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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영업하면서

부도맞아서 1억과 5천만원 각각 맞아서..

가족들에게 상의한적이 있습니다....회수가 되지않아 자금을 틀어 막아야 되는데 돈이 없다...

 

그때 4살 많은 저히 친누나가 해주던 말이 생각나네요

 

돈으로 막을수 있는일은 큰일이 아니다

정말 큰일은 몸이 다치는거고 의지가 없어지는거지...

 

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물론 많이 지난 일이지만 그떄 말은 머리속에 항상 담겨 있습니다

그 두번의 일이 있고 난후 소주를 사랑하게 되더란..

도저히 멀리할수가 없게 되더란.....

 

오늘은 무슨 건수를 만들까나..........

맹날 년말이였음 좋겠...

엮인글 :

보라돌이-™

2014.12.17 10:28:49
*.33.178.44

기승전 한잔이네요? ^^

탁탁탁탁

2014.12.17 10:33:19
*.243.12.209

그렇다고 과음하거나 하진 않아요....^^

마지막 잔은 항상 집에가서 캔맥주로 마무리하고 잡니다...

최첨단삽자루

2014.12.17 10:30:13
*.235.55.89

훔훔.... .. 스..슬그머니.. 

탁탁탁탁

2014.12.17 10:34:02
*.243.12.209

술....머니 많이 필요해요...

최첨단삽자루

2014.12.17 10:37:19
*.235.55.89

오늘 저녁에 시간이 꽁기 꽁기 하긴한데... ㅋㅋㅋ


날이 너므너므 추워서... ;;


웬지 잘못 먹으면 입돌아갈지도.. 요... ;;


아하하핳;;;


탁탁탁탁

2014.12.17 10:42:50
*.243.12.209

설마 길바닥에서 자는데 파출서 신고정도는 해주겠지요

우리나라 정 이란게 있잖아요...

아침에 꺠니까 지구대 소파더라......라는 후기를..

최첨단삽자루

2014.12.17 10:48:24
*.235.55.89

오늘 저녁 벙개 쳐주시면 갑니다!! ㅋㅋㅋ


왜냐고요? 날도 춥고 저녁 시간 꽁기 꽁기 하기도 해서요. ㅋㅋ

탁탁탁탁

2014.12.17 11:01:30
*.243.12.209

언젠가 부터 헝글 모니터링 하는 눈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번개치면 .....

 

저 죽습니다....

 

흔적을 남기면 안됩니다

최첨단삽자루

2014.12.17 11:05:10
*.235.55.89

쪽지로 내용 주시면  흔적 지워 드립니다.(윙>?)  ㅋㅋ

반쪽보더

2014.12.17 10:32:02
*.46.192.93

내가 술을 마시는건지, 술이 나를 마시는건지...

탁탁탁탁

2014.12.17 10:37:28
*.243.12.209

음....언젠가 부터 종점을 너무 많이 가서...

이제 그 수준까지는 잘 안마셔요

마무리를 항상 집에서.......

오크아자씨

2014.12.17 10:34:02
*.136.204.241

그렇군요. 좋은 교훈얻고 갑니다.

탁탁탁탁

2014.12.17 10:39:02
*.243.12.209

아니아니 미천한 글인데 교훈이라니요...

찬사 주셔서 감사합니다...소주나 한잔???

오크아자씨

2014.12.17 10:54:38
*.136.204.241

진짜 진짜 술한잔 하고싶은데요.ㅠㅠ

탁탁탁탁

2014.12.17 11:09:25
*.243.12.209

기회 되면 한잔 하시지요...

전 서울 홍재동 기거하고 있습니다 (직장/자택)

어디실지요??

35년째낙엽

2014.12.17 10:35:21
*.146.242.31

제가 직접맞진않지만 맞는걸 업무상 마니봣는데요. 누나분말씀이 백번천번맞더라구요. 결국 의지의 차이더라구요. 그걸깨닫고 전 서류는 안보기시작하고 관상을 보게되엇습니다 ㅡ ㅡㅋ

탁탁탁탁

2014.12.17 10:41:05
*.243.12.209

제 관상도 좀....

도대체 언제 필지 알려주세요...어디가서 자동으로 얼마치 몇시에 로또를 사라도 좀...

사례드립니다...저 고글 4개 정도 있어요 다드립니다...

밋러버

2014.12.17 10:37:47
*.221.205.196

동감이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제일 쉬운 문제에요...


술 좋아하지만 연말 힘드네요~@.@

탁탁탁탁

2014.12.17 10:45:01
*.243.12.209

술이라도 마셔야 말이라도 많이 하시지...

헝글 댓글다는거 보다 적게 말하는 양반!!!

그나저나 언제 모이죠??

문래동 가게 되면 함 자리 마련해주실지....

밋러버

2014.12.17 12:32:34
*.221.205.196

"키"보더라...^^;;

문래동에도 맛집 많죠~

clous

2014.12.17 10:38:07
*.102.19.212

아... 나는 진짜 큰일이군요. ㄷㄷㄷ

탁탁탁탁

2014.12.17 10:46:23
*.243.12.209

멀요 닥치면 다 해결되던데요...ㅎㅎ

 

sweetyj

2014.12.17 10:39:46
*.146.11.203

송년회 하나요???!!

탁탁탁탁

2014.12.17 10:47:39
*.243.12.209

머 먹을까요???

어디서??

sweetyj

2014.12.17 10:49:04
*.146.11.203

맛있는거요!! 가산과 인천에서 가까운 곳이라면 밤새 달릴 수 있습니다!

탁탁탁탁

2014.12.17 10:51:38
*.243.12.209

애석하게도 제가 밤새 못달립니다....2차도 잘 못가요...

문래동 가게 되면 조촐한 자리 한번 빛내주세요 

sweetyj

2014.12.17 10:52:30
*.146.11.203

그럼 1차에서 3차까지 간 기분으로! 막차전까지 씐나게 놀 수 있습니다!ㅋㅋ

최첨단삽자루

2014.12.17 10:56:30
*.235.55.89

조용히 구로(?) 추천 합니다...


왜? 제가 사무실이 구로 입니다. 캬캬캬캬캬

sweetyj

2014.12.17 11:01:05
*.146.11.203

전 가디인데요?!

최첨단삽자루

2014.12.17 11:05:46
*.235.55.89

가디로 언제 가서 뭘 먹으면 될까요? ㅋㅋㅋㅋ

sweetyj

2014.12.17 11:06:06
*.146.11.203

가디에서 족발........먹으면 될까요?

최첨단삽자루

2014.12.17 11:06:36
*.235.55.89

탁4님 소환하면 되나요? ㅋㅋㅋ

sweetyj

2014.12.17 11:08:02
*.146.11.203

소환!!!ㅋㅋㅋㅋㅋㅋ 달려요~~

밋러버

2014.12.17 12:37:06
*.221.205.196

가디단!! 빠질수없죠~

자이언트뉴비

2014.12.17 10:41:07
*.247.149.239

항상 한잔 하자고 하시는데

 

정말 한잔 하면 즐거울꺼같아요~ ㅎㅎ

탁탁탁탁

2014.12.17 10:50:03
*.243.12.209

스트래스 풀려고 한잔 하는건데 즐거워야지요...

정말 짜증나고 힘들때는 혼자 마십니다....

팥팥팥팥

2014.12.17 10:44:54
*.101.115.254

정말 좋은말씀이시네요...


의지가 없어진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남자는..한 가정의 가장은 돈이 없을지언정 의지가 없어지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 12월 말쯤해서 조용히 술한잔 하시죠~

탁탁탁탁

2014.12.17 10:53:57
*.243.12.209

술먹고 품에 안겨서 콧물좀 닦아도 될지...

반차내시고 낮술하시지요..

팥팥팥팥

2014.12.17 11:02:02
*.101.115.254

넵~ 낮술 좋죠~

콧물은 휴지에게 양보하겠습니다~

ㅋㅋㅋ

탁탁탁탁

2014.12.17 11:07:32
*.243.12.209

아....응???휴..지??

팥팥팥팥

2014.12.17 11:09:10
*.101.115.254

ㅋㅋㅋㅋㅋㅋ


뭐죠 이 쎄~ 한 느낌적인 늬낌은~?

그믐별

2014.12.17 10:45:14
*.216.38.106

술 안먹은지 엄청 오래된 느낌이네요ㅋ

탁탁탁탁

2014.12.17 10:56:31
*.243.12.209

저두요...

어제 하루 안먹었더만......엄청오래된듯한..

그믐별

2014.12.17 10:59:54
*.216.38.106

애주가시네요ㅋㅋ

전 엇그제 집에서 소주 한병 먹은게 한달만에 먹은거였네요ㅎㅎ

무쌍직전영신류

2014.12.17 10:45:45
*.7.50.225

4번의 사업실패로 좌절했지만
다시 도전...

또 망함....

이제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세상에 신은 없다

결론:신은 나만 싫어해 ㅠㅠ

탁탁탁탁

2014.12.17 10:59:06
*.243.12.209

신도 소수만 지원한다

 

굴곡있는 삶이십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탑골공원이나 서울역 급식소에서 상면하는거 아닐지....

 

그떄 뵙게 되면 페지 팔아서 모아둔 꼬깃꼬깃한 돈으로 소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비샬

2014.12.17 10:50:18
*.210.73.8

어렵게 얻으신 경험(ㅜ)이신데 나눠주신다는 것 자체만으로 감사하죠.. 감사합니다.

아는 지인분 카톡글이 생각이 나네요

"열정이 식는날 나는 그날 죽는다" 

탁탁탁탁

2014.12.17 11:03:43
*.243.12.209

아니요 아니요

별로 어렵지 않았어요...고생은 좀했지만...ㅎㅎ

그 지인분 ......이쁘세요??? 여자분이세요??? ㅎㅎㅎ

비샬

2014.12.17 12:18:20
*.210.73.8

ㅋㅋㅋ 멋진 상무님 이십니다..

탁탁탁탁

2014.12.17 14:44:43
*.243.12.209

아....머리에 넣어놔야 겠어요

열정이 식는날...

그분처럼 살아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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