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매너를 자신의 용기로 포장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엔 꽤 많죠. 모든 사람들이 다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도 자기는 예외로 알고 모두다 조용한 곳에서 마구 떠들죠. 저도 접하는게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지만 중국이랑 우리가 유독 심한걸 보니 경제력 위주의 성장 정책을 핀 부작용이 아닐까 합니다. 국영수만 중시 할게 아니라 인문을 신경써야 할때인데도 여전히 주입식 교육은 계속되고 있죠. 조현아 물론 욕먹어야 싸지만 저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모습은 아닐런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그정도 인성이면 물론 그러지도 않겠지만..ㅎㅎ
정말 세상이 나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이런 소소한 일상에서도 나타나게 해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