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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오랜만에 두번째 장비를 맞추려고 합니다.
데크와 바인딩은 적당히 고르면 될꺼 같은데요. 부츠에서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샵에서 신어본다고 해도 실제 라이딩시 얼마나 영향을 줄지 그걸 모르겠거든요.
일단 현재 제 부츠의 문제는, 라이딩후 미칠듯이 발이 아픕니다.
제가 추측하기로 발볼이 너무 좁아서 압력이 너무 쎄게 받는게 아닐까 합니다.
175에 100kg 체중으로 초과체중 입니다. 요즘 살뺀다고 노력하는데 일단 겨울이 왔으니 장비는 구해야 하잖아요.
군대에서는 그 뭐지 발볼 가장큰 3 인가 뭔가 그거 싣었습니다. 나중에 보면 발볼 부분이 펑퍼짐하게 펴졌죠.
알아보니깐 32 프라임이 발큰 사람에게 진리라는데...
정말 이것밖에 없을까요? 정보 얻기가 좀 힘드네요.
아, 주로 라이딩 위주라, 되도록이면 하드한쪽이 좋습니다. 중간이나 약간 하드한걸로여.
살로몬 플랫지라.. 알겠습니다.
리스트 올려놓고 봐야 겠네요. 마침 보드도 살로몬 보고 있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