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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휘팍에 못간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ㅜㅜ
12월에 친구들이랑 시간 맞춰서 방팅하고 놀던 기억이 그리워요ㅠㅠㅠ
원래 크리스마스에 혼자 가보려고 했는데…가봐야 온통 커플천국일 것 같아서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기사 보니까 그 주에 1만명? 휘팍 안터졌나 모르겠어요 ㅎㅎㅎ
새해 첫 주도 지나갔으니 돌아오는 주말에는 다시 가보려고 하는데 친구랑 시간이 안맞네요.
물론 같이가요 게시판을 이용해 동행을 구해도 괜찮지만…제가 생각보다 매우 소심한 여자인지라.. ☞☜
휘팍 현장스케치 자주 보는 편인데 생각보다 혼자 라이딩 많이 하시던데. 혼자가도 재미있게 놀다 올 수 있겠죠?
보아하니 거기서 리프트 대기하다가 친해진다?는 그런 글도 본 것 같구요.
그나저나 뉴스 보니 스키장 안전사고도 조심해야겠어요.. 저 혼자 가서 놀다가 다치면 안되니
필히 사람들 붙잡고 친화력을 짜내봐야 겠네요 ㅋㅋ
암튼 휘팍이 본래 꽃보더의 천국이라고 하던데…다 가리고 가면 꽃보더 되는건가요ㅎㅎㅎ
부디 용기를 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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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님 그러면 08이나 09주간 끊으시고 오후 2~3시까지만 타시는거예요?
나와서 부대시설 사우나같은거 즐기시고 4시반에 다시 셔틀 탑승?
돈 좀 아깝지 않나여? ㅎ
저도 올해는 혼자 타러 가야할 처지가 되버려서 알아보니까 하이원 셔틀이 저희동네까지 운행하길래
하이원한번 가볼까 하는데 셔틀한번 타본적도 없고 역시 혼자 갈려니 좀 걸리더라구요 ㅠㅋ
혼자서 `7~8시간 탈거 생각하니 심심한것도 심심하지만 체력도 후달리거 같고 그렇다고 오전이나 오후 한타임만
끊자니 셔틀대기시간까지 시간이 너무 떠버리니까..... 오전끼고 한 5시간 권이나 점심때도 셔틀해주면 참 좋을텐데 ㅋ
부대시설 뭐 쫌 혼자 버틸만한것 있나요.? 시즌끝나기전엔 못해도 한번은 혼자라도 갈거같은데
미리미리 좀 알아두려구요
그냥 여자혼자 보드타는구나
사실 혼자타는지 같이 타는지도 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