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세이며
의료실비+암보험을 알아보는 남자입니다.
물가상승률은 생각치도못하다
아주 중요한것으로 간주되어 분석해봤습니다
암진단비를 1000만원으로 하느냐 (기본)
암진단비를 3000만원으로 하느냐 (한화 암보험 따로 들경우 나의 재정에 맞춘 금액)
이부분에 대한 고민은 이렇게 끝냈습니다.
10년 단위로 1000만원 정도의 화폐가치 하락이란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지금 암진단비 1000만원으로 구성했을경우와
3000만원으로 구성했을시의
저의 보험료는
25,000원 정도의 차이가 나더군요
25,000원 X 20년납입 = 600만원 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20년뒤에 암진단비 3000만원으로 했을경우
1000만원정도로 화폐가치가 떨어집니다.
50세에 제가 암에 걸린다면 400만원은 이득인셈이겟죠.
하지만, 60세라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문제는 60세 이전에 암에 걸리느냐 이후에 걸리느냐의 차이란 결론인데,
가족병력이라던지, 저의 감을 믿어본 결과
60세 이전에 암에 걸릴 확률을 높게 보진 않습니다.
보험은 자신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결과를 내렸습니다
즉, 암보험은 암진단비때문에 드는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까
암보험 20년 납입 기준 - 암진단금 3000만원 이상을 생각했던 저로써는
- 암진단금 기본 1000만원
- 100세 만기가 아닌 80세 만기
- 의료실비 + 특약으로 암보험 구성
- 의료실비는 순수보장형으로 쓸떼없는건 다 빼고 100세만기로 가입
이란 결과가 나오네요
---> 이유는 의료실비는 어차피 20년 납입하면 평생동안 병원비의 90% 이상 지원을 받고 기본적으로 들어야 하는 보험이니까.
---> 암보험은 비갱신형+비환급형으로써 보험금을 낮추고,
---> 암진단비는 1000만원이하로 최대한 낮춘뒤 따로 목돈을 마련하여 60세 이후 암을 대비하는것이 현명하다는 결과를 내게되었네요
---> 뇌졸증, 심근경색 등등 이런 보장형은 기본적으로 무리 없이 들되,
---> 암진단비를 낮춤으로써의 혜택이라면 보험료를 20년간 600만원 절감하게 되는셈이며
---> 그돈을 따로 목돈마련에 투자하고 준비한다면 60세 이후에는 오히려 이득이라는 결과가 나오네요
----------> 단, 60세 이후에 암에 걸린다는 전제하에 내린 자가분석결과입니다.
참고로 물가상승율이 지난 1991 - 2002년까지 무려 4.8% 였다는점.
저는 10년간 최소로 잡고 1000만원씩 절감으로 가정해서 계산한것이지만
지난 10년을 필두로 보면 10년간 그 이상이라는것을 알게될것입니다
즉, 제가 적은 암진단비 3000만원 -> 1000만원으로 낮춘 것이
20년간 납입시 단순히 600만원 그이상의 절감 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며,
60세 이전까지 암에 걸리지 않는다면,
600만원 날리는 일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적금으로써 대체하는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자가분석결과가 나오네요
만기가 50세이지만 50세 나이로 본다고해도 암진단비 1000만원이 20년후에는 물가상승 4%로 잡는다해도 얼마나 되겠습니까..
암진단비는 최대한 낮추고 의료실비+암보험 보장형으로만 최소화해서 가입해야 겠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제 머릿속을 정리할겸 올려봤습니다..
아 아렵다.ㅋㅋㅋㅋㅋㅋ
검은건 글씨요 흰건 바탕이라오 ㅎㅎㅎ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