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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은... 뭐가 좋을지 고민중이에요
아침에 출근하려다가 빙판에 엉덩방아 찧어서 못 움직이기겠다는 어떨까요?
감기는 너무 흔하고요.
양지 개장할때 미디어에서 안 나오겠죠? 지나가다가 사진이라도 찍히면 초상권으로 고소해버릴테닷...
2014.12.02 15:31:24 *.84.193.188
장염이 지대로죠 응가가 줄줄 샌다고 하세요
2014.12.02 15:33:06 *.214.178.18
장염은 너무 많이 써먹어서요.. 이미 사내에서는 제 별명이 대장균입니다..
2014.12.02 15:36:17 *.84.193.188
이미 알고 있으니 몇 번 더 써먹어도 안심 아닙니까?
2014.12.02 16:00:09 *.181.68.182
닉 재활용 좀 하겠습니다!! 우왕ㅋ굳!! ^^
2014.12.02 15:34:01 *.47.211.2
아플때는 장염이 갑이죠 ㅎㅎ
2014.12.02 15:41:33 *.214.178.18
근데 바로 그 다음 토요일날 회사사람이랑 같이 출장을 가아해서리.. 엉치뼈 아픈척 하는게 젤 쉬울거 같아서요
2014.12.02 16:00:58 *.181.68.182
닉 재활용 좀 하겠습니다. 사표를! 던져라! ;; =3==33
2014.12.02 15:34:13 *.238.177.116
전염성 결막염..
2014.12.02 15:48:32 *.214.178.18
그 담날 바로 뽀록..
2014.12.02 15:34:16 *.140.18.254
신종플루~
2014.12.02 15:50:11 *.214.178.18
이미 신종이 아닌걸로 아는데..
2014.12.02 15:35:31 *.223.49.225
2014.12.02 15:50:55 *.214.178.18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하루만에 끝날만한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2014.12.02 15:35:52 *.243.12.209
고래 잡이는 어떨지....ㅎㅎㅎ
2014.12.02 15:51:17 *.214.178.18
안타깝게도 이미 사내 인원이랑 사우나를 몇번 다녀서..
2014.12.02 15:36:02 *.7.19.222
2014.12.02 15:51:34 *.214.178.18
사장님은 인터넷을 거의 안 쓰십니다..
2014.12.02 15:37:19 *.36.148.251
2014.12.02 15:51:48 *.214.178.18
그러니까 이게 더 큰 문제라고요..
2014.12.02 15:38:33 *.91.165.198
2014.12.02 15:52:16 *.214.178.18
이미 올해 초에 했습니다... 연차 5일 냈었죠...
2014.12.02 15:56:08 *.91.165.198
2014.12.02 15:39:08 *.215.237.158
팀장님 제가 꾀병이 나서요!!
2014.12.02 15:52:32 *.214.178.18
차장님 제가 맞고 싶어서요!
2014.12.02 15:39:18 *.248.186.68
위내시경이나 뭐 병원 검사 예약햇다고 하시는건??
2014.12.02 15:53:26 *.214.178.18
이미 올해초에 전신 CT까지 포함한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당
2014.12.02 15:39:54 *.33.153.11
이 글을 사장님께서 정독하십니... 아 아닙니다..
2014.12.02 15:53:40 *.214.178.18
사장님 골프치시러 가셨습니당
2014.12.02 15:59:40 *.33.153.11
사장님이 모바일로 헝글을 보시는건 아니시겠죠? ^^
2014.12.02 15:41:17 *.46.192.92
저도 금요일에 아플 예정(?) 입니다.
2014.12.02 15:53:56 *.214.178.18
역시 인생은 계획적으로 살아야죠
2014.12.02 15:45:25 *.131.117.163
바이러스성 배아픔...
어제... 아는 1인이 그냥.. 오전에 바로 조퇴한 내용을 알려드리는건 절대 아닙니다...
2014.12.02 15:54:27 *.214.178.18
병명이 굉장히 애매하면서도 써먹을데가 많아보이는데요
2014.12.02 15:46:04 *.101.115.254
심쿵!!
이라고 이야기 해요~ㅋ
2014.12.02 16:06:18 *.214.178.18
너무 심각하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중도를 지켜야 합니다
2014.12.02 15:49:24 *.209.190.72
목요일에 회사IP 주소를 목격한 네트워크 관리자가 사장님에게 꼬질릅니다...ㅎㅎㅎㅎ
2014.12.02 16:07:17 *.214.178.18
제가 출장갔다오면서 선물 사다주는 사람이 세 명 있죠. 경리부장, 총무부장, 그리고 IT부장입니다. 회사생활하는데 있어서 온갖 편의제공은 저 부서들에서 나오죠..
2014.12.02 15:54:22 *.255.194.2
집에서 키우는 데크가 스크라치가 나서 병원데려 가야 한다고 하세요.
빨리 왁싱을 해주지 않으면 심정지가 온다고 울먹거리며,
얘기를 하시면 됩니......... = =;;;;
2014.12.02 16:07:37 *.214.178.18
아마 정신병인줄 알겠네요..
2014.12.02 15:58:48 *.235.72.156
편두통이요....
심하면 정말 누워만 있어도 괴롭고요...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하면 가끔 증상이 나타나서... 자주 써먹을수 있죠.. ㅎㅎ
2014.12.02 16:08:01 *.214.178.18
그게 본인은 참 괴로운 병인데, 그것때문에 일을 쉰다고 하기엔 또 임팩트가 없네요..
2014.12.02 16:13:17 *.235.72.156
전 파견나가는 곳이 이사가는바람에 1년정도 왕복 4~5시간 출퇴근을 했는데요...
그때 편두통이 생겨버려서 회사에서 근무지를 가까운데로 바꿔줬습니다...
편두통이 출근 절대 못할만한 건데.... 하긴 저도 경험하기 전까지는 가볍게 생각했던거 같네요 ㅎ
2014.12.02 16:04:56 *.205.168.238
2014.12.02 16:08:48 *.214.178.18
제가 초중고 이후 사회생활까지 무단결근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 기본은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엣헴.
2014.12.02 16:05:25 *.235.55.89
목요일 오후부터 상태 메롱 연기 하시고
금요일 감기몸살 투척 하시면 됩니다!! ㅋㅋ
그냥 무턱대고 잠수타면.. 다음주 월요일 책상 없어졌겟죠?
2014.12.02 16:09:30 *.214.178.18
그게 지금 같은 부서 차장님은 딱 보기에도 감기몸살로 몸이 안 좋아보이는데 조퇴한번 안 하고 계셔서요.. 내과질환은 힘들 듯 합니다.
2014.12.02 16:05:29 *.226.208.67
2014.12.02 16:09:51 *.214.178.18
그렇게 원하던 퇴직을 정말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할 수 있게 되겠네요.
2014.12.02 16:14:01 *.226.208.67
2014.12.02 16:13:07 *.225.18.35
솔직하게 이야기하시죠^^
양지가 오픈했으니 하루 쉬어야겠다고!!ㅋㅋ;;
장염이 지대로죠 응가가 줄줄 샌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