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바는... 강원 개장설질 = 경기도권 시즌 중간급 설질. 입니다 ㅎㅎㅎ  경기권은 낮에는 영상인 경우가 많아..일교차도 클테고   아이스가 일때가 강원권 보다는 잦아요..

전 반대로 지산만 2년다니다 경기도권시즌은 끝나고 3월달에 강원도권을 가게됐었죠

강원도권 처음가고 놀랬던게 일단 스케일에 놀라고... 설질에 놀라고... ㅋㅋㅋㅋ

시즌 막바지인데도 경기도권 시즌 중반에 설질좋을때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즐길정도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시즌 중반에 강원도권 경험은 없어서 같은시기 설질 비교는 힘드네요 ㅠㅠ

1월까지는 탈만하고 지산은 평일 저녁에도 사람이 많아서 모글이 많죠..

2월은 습설 아이스 반복.. 원정많이 가죠..

저번시즌 곤지암 다녔는데

강기도 대명과 비교해서는 큰 차이를 못느꼈어요.

저는 지산이랑 안맞는게 너무 눈이 수북하게 쌓여있어서.........전 압설을 좋아합니다^^

경기권 시즌막판 알갱이는.....그것도 파우더에요....설탕파우더,,,

경기귄도 한창일때는 강원도부럽지않습니다 

단 전 곤지암 용평위준데요 지산은 사럄잉좀많죠ㅎ

글구 주말보던데  2시즌전부터는 경기권 날씨가 넘따뜻해진것같아요 설질좋을때가 주말이라는 보장이또엄꼬요

평일도 자유롭게가신다면 충분히 좋을듯해요ㅎ

경기도도 설질 좋을때는 강원도 빰쳐요. 대신 그 기간이 좀 짧죠..... 포천같은데는 진짜 추운동네예요.

베어스타운의 경우 시설이 개판이라 그렇지 설질 좋을때는 강원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1월만 지나면 강원도와 점점 차이가 벌어진다는.....

곤지암은 설질 괜찮습니다 ㅎㅎ

1월은   어딜가나   소위   성수기라고하는기간인데.............

그  기간에는   강원도나   경기도나   별차이없드만요.............

단   12월초나    2월중순경에는   아무레도   경기권이딸리드만요

주말엔 강원권 다니고요, 평일 1~2일을 지산이나 곤지암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강원권은 자연설+인공설이라 습설끼가 많은 반면, 경기권은 인공설이 90%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원권이 뽀뜨득하고, 잡아주는 그립감이 더 있고요. 경기권의 강원권보다는 덜해서 속도감이 더 나실겁니다.

저는 타는데는 전혀 문제 없이 둘다 좋더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