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드 타기시작한지 3년차이지만..
10번 밖에 스키장을 안가본 뉴비입니다 , 하핫
제가 처음 보드를 탈어갔을때는 같이 간 형님들이 잘타셔서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해서 첫날에 베이직턴을 성공하는 쾌거를 !
그뒤로는 주변 친구들이랑 가는데 이친구들도 다 처음이라
팬들럼 배웠던거 그대로 알려주고 저는 그냥 계~속 9번의 스키장 다니는동안
베이직턴만 탔습니다 , 인터넷에서 너비스턴과 같은 것을 봐도
제 자세를 제가 볼줄 모르니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겠고 ~
갈때마다 베이직턴으로만 타고 내려오고 하니까 흥미도 점점 식고~
큰맘먹고 레쓴한번 받을까요?
대학생이라 가난하지만.. 하 일주일 알바비로 한시즌의 재미를 얻는다고 생각하면서 ㅎ
레쓴한번 받으면 다음단계? 까지 뭔가 될까요?ㅎㅎ
헣....
저는 대학생때 돈없어서 장비도 힘겹게 중고로 지르고 ㅠ_ㅠ
강습은 꿈에도 생각 못했었는데 ㅠ_ㅠ 그래서 잉여스러운 독학보더가 됐답니다 ㅠ_ㅠ
헣.. 슬프네요
그정도 기초에서 윗단계로의 진입은 저정도라도 가르쳐드릴수 있는데...
가시는 스키장의 동호회나 지역 동호회 가입하셔서 원포인트 좀 해달라구 해보세요
강습받는게 더 좋긴 하겠지만.. 가난한 대학생의 알바비란...ㅠ_ㅠ
나중에 제가 가는 스키장이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 콜리님이랑 만난다면
빨대 꽂게 해드릴게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