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퍼는 완전 쌔걸루했는데 이게 참 ;;;설명이 어디에 비유해서 설명해야할지 ㅠㅠ 부드럽게 긁어내는게아니라 ㅠㅠ 달라붙허있는게 떨어져나간다고해야하나 ㅠㅠㅠ

왁스를 긁어내는게 아니라 뭔가 붙어있던게 뜯어지는 느낌이라는거죠?

네 완전 꼭 매마른나무껍때기 벗기는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요  ㅠㅠ 아아!! 그 겨울에 차유리에 서리앉아서 긁어내는거처럼 긁혀요 ㅠㅠㅋㅋ

아!! 감사합니다 다리미는 전용이나 겁이나서 110도로 마춰놓고 후딱후딱지나가서 그런거였군요 조금더 천천히 침투시켜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조금더 천천히 침투시키고 한번에 열을 주는게 아니고 여러번 하되 탑시트를 만져보면서 뜨듯해질때까지 하시면 됩니다.,, 꼭 따뜻한곳에서 식히세요,, 그리고 급속히 식힌것과 따뜻한곳에서 천천히 식힌것은 스크래핑하고난 후 벗겨진 왁스를 만져보면 따뜻하게 오래식힌것은 부들부들 감촉이 나구요, 그렇지 않고 빨리식힌것은 같은왁스인데도 뻑뻑한 느낌이 난답니다 ,, 신기하죠? ^,.^;;

네 ㅠㅠ 그냥 발르고 긁으면되는줄알았어요 ㅠㅠ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