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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와서 씻고 또 남은 할일들을
처리하니 시간이 이렇게 됬네요.
놋북 끄기 전에 헝글링으로 하루를 마무리 ~ ㅋㅋㅋ
어제 오늘 날씨가 따듯해서 쫌 걱정이었는데
제가 쉬는 수요일 오전부터
영하 11도까지 내려간다는걸 보니
나는 보드타러 가야 할 운명인가봐욧..........(헤헤헿ㅎㅎ 괜히 좋음...)
결국 수요일 오전 출격확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가는거 눈 좀 좋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
내가 아무리 망나니 처럼 타도
눈이 좋으면 눈이 저를 안넘어지게 잡아주는 그런......
느낌적인 늬낌?
모두들 굿밤 되세요 *_*
그거 아세요? 컴터를 켜면, 핸폰을 켜면 손은 자연스레 헝글을 누르고 있다는거요...
정말 기묘하죠?
눈이 좋으면..
꽃보더 확인이 용이합니다..헤헿
햅어굳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