍니다^^ 물론 밥과 영화 술은 님이 쏘셔야지요 -.-+

 

재능기부하는건데~ 흐흐흐

cinderella78

2014.11.26 17:01:17
*.99.112.7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능기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성치님 올만에 크게 웃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지암솔로잉

2014.11.26 16:48:08
*.88.233.34

30대라서 그래요;;ㅋ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풍요로운데다가

굳이 연애나 사람관계에 신경쓰지 않아도 혼자 살수있어서;;

사람과 관계를 굳이 끌고가려고 하지 않는 성향을 보이게 되더라고요 ㅠㅠ

나이들수록 점점 자기 고집만 세지는거같아요 ㅠㅠ

cinderella78

2014.11.26 16:51:34
*.99.112.76

전 경제적으로 전혀 풍요롭지 못해서 연애를 못하겟어여...요즘은 남자분들도 경제적으로 안정된 여자들을 찾는다고 하던데요? ㅋㅋㅋ

곤지암솔로잉

2014.11.26 17:07:51
*.88.233.34

ㅋㅋㅋ 20대 학생에 비교해서죠 뭐 ㅋㅋ 그런것도 다 케바케죠 ㅋㅋ 전 조건 안따지고 이쁘기만 하면.;;;ㅋㅋㅋㅋㅋㅋ

 

농담이예요;; 전 그냥 사람만 좋으면 되는데 상대방에서 그렇게 생각하느냐가 문제죠 ㅋ

던져라

2014.11.26 16:53:40
*.47.211.2

요즘 부쩍 이런 분들이 주변에 많아지네요.


제가 보기엔 딱히 잘못되거나 문제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니까요.


연애든 인간관계든 자기가 필요하다고 느낄때 시작하면 됩니다.


주변과 너무 다르게 사는 것도 피곤하지만 


주변과 너무 맞추려고 노력하면서 사는 건 더 피곤합니다.

cinderella78

2014.11.26 16:55:25
*.99.112.76

아.......다행이네요....난 내가 유별난가 햇어여;;; 아............징짜 나도 애정을 주면서 받으면서 살고파요!!

던져라

2014.11.26 17:07:43
*.47.211.2

아 그리고 사람을 만날때 기대를 하지 않으면 대하는게 좀 더 쉬워지더군요.

내가 저 사람에게 큰 기대는 없으니 저 사람도 내게 큰 기대는 없겠지 하는 가벼운 마음이랄까?

그렇게 시작해서 가까워지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게 되고 뭐 ㅎㅎ

좀 더 편하고 쉽게 생각하세요. 릴렉스~릴렉스~

오빠좀더김숙희

2014.11.26 16:54:09
*.101.108.78

뭔가를 하려하고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 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끼고 내 삶을 아끼며 살다면


언젠가 나보다 나를 더 아껴줄수있는 사람이 다가올꺼라 믿어요~


^^ 세상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기적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살맛나는 세상이에요~ 아주 조금의 안좋은 일들로 아주 많은 기적적인 일들을 평가하거나 단정하지 마세요~


^^ 화이팅!

cinderella78

2014.11.26 16:56:08
*.99.112.76

오죽하면 전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을 검색해본답니다......난 제자신에 너무 자신감이 없는거 가타요~~~~흑흑@@

구르는꿀떡곰

2014.11.26 16:59:43
*.253.82.243

음 혹시 사람한테 크게 당하신적있으신가요??  전 결혼전에 사내커플인데... 직장에서.. 저와관련된...


요상한소문과 제이야기가 너무 과하게 부풀려져서 소문나는거보고난 후로는..


직장사람들하고는 어느정도 거리를두는게 버릇이 되서... 이제는 모든인간관계에서.. 그렇게되는듯하네요..


예전엔 모르는사람들과 말도 잘하고했는데.. 지금은 힘드네요.. 말하는것도.. 친해지는것도...


전 결혼해서.. 집에서 마눌이와 자식들보고 힐링하는데.. 힘드시겠어요..


결혼해서 타협하는건 그냥 결혼하니까 자연스래 되더군요...

cinderella78

2014.11.26 17:04:53
*.99.112.76

그래도.....좋은분 만나셔서 다행이네요~~~ 그 마음 변치안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남들말처럼 때되면 저두 만나겟죠?? 라고 희망해봅니다 ㅋ

cinderella78

2014.11.26 17:12:52
*.99.112.76

아......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그럼 오늘도 용기내어 어제 먹다 남은 치맥을 먹어야겟어여 ㅋㅋㅋㅋ 혼자먹는다고 슬퍼하지 안을께여;;

사주전에

2014.11.26 17:13:36
*.247.149.100

확실한 답을 알려드리죠,,,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원인은,,,,늙어서그래요,,,,ㅡ.ㅡ

문제 해결 방법은 님이 본문내용에 다 쓰셨네요,,,

1. 어쩔땐 사람들과 타협하는 방법도 모르고  -> 방법을 배우세요

2.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고 있는거 같구 -> 상대방이 하고싶은걸 하세요

3. 머리는 아는데...............마음과 행동이 안돼요 -> 아는 사람이 그래!!! ^^

4. 새로운 사람을 만날 자신감도 없구...현재 내 상태에서 누굴 만나는건 사치같기도 하고 ->자신감을 같고,,,,돈드는거 아니니 사치 아님,,,,

5. 방식구들과 친해지지도 못하고;;;;; 확실히 내가 문젠데 -> 1.2.3.4 번들을 해결 하면 자연스래 친해짐

cinderella78

2014.11.26 17:14:45
*.99.112.76

그러게요.....머리는 아는데.........아는데.............노력해야죠!! 파이팅!!

사주전에

2014.11.26 17:19:07
*.247.149.100

한창때는 이러지 않으셨을거에요,,,,나이들어,,,연애세포가,,,,,줄어들면서,,,생기는,,,,ㅠㅠ

사실 제가 그래요,,,ㅠㅠ

cinderella78

2014.11.27 14:23:32
*.99.112.76

ㅜ.ㅜ 연애세포가;;;;;;;;;;;;;죽은거;;;;

센스부족

2014.11.26 17:38:49
*.126.247.253

지극히 정상 같아요.

1. 이제는 타협하고 싶지 않은거에요.

2. 하고 싶은데로 살고 싶은거죠.

3. 하고 싶지 않은거라니깐요.

4. 만나고 싶지 않은거에요.

5.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딱히 없엇나 봐요.


나를 찾아가는 중이시라 그런듯... 결국 늙어서... 


나를 바꿀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내가  하고 싶은거 더 하세요..


더 하다보면 이제 됐어.. 라고 생각이 들때가 오겠죠. ( 올라나 몰라... 안와도 난 몰라요)


결론은 탑승합니다.


cinderella78

2014.11.27 14:23:48
*.99.112.76

오라이 출발요~~~~ㅎㅎㅎ

예고없는감정

2014.11.26 17:43:56
*.168.171.118

정답은 위에서 나왔네요. 나이탓. ㅎㅎ 

아무튼 정신과상담은 필요없을거같구요~

저도 제가 이날이때까지 칭구들중 젤 꽁찌로 미혼으로 남게 될줄 정말정말 몰랐는데.. ㅜ.ㅜ

연애도 결혼도 타이밍이죠.

개의치말기로 해요!!! 저도 걱정은 좀 되지만.. ㅎㅎ

 

 

cinderella78

2014.11.27 14:24:09
*.99.112.76

작년까지는 암걱정없엇는데 올해들어 이상하게 고민되네요 ㅋㅋㅋㅋ

후덜덜

2014.11.26 17:55:54
*.62.173.236

솔직히 말씀드려서, 보더들 남자가 대다수인데. 정말 솔직히 말씀드려서 예뿌면 어디든지 남자들 달고 다니고 비시즌에도 바쁩니다. 메신져 계속 불나고... 불편한 진실은 빨리 받아들여 내것으로 만드는게 차라리.속 편합니다. 솔직히 얼굴(외모) 예쁘면 나이불문하고 즐겁게 사람들과 어울리며 성격이 아무리 사람들과 융화되지 않는 여자라도 남자들이 알아서 다 배려해줍니다...ㅋㅋ 예쁘니까요. 그만큼 여자의 외모에서 나오는 매력은 나머지 모든부분을 다 덮고도 남을 정도로 큽니다. 일반적인 대다수 남자라면. 물론 예외도 있으나 대부분 자신의 등급에 맞춰 상대방도 낮춰고르기 때문에 예외는 극히 드뭄.

cinderella78

2014.11.27 14:26:07
*.99.112.76

ㅎㅎㅎㅎㅎ 공감되네요....아.....견적을 내야하나요~~~

귤좀까죠

2014.11.26 17:58:13
*.100.34.249

저랑 완젼 같아요!!!! 저도 33살먹은 여자사람인데요.. 정말 똑같네요ㅋㅋ

전 여자든 남자든 좀 친해지려면 1:1로 조금씩 조금씩 친해지는 타입이라 무리지어있는 단체안으로 들어가 친해지는건

진짜 못하겟어요.. 막 엄청 부담스럽고...그래요 ㅜㅜ

그리고 연락을 잘안하는 스타일이라 사람들과의 만남도 많지않아용ㅎㅎ

저도 결혼에 대해 자신도없고 자식에대한 자신도없어요 ㅠㅠ 홀홀단신이좋아요ㅋㅋ아직은요^^ 그동안 즐기죠뭐ㅋㅋ

cinderella78

2014.11.27 14:26:52
*.99.112.76

저도 초반엔 그랫는데.......점점....방법을 까먹게 되는건지....귀찬아 지는건지 머 그러네요 ㅜㅜ

헛발

2014.11.26 18:25:14
*.23.217.147

허 허 이거참 그래도 어쩝니까 퇴근할려면
이거라도 타고가야지 탑승~~~

cinderella78

2014.11.27 14:27:33
*.99.112.76

근데..징짜 궁금한데요.....탑승한다는게 먼가요?? ㅎㅎㅎㅎ 매번 눈팅만 햇던 눈팅족이라서 ㅎㅎㅎ 가끔 못알아듣는 말이 잇네여 ;;

도리도도

2014.11.26 18:32:27
*.212.166.138

그러게요 저도 성향이 그런편이라 누구를 만나도 어느정도 거리를 둬요 때론 외롭기도 한대 그렇다고 누가 제 인생 혹은 결정에 들어와서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또 싫고요ㅋㅋ딜레마죠 뭐

cinderella78

2014.11.27 14:28:13
*.99.112.76

ㅋㅋㅋㅋ 그런가봐요.......노력해도 안되는게 몇가지가 잇어여;;;; 아~~~정말 맘 넓게 가지고 싶어여 ㅋㅋㅋ

눈꽃★

2014.11.26 18:43:49
*.62.163.89

저도 일단 탑승할게요. 퇴근해야하니까요!


그리고 힘내세요. 모든건 마음먹기에 달린거니까요!
화이팅!

cinderella78

2014.11.27 14:28:26
*.99.112.76

즐퇴용 ㅋㅋ

김토

2014.11.26 18:47:24
*.33.160.12

탑씅!! 인연은 찾아오기마련입니다!

cinderella78

2014.11.27 14:28:40
*.99.112.76

화이팅!!!!!

신디ave

2014.11.26 18:52:35
*.132.214.185

살짝 미치면 인생이 잼나대여~ 영계들 보고싶음 이태원 클럽으로 가시면 되구~ 동호회 이런데는 비추드려여. 모르는 사람들이랑 친한척 착한척 그건 아닌거같고~ 그냥 여행 댕기고 잼나게 살아여

cinderella78

2014.11.27 14:29:35
*.99.112.76

그냥 바램은 나이가 더 들수록 먼가 놓지못하는 사람보다..........놓고 편하게 더욱 즐기면서 살고싶네여 ㅋㅋㅋ 이말이 맞나? ㅋㅋ

밋러버

2014.11.26 18:53:19
*.211.135.206

닉넴만 보고 댓글답니다...
눈이 너무 높으신거 아닌가요??

cinderella78

2014.11.27 14:29:59
*.99.112.76

푸하하하하하.......저 닉넴뜻은 신데렐라가 왕자님 만나기전을 생각하면서 지은거랍니다 ㅋㅋㅋㅋ

v흑기사v

2014.11.26 21:38:07
*.248.49.163

딴건 모르겠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잘어울리지못한다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대부분 그러합니다..

 

다르게 마하면 좀 조심스러워지는거죠

나쁘게 말하면 사회의 때가묻는거구요

 

나쁜건 아니기때문에 그렇게 걱정하실껀없어요

그냥 편안하게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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