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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을게요...+_+
(저도 소심하게 유행따라해보기)
엮인글 :

오빠좀더김숙희

2014.12.05 11:25:58
*.101.115.253

19만 보고 음난마긔가;;;;;;

Jesyka

2014.12.05 11:27:14
*.232.127.30

므하하하... 낚이신건가요?? +_+ 예상치 못한 낚시네요.

★CHOPPER★

2014.12.05 11:26:34
*.121.137.6

점심메뉴로 어떤 걸 먹어야 좋을까요?

Jesyka

2014.12.05 11:28:13
*.232.127.30

김치말이 국수. 김치찌게. 샌드위치. 죽. 스프 애용합니다 :)

jOeK

2014.12.05 11:27:15
*.99.28.185

19년 타지생활...이시면 계속 북서쪽에 계셨나요??

저두 생각해보믄 93년부터 타지생활을 ㅋㅋㅋ

Jesyka

2014.12.05 11:29:02
*.232.127.30

서부와 중부에 있었습니다 +_+

jOeK

2014.12.05 11:31:36
*.99.28.185

미국을 다 섭렵 하셨군요 ㅋㅋㅋㅋㅋ

오레곤은 한인 많이 없지 않나요? 일리노이는 뭐 시카고가 있으니....

Jesyka

2014.12.05 11:44:33
*.232.127.30

포틀랜드쪽은 꽤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

jOeK

2014.12.05 11:46:09
*.99.28.185

포트랜드가 오레곤인지 까뭇고 있었네요 ㅋㅋㅋ

Evian♥

2014.12.05 11:27:26
*.91.165.198

제시카님 (づ_ど) 좋아해용~히힝 우린 새벽반 동지..
19년전이면 오래전인데 가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Jesyka

2014.12.05 11:30:35
*.232.127.30

어흣... 여기서 이러시면 부끄러버용 ^///^

Evian♥

2014.12.05 11:33:31
*.91.165.198

어어? 그럼 처음부터 아메리칸이셨던 거예요?
학교를 한국에서 다니시다가 다시 가신건가요??
좀 헷갈리네요 ;ㅁ; 죄송해요 흑흑

Jesyka

2014.12.05 11:46:50
*.232.127.30

ㅎㅎ 괜찮아요...저도 헷갈려요 ㅠㅠ

Evian♥

2014.12.05 12:14:25
*.91.165.198

그럼 국적이 미국이신거죠?
어릴때 갑자기 한국와서 힘드셨을거 같아요
왜 번갈아 이동하셨는지 알수 있나요?

Jesyka

2014.12.05 12:17:09
*.232.127.30

넵! 부모님 따라다니느라 왔다갔다했어요 :)

Evian♥

2014.12.05 12:26:10
*.91.165.198

대단하세요~
한국말보다 영어가 더 편하실듯요!

Jesyka

2014.12.05 12:34:49
*.232.127.30

으허...아니에요...둘다 못해서...항상 어버버 거려요 ㅠㅠ 언어 저능아...

Evian♥

2014.12.05 13:36:12
*.91.165.198

바비킴 생각나는데요!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ㅎㅅㅎ

Jesyka

2014.12.05 14:48:50
*.232.127.30

밥이 김이네요...ㅡ.ㅡ;;; 몸치에 음치에...언어치..인 평범한 사람입니당...

Evian♥

2014.12.05 14:53:30
*.91.165.198

평생을 한국에서 산 저도 한국말 잘 못하는데요 뭐
화나면 혀부터 꼬여버려요 -_-;

그럼 남편분은 거기서 만나신거겠네요?
한쿡사람? 미쿡사람? 아프리칸아메리칸?

★나루토★

2014.12.05 11:27:49
*.244.218.11

요리잘하는 여자는 어디서 만나죠?

Jesyka

2014.12.05 11:31:47
*.232.127.30

ㅠㅡㅠ 요...요리학원? 제 주위엔 호텔경영학 나온친구가 요리를 제일잘해요. 아니면 자취를 오래한 여자...혹은 큰집 맏딸...이...

hello072

2014.12.05 11:27:55
*.244.120.153

이쁘세요?

Jesyka

2014.12.05 11:32:11
*.232.127.30

아니욧! (단.호.)

clous

2014.12.05 11:28:00
*.102.19.212

본적과 현주소는요? (타지에 계시다길래... ㅡ.ㅡ)

Jesyka

2014.12.05 11:35:53
*.232.127.30

본적이 태어난 곳인가요? (국어 미숙아 입니다 ㅠㅠ 죄송) 현주소는 헝글어딘가에 있어요... 양팔님이 나눔해주시면서;;; 

오빠좀더김숙희

2014.12.05 11:29:12
*.101.115.253

어떨때 고향이 그리운가요?


만일 로또가 된다면 공향으로 내려가서 사실건가요?


밥은 주로 집에서 먹나요?


라멱먹고가 신전하신적 있으신가요?

Jesyka

2014.12.05 11:37:50
*.232.127.30

고향이 4시간 거리 시골이라... 가끔 도시의 복잡함에 치일때 그리워요.

로또가 된다면 고향에 땅사서 집짓고 닭키우고 텃밭 가꾸고 목공일 하며 살고싶어요.

밥은 50%는 집 50%외식입니다.

라면은 1년에 2-3번도 안먹어요...ㅠㅠ

뒹굴이백곰

2014.12.05 11:29:18
*.205.121.164

타자 잘 치시나요?

쿨럭;;(타자로 본 1人)

Jesyka

2014.12.05 11:38:25
*.232.127.30

타...타자... 잘은 못치고 헥헥거리며 댓글 달고 있습니다 +_+;;;

용평라이딩반짝이

2014.12.05 11:29:18
*.217.239.66

결혼은 언제 하신거에요??

아줌마라고 적혀있으니 결혼하신거 맞죠??ㅋ

Jesyka

2014.12.05 11:38:43
*.232.127.30

2012년에 했습니다 +_+

주성치친구오맹달

2014.12.05 11:29:20
*.114.254.98

어디사시는데요? 왜갔어요? 결혼은요?

Jesyka

2014.12.05 11:39:21
*.232.127.30

시애틀에 삽니다. 직장을 옮겼습니다. 결혼은 했습니다 ^-^;;

콴 

2014.12.05 11:29:52
*.181.68.182

남편은 기러기이십니까??? 얼마나 보내주고 계신가요??? 아..설마 19년 타지생활이면.. 기러기는 아니시겠네요.;;


월 생활비가 대충 얼마나 드시나용?!

Jesyka

2014.12.05 11:42:20
*.232.127.30

결혼한지는 2년차 입니다. 기러기 아닙니다. ㅎ 월생활비는 정기 지출(렌트비1200+기름값100+물.전기.쓰레기.가스.인터넷200+보험500+장보기200~500)만 아주아주 대략적으로 $2500정도 인 것 같습니다.

BUGATTI

2014.12.05 11:38:52
*.211.143.247

이민생활 행복하신가요?!

Jesyka

2014.12.05 11:43:12
*.232.127.30

이민생활이라 하기 애매모호한 상태라..ㅠ.ㅠ

지금 현재의 인생과 생활에 만족하고 소소하게 행복합니다! :)

꿈만같은하루

2014.12.05 11:42:38
*.87.63.236

샤워하시면 남푠이 주무시나염?

Jesyka

2014.12.05 11:43:59
*.232.127.30

....맞벌이라서...남편이 샤워하면 제가..꿈나라네요...읭???

기분꽃같네

2014.12.05 11:44:49
*.50.21.24

19년 타지생활이면..

10살때부터 타지 생활 하신건가요?

Jesyka

2014.12.05 11:48:33
*.232.127.30

:)

땡칠님

2014.12.05 12:25:18
*.62.169.45

지금 19살이에요?

Jesyka

2014.12.05 12:32:49
*.232.127.30

지금 32살입니다.

한땀한땀낙옆장인

2014.12.05 12:26:35
*.97.83.213

1년 전에 글을 올리셨으면 어감이 안좋을뻔했네욥~컥

Jesyka

2014.12.05 12:33:09
*.232.127.30

흐흐흐 그러네요~

한땀한땀낙옆장인

2014.12.05 12:30:34
*.97.83.213

미국사람들은 정말로 사귈때 더치페이 많이하나욥?정말로 한국여성분들하고는 생각이 다르나욥? 정말로 궁금해서요~

Jesyka

2014.12.05 12:33:57
*.232.127.30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는 한국(?) 여자임에도 연애할땐 항상 더치페이 했어요. :)

한땀한땀낙옆장인

2014.12.05 12:36:10
*.97.83.213

모든 한국여성분들보다는 일부 한국여성분들은 남자가 내는걸 당연시한다는 말을 하시길래요~ㅎ


Jesyka

2014.12.05 12:45:10
*.232.127.30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진 여자는 인종.나이. 국적을 불문하고 무례하고 존중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요... 돈은 내돈이던 부모님돈이던 남의돈이던 낭비하면 안좋아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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