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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때니까
12/13 시절
보드를 너무 타고 싶어 혼자 용평 가서 렌탈했는데
바인딩을 어떻게 묶는지 몰라서 옆에 커플 보고 따라했는데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먼가 서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다행히 헝글에 아는분 만났는데 같이 낙엽하자고 해놓고 카빙으로 슝 ~
결국 따로 탔습니다... 저는 사이드 슬리핑으로도 못갔거든요 ㅠㅠ
솔로 독학 보더는 웁니다 ㅠㅠ
2015.01.13 15:53:38 *.247.149.100
지못미,,,,,ㅡ.ㅡ
꽃보더였음 아마 그분도,,,열의를 다해 알켜 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15.01.13 15:57:45 *.90.156.66
남자라서 한번도 배운적이 ㅠㅠ
2015.01.13 15:54:05 *.160.91.212
열정이 대단하네요 바인딩 묶을줄도 모르는 시절에!!! 용기가 부럽습니다
2015.01.13 15:58:07 *.90.156.66
그때는 뒷낙엽이 목표였을때였는데 그래도 잼났었습니다 ㅎㅎ
2015.01.13 15:55:34 *.198.110.170
그랬던 분이 지금은 뭐... 슬롭프를 썰고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요...ㅎㅎ
2015.01.13 15:58:36 *.90.156.66
ㅎㅎ 지금은 혼자서 연습을 많이 해서 크게 나아지진 않았지만 ㅎㅎ 조금 나아졌습니다^^
지못미,,,,,ㅡ.ㅡ
꽃보더였음 아마 그분도,,,열의를 다해 알켜 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