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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음악듣는걸 좋아하구요~
일상에선 주변소리 들어오는게 싫어서 주로 커널형이어폰을 쓰되,소리는 되도록 낮게해서 듣습니다~
(낮게하는 기준은 주변소리가 어느정도 작게 들리는 정도..)
이렇게 하면 오픈형이어폰보다 음집중이 잘되면서 주변소리도 어느정도 차단이 되서 이렇게 듣는데
보딩시엔 주변소리(?)도 들어야 될꺼같아서 음악을 안듣는 편인데~
이번시즌은 솔로보딩이 많을꺼같아서 음악을 들어볼까~하는데,스키장가보면 대부분 스X캔디같은
"헤드폰"류 더라구요~
혹시 제가 모르는 이어폰보다 헤드폰을 끼면 좋은점이 있나요?
음악듣는 용으로 이어폰은 차음효과가 너무 좋아서 오히려 헤드폰보다 더 안들리구요... 뭐 개인적으로는 음악듣는다고 위험하다는 얘기는 별로 공감 못하지만, 어쨌든 헤드폰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주변소리 더 잘들을 수 있죠.
그리고 후드티를 입게되면 이어폰줄 걸리적거려요. 헤드폰은 그나마 후드위로 고정시키면 귀도 안아프고 좋거든요. 스냅백 쓸때 고정시킬 수도 있고... 물론 헬멧쓸땐 불편해서 이어폰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음질 쓰레기인 스컬캔디가 잘팔리는 이유는 딴거 없어요 싸니까 그렇습니다. 스트릿용으로 인기많은 폼2 아무리 잘사도 20만원가까이 하는데 보딩하다 브릿지 한번 부러져 보면 아 보드탈때는 무조건 싼거 쓰는게 장땡이구나... 하고 느끼실겁니다.
게다가 스컬캔디는 보드타다가 부러지면 아예 보상판매가 가능해요.
외로워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