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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게에서 자일없이 등반하는 사진 보고 문득 올려 봅니다.
저의 비시즌 취미 암벽 등반이에요..
시즌 첫 보딩후 온몸이 로보캅 되는것 처럼
암벽 등반하고 나면 다음날 눈은 떠지는데 몸이 안움직이는 경험을 할수 잇어여~~
위험하지만 안전한 참 매력적이고 중독성 있는 스포츠 죠..
물론 등반후에 술을 많이 먹는다는건 보드탈때랑 똑같네요..
결국 기승전술 이네요.. ;;;
2014.12.11 13:03:52 *.108.162.182
2014.12.11 13:05:46 *.235.55.89
절대 그러하지않습니다. ㅠㅠ
2014.12.11 13:08:08 *.38.156.141
혹시 약초같은건 안캐시나요? ㅋㅋ
2014.12.11 13:08:42 *.235.55.89
저기가 산속이라 텐트치고 야영하는데.. 가끔 더덕캐서 술 담가먹긴 하네요.
2014.12.11 13:11:19 *.38.156.141
캬 제가 유년시절을 농촌에서 보내서인지 그런거 무진장 좋아하는데 도전 해보고싶네요
2014.12.11 13:12:04 *.62.215.162
2014.12.11 13:22:32 *.235.55.89
춘천의 용화산 입니다.
크랙, 침니, 슬랩이 대부분인 화강암 재질의 바위산 이에요.
루트 대부분이 힘을 쓰게 만드는 노가다 길이에요. ㅜㅜ
테라스에서 물한모금 김밥한조각 맛은 그 어떤 진수성찬보다도 맛잇죠.
2014.12.11 13:28:32 *.86.97.2
전 비시즌 취미 스쿠버 다이빙.
너무 좋아요
2014.12.11 13:38:11 *.196.252.121
우와~ 스쿠버 다이빙 ㅠ.ㅠ 2015년에는 꼭 해보고 싶어요!!
2014.12.11 13:41:08 *.235.55.89
보더중에 은근 스쿠버 하시는분들 많아요..
2014.12.11 13:40:48 *.235.55.89
스쿠버.. 참 저도 하고 싶은거 중에 하난데.. ㅜㅜ
2014.12.11 13:53:09 *.47.196.101
우와 꼬집히면 볼따구 터지겠어요 ㅠㅠ
2014.12.11 13:58:49 *.235.55.89
안꼬집어 봐서 터지는지 안터지는지모르겟네요..
2014.12.11 16:06:16 *.62.204.79
사진으로만 봐도 팔뚝이....
2014.12.11 17:02:17 *.235.55.89
제 팔둑은 엄청 가늘어요.. ㅜㅜ
2014.12.11 17:00:24 *.180.116.236
암벽등반이라니 후덜덜
2014.12.11 17:02:33 *.235.55.89
막상 해보면 후덜덜까진 아니에요.. ;; ㅎㅎㅎ
2014.12.11 17:16:26 *.32.110.32
정말 신기합니다...어떤 계기로 시작을 하게 되셨는지부터....
2014.12.11 17:20:20 *.235.55.89
대학교때 산악부 동아리 들면서 시작했죠.. ㅎㅎㅎ;;
악력이 어마어마 하시겠네요 ㄷ ㄷ
팔씨름 하려고 손 잡았다간
초반부터 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