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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35 이제 조금만 지나면 36살
늦게 나마 보드라는 걸 배우려니 주위에 아는 사람도 없구
동호회에 드니 다 나이 어리신 분들이 주를 이루고 낄곳이 없네요 ㅎㅎㅎ ^^;;
배우는걸 접어야 하나... 장비랑 옷은 다 사버렸는디.. ㅋㅋㅋ
생각에 잠기네요..
2014.12.15 17:48:37 *.50.27.24
전 님보다 더 많아요 걱정마세요...
얼굴 가리고 타면되요...나이가 의식이 된다면... 그러나...그런거 따지면 아무것도 못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홧팅~~
2014.12.15 17:55:24 *.206.193.187
감사합니다^^
2014.12.15 17:56:58 *.62.173.115
2014.12.15 17:59:48 *.50.27.24
^^ 칼몬드가 너무 고가이긴 하지만 맥주안주로는 딱이죠~? ㅋㅋ
2014.12.15 17:49:07 *.223.167.237
80년생이신가요? 맞다면 저랑 동갑 ^^
저는 와이프,친동생, 회사동료,후배 등등 지인들하고 타지만
나이좀 있는 직딩들만 있는 동호회도 있으니 그쪽을 알아보심이
2014.12.15 17:55:44 *.206.193.187
아 갑이시군요.. 알아보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12.15 17:49:26 *.140.1.66
나이 많으신 곳이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찾아보세요 오래된 동호회 꽤 있을 겁니다.
저도 올해 첨으로 장비 다 지르고 시즌권사서 동호회 들어서 시즌방 투자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33살인데 거의 막내입니다.
40대 50대 형님들도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부딪혀 보세요. 지금 못하면 1년 기다려야 합니다.
달리세요!!!!!
2014.12.15 17:56:08 *.206.193.187
그곳이 어딘가요 ㅎㅎㅎ 관심이 가네요... 몸치라 ...
2014.12.15 17:49:27 *.41.26.81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작년에 시작했는데 ㅋㅋ 전 친구랑 둘이 그냥 막타고다녀요
동호회 잘 찾아보세요 연령대가 생각보다 더 높을텐데...
2014.12.15 17:56:24 *.206.193.187
ㅠㅠ 전 친구들이 다 귀찮다구 안해요...
2014.12.15 17:50:18 *.168.35.87
2014.12.15 17:56:48 *.206.193.187
아~~`정말 감사합니다.. ^^
2014.12.15 17:50:28 *.62.173.99
2014.12.15 17:57:09 *.206.193.187
혼자 타봤는데 ㅠㅠ 이건 뭐... 그냥 구르다 왔습니다. ㅎㅎㅎ
2014.12.15 17:50:34 *.241.147.42
여기 헝글에서 이정도 나이시면 명함 내미시기 힘드실텐데요 ㅎㅎㅎ
저도 나이좀 찼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는 노친ㄴ......아니 형님들이 꽤 많으신것같아요... ^^;;;
저도 며칠 지나면 35세 진입하는데, 35세는 어떤가요? 34세와 뭔가 확 다른게 있나요?
2014.12.15 17:57:32 *.206.193.187
아~~ 댓글들으 보니 그런거 같네요...
2014.12.15 17:50:48 *.62.219.208
2014.12.15 18:03:21 *.206.193.187
젊은 친구들과는 조금 아무래도 거리감이 생기더라구요 ㅎㅎㅎ
2014.12.15 18:07:31 *.62.219.208
2014.12.15 18:23:55 *.206.193.187
그래서 열심히 동호회 게시판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2014.12.15 17:51:34 *.223.167.237
ㅋㅋ 80년생 줄줄이 출동하시네요
2014.12.15 17:57:54 *.206.193.187
그러게요 반갑네요 모든 분들이 ㅠㅠ
2014.12.15 17:53:51 *.62.219.208
2014.12.15 17:59:03 *.206.193.187
추천 감사드려요...
2014.12.15 17:56:16 *.101.115.253
저는 81년생 입니다.
혼자 설렁 설렁 타다가 잘타고 싶으면 강습 받으시면 되죠 뭐~ ^^
2014.12.15 17:58:52 *.206.193.187
그럴까도 생각중 입니다...
2014.12.15 17:56:44 *.70.52.55
2014.12.15 17:58:12 *.206.193.187
ㅡㅡ^ 그럼 너무 손해가... 쩝~~~ ㅎㅎㅎ
2014.12.15 17:56:54 *.217.239.226
저도 그나이쯤 시작한거 같네요.
2014.12.15 17:58:29 *.206.193.187
아.. 그럼 형님이시겠네요 ㅎㅎㅎ
2014.12.15 17:58:01 *.41.165.53
저도.. 걱정이 많았었죠 초반에는.. 근데 즐기는거에 나이 없더라구요 ㅋㅋㅋ그냥 정신 놓고 놀았네요..
2014.12.15 17:59:45 *.206.193.187
지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ㅎㅎㅎ 취미활동 하나 늘릴려니 고민이생기네요...
2014.12.15 17:58:16 *.39.163.130
2014.12.15 18:00:59 *.206.193.187
그래서 시작할려구 합니다...^^
2014.12.15 17:58:30 *.145.102.202
그 나이만 되어도 좋으련만..^^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나이를 따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늙는거 같아요..ㅠㅠ
제 목표는 최고령 시즌권자가 되는겁니다..ㅋㅋㅋ
2014.12.15 18:01:18 *.206.193.187
오~~ 멋진 생각이시네요.. 부럽습니다..
2014.12.15 18:10:31 *.145.102.202
아들놈이 끊어주겠죠..ㅋㅋㅋㅋ
2014.12.15 17:59:36 *.159.225.212
36세 입니다. 저도 작년에 시작했는데 혼자 타요.
2014.12.15 18:01:39 *.206.193.187
비결좀 전수해 주세요.. ㅎㅎㅎ 혼자 타니 너무 뻘쭘하더라구요..
2014.12.15 18:07:45 *.159.225.212
전.. 용평 근처에 살아서 주로 평일날 저녁에 다닙니다.. 사람 별로 없음.. ㅋㅋㅋ
귀에 이어폰 끼고 노래 들으면서 슬슬 다니면 나름 재미납니다^^
2014.12.15 18:24:34 *.206.193.187
의외로 솔로보딩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2014.12.15 18:00:05 *.87.61.208
전 40에 처음타봣네요....십년전 일이지만 하고싶은일은 하시는게 좋은겁니다^^
2014.12.15 18:02:08 *.206.193.187
^^ 댓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들 관심 가져주실지 솔직히 몰랐어요 .. ㅎㅎ
2014.12.15 18:03:38 *.231.145.9
제가 있는 시즌방에 40대에 시작하신분들 두분이나 계세요~~~~~
화이팅!!!!
2014.12.15 18:04:15 *.206.193.187
아~~~ 그렇군요... 멋진 분들이시네요...
2014.12.15 18:05:54 *.231.145.9
심지어 제일 열정적이세요 ㅡㅡ;;
일하고 새벽타고 담날 일가시고 당일치기 왕복도 다반사고... 뭐 그렇습니다.
2014.12.15 18:24:58 *.206.193.187
와~~~ 열정을 떠나 체력이 어마무시하시군요....
2014.12.15 18:07:03 *.32.144.110
전 글쓴님 보다 훨~~~~~얼신 많은데 저도 혼자 몸으로 때우며 혼자 배웠습니다
말도 안통하는 애들만 있는 스키장 가서 ~~~ 강습이니 동호회 니 생각도 못해봤어요
걱정 하지 마시고 시작 하세요
2014.12.15 18:16:16 *.206.193.187
우선 생각은 접고 한번 혼자 가볼려구요 ^^
2014.12.15 18:09:49 *.143.191.145
80이면 한창이죠! 저도 80 ㅋㅋㅋ
전 님보다 더 많아요 걱정마세요...
얼굴 가리고 타면되요...나이가 의식이 된다면... 그러나...그런거 따지면 아무것도 못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