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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 24년
10년 담배폈고
진짜 개 꼴초였습니다
여자친구가 담배끊으라 하면 여자친구를 끊었습니다
근데
13년 1월 7일부터 금연했어요
질문해주세요 .
2014.12.05 11:32:38 *.114.254.98
어떻게 끊어요?(정말 담배 끊고싶어서그래요 ㅠㅠ) <---중2대부터 더럽게 꼴초였던 1人 현 33세
2014.12.05 11:35:10 *.243.13.88
전 담배피고 싶을때 양치질 했어요
우선 담배 끊어야겠단 의지가 있어야되고
주위에 담배 피는 사람이 있으면 안되요
2014.12.05 11:32:45 *.207.138.193
뭘로 참으셨나요?
전담? 보건소 클리닉?
20년 흡연자 30중반
2014.12.05 11:35:39 *.243.13.88
양치질했어요
3일째 될땐 하루에 20번 넘게했어요
2014.12.05 11:32:47 *.23.190.136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될까요?
2014.12.05 11:35:45 *.47.196.101
전자담배 도움이.. 개인차 같아요 저는 전담 피우면서 액상채우고, 카토마이저 청소하고, 심지 갈고... 하다보니 귀찮아서 담배를 끊었고 동생의 경우는 귀찮아서 연초 찾아 피우더라고요.. 어찌됬던..힘내세요
2014.12.05 11:36:15 *.243.13.88
개인적으로 네버
절대 안됩니다
사람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마련입니다
전자담배피다가 부족하면 언젠간 다시 담배 피울껍니다.
2014.12.05 11:41:11 *.237.37.145
제 친구가 금연한다고 전자담배를 6개월간 폈었는데..어느 날 술한잔하고 연초 입에 한번 물더니 바로 전자담배를 버리더군요..-_-;;
2014.12.05 11:50:33 *.243.13.88
전자담배는 그냥 아 나 담배끊을꺼니깐 더원 0.5 필꺼야 하는거랑 똑같다 생각해요
저 옛날에 더원0.5 샀다가 4개씩 폈다는.....
2014.12.05 11:32:56 *.181.68.182
15살에 피다 선생님께 걸리면 어떤 벌을 받으셨나요?!
2014.12.05 11:36:34 *.243.13.88
다행히 학교에선 안폈습니다
2014.12.05 11:33:07 *.211.143.247
2014.12.05 11:36:54 *.243.13.88
아녀 담배생각 안나요
2014.12.05 11:34:07 *.217.239.226
"여자친구를 끊었습니다" 나. 나눔... 험! 아. 아닙니다.
2014.12.05 11:37:09 *.243.13.88
물론 지금은 담배도 끊고 여자친구도 있습니다...
2014.12.05 11:34:11 *.23.190.136
1월1일부터가 아니고 왜 1월7일이죠?
무슨계기였나요?
2014.12.05 11:39:07 *.243.13.88
그냥 목아파서 끊었어요
그 흔한 목감기
그전까지만 해도 담배 끊을 생각 전혀 없었어요
2014.12.05 11:35:20 *.205.121.164
지포라이터 몇개신가유?
한개만 굽신굽신
(담배는 안피지만 갖고싶은 1人'''''')
2014.12.05 11:39:25 *.243.13.88
닉 때문에 항상 잃어버렸어요 .........
2014.12.05 12:55:12 *.108.51.194
푸하하하 빵 터졌어요....ㅋㅋㅋ
2014.12.05 11:35:42 *.90.7.137
전 17살부터....2*년 피웠네요..
(혼잣말) 계산해보니 오래도 피웠네..헐..
1. 끊으신 계기는요?
2.혼자만의 의지로 금연하셨는지, 병의원, 약물 또는 보조제의 도움을 받으셨는지요?
3. 앞으로도 계속 끊으실 수 있을 거 같은지요?
2014.12.05 11:41:36 *.243.13.88
1. 그냥 목감기 걸려서 아 목아파 담배안펴로 끊었습니다..
2. 그냥 의지로 끊었고 약물 다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3. 가끔 담배생각나긴 하는데 이젠 담배냄새 싫어해요 (가끔 꿈에서담배피다 놀래서 깹니다..)
2014.12.05 11:43:16 *.90.7.137
계속 금연성공하셔서 오래 오래 보딩하시길~~~^^
2014.12.05 11:37:44 *.101.115.253
저도 지금 3년? 4년 되어가네요...
강려크한 의지와 시발점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2014.12.05 11:41:57 *.243.13.88
동감
정말 보조제 이런거 필요없고 시발점이 가장중요
2014.12.05 11:39:45 *.64.188.168
훔....저는 1년 금연했는데 3단크리 빡침 받으니까 피게되더라구요..
곧 피시게 될겁니다.ㅎㅎㅎㅎ
2014.12.05 11:42:30 *.243.13.88
사실 2년전에 피다 남은 던힐라이트 12까치 아직도 사무실 서랍에 있습니다
2014.12.05 11:44:07 *.64.188.168
전 차에 1년 모셔둔 이것을 다시 피웠지요
썩을때로 썩었는데도 맛낫다능.ㅠㅠ
2014.12.05 11:40:20 *.47.239.166
금연자로써 담배값 2000원 인상은 금연에 도움이 될거같나요? ㅋ
2014.12.05 11:43:50 *.243.13.88
우선 배도 고프고 담배도 떨어졌다
근데 주머니에 4700원밖에 없다면
전 담배핍니다
2만원이라도 금연과는 상관없어요 덜 필 뿐이지
2014.12.05 11:41:14 *.244.218.11
금단현상 마니 겪으셨나요?
2014.12.05 11:44:55 *.243.13.88
손을 좀떠는데...
술 때매 떠는지 담배때매 떠는진 모르겠지만
딱히 금단현상 같은건 없었습니다.
2014.12.05 11:42:41 *.226.208.43
2014.12.05 11:46:18 *.243.13.88
대략 한달에 15만원정도 담배값 든거 같은데
이상하게 그 15만원이 없어요
2014.12.05 11:48:14 *.226.208.43
2014.12.05 11:44:11 *.235.108.131
어떤 금단현상을 경험 하셨나요?
전 하늘로 붕 뜨는 느낌과 손이 떨려서 실험을 못할정도로 심각했는데 ㅎㅎ
2014.12.05 11:47:54 *.243.13.88
아 그때 붕뜨는 느낌이...금단현상이였구나
술 좋아해서 ........숙취때매 그런줄............
손은 디게 떨려요
아직도 떨리고 다행히 사무직이라 손 많이 떨어도 별상관없었어요
2014.12.05 11:52:09 *.216.126.131
금욕 참기가 힘든가요??
성욕 참기가 힘든가요??
2014.12.05 11:56:26 *.243.13.88
담배는 끊었어도 야동은..못..끊...
2014.12.05 11:56:17 *.240.133.116
2014.12.05 11:56:42 *.243.13.88
님도 고생하셨습니다~~~~~~
2014.12.05 11:59:44 *.232.127.30
술은 계속 마시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주량은 어느정도 이신가요? 금연후 술을 더 마시거나 술에 더 의지하게 되셨나요?
2014.12.05 13:11:51 *.243.13.88
술은 아마 간으로 정말 큰병에 걸리면 끊을꺼 같아요
음......주량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원래 2~2.5병 왔다갔다했는데
3~5병 왔다갔다합니디다........
술을 원래 좋아해서 금연때문에 술을 더먹는다거나 이런건 없었어요
2014.12.05 12:22:02 *.129.28.249
ㅋㅋ 12년 담배 피우고 11년간 끊었다 이혼등등으로 고레벨 스트레스를 받아 다시핀지 4개월임,,,,ㅋㅋㅋ
걍 피우고싶으면 피우는거,,,
2014.12.05 13:12:19 *.243.13.88
............힘든일 있으시면 담배라도 펴야죠
2014.12.05 12:26:16 *.62.169.45
담배 그냥 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ㅋ
2014.12.05 13:12:51 *.243.13.88
사실 그냥 끊으면 되죠
전 그냥 끊었어요
2014.12.05 12:35:36 *.98.96.24
그냥...멋집니다....^^
2014.12.05 13:13:12 *.243.13.88
감사합니다. !
2014.12.05 13:10:43 *.87.63.236
담배는 언제 제일많이 땡기셨나염?
어떻게 끊어요?(정말 담배 끊고싶어서그래요 ㅠㅠ) <---중2대부터 더럽게 꼴초였던 1人 현 3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