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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하자마자 팀장님한테 말씀 드렸습니다.
"저 반차좀 쓰겠습니다."
"그려~ 써~"
'읭? 이유는 안물어보시나?'
"오후 반차지?"
"넵"
뽀드타러 가려고 반차쓴거 아임다.
아직 데크가 안왔거등요.ㅜㅜ
학동 던전좀 들렀다 가야하나......
세차를 하자니.... 핸드왁싱하다 손꾸락 다 떨어질것 같고......
막상 반차 결재받고 나니 뭘 할지 생각이 안나는게 문제네요.ㅋ
2014.12.03 10:48:52 *.92.147.189
반차쓰고 업무를 계속 하시면 되겠습니다...
2014.12.03 10:50:08 *.124.228.254
한가지 생각 났습니다.
옷 갈아입고 현장에 가서 기웃거리다가 소장님 카드 받아서 오일땅크 만땅 채워야겠어요.ㅋ
2014.12.03 10:50:42 *.92.147.189
자꾸 염장을 ㅠㅠ
2014.12.03 10:51:57 *.124.228.254
심야너굴님 덕분입니다.ㅋ
2014.12.03 10:54:00 *.92.147.189
ㅠㅠ
2014.12.03 10:59:54 *.225.130.249
반차 쓰셨으니.... 따끈한 국물에... 술한잔 하시고 던젼으로 가서 득템 하시면 되겠네요 ^^
2014.12.03 11:08:23 *.124.228.254
따끈한 국물에 낮술 한잔은 땡기는데... 던젼은 별로 안땡기네요 ^^
2014.12.03 11:48:16 *.43.252.215
보드장가서 데크 렌탈하시는건 어떠신지ㅋㅋㅋ
2014.12.03 13:25:50 *.7.56.142
2014.12.03 12:00:57 *.47.15.196
전 오늘부터 휴가 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재 보드복 다입고 사무실에 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반차쓰고 업무를 계속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