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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드장에 가봤습니다.
가기전에 헝그리보더 묻답게시판에 질문글도 올려서 잘 다녀왔어요..
먼저..보드 진짜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오전에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계속 탔구요..
오후에는 줄 좀 생기면서 탔는데 그래도 재밌네요..지루한지 몰랐습니다.
보딩강좌 동영상 핸드폰에 넣어가서 열심히 보면서 탔습니다.
사이드 슬리핑이랑 펜듈럼, 트레버스랑 하구 마지막에 갈란드 연습하다가 시간 끝나서 집에 왔어요..
얼른 또 가고 싶습니다ㅠㅠ
진짜..헝그리보더 감사해요!!
그런데..보호대도 다 착용하고 했는데..엉덩이에 혹났어요...진짜 혹이요..
샤워하다 만져보니 부어서 튀어나와있네요ㅠㅠ
너무 아파요..목이랑 어깨도 결리구요..어휴..
한참 재미있을때네요..^^
안전하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