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작년 연말에 결혼을 하고 스키장으로 신행 다녀오고 신났는데!
정작 시즌이 시작하고 보니, 결혼전까지는 준비하고 못 가고, 결혼하고는 이곳 저곳 인사드리러 다니고, 집안 정리하고
신행 복귀하자마자 철야에 바쁜 업무 처리하고, 뭐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벌써 1월 막바지가 다가오네요.
슬롭은 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게다가 지난 주말(이번 주말?) 회사 비품으로 있는 짭프로 들고 갔다가 분실하고..(급한데로 가지고 간 블랙박스 메모리고 같이..개봉후 딱 두번 찍은 놈인데.) 신혼 초에 들어가는 돈도 많은데 또 돈 들어가게 생겼어요.ㅜ
신나야 하는 겨울 시즌인데 오늘따라 왜케 우울한건지..
직장 생활도 요즘들어 너무 힘든데 진짜 우울증 올까 겁나네요.
휘팍에 떨어진 하늘색 짭프로야! 넌 잘지내니?
머야 이글은.....
커플글이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