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과 댓글로만 간간히 활동하는 키리얏 입니다!!

이 글을 적고...리플을 하나만 달면 드디어 랩업!!!! 게임이건 뭐건 ㅠ 

1랩에서 2랩으로 올라가는게 이만큼 오래걸린건 처음 ㅠ

작년 12월에서야 보드에 빠져서 이것참 ㅠ 큰일이군요

여름 자전거 시즌 시작전에 기변할려고 모아오던 돈을...보드에 투자;;;;;

대구에 사는 저로선 어디 한번 움직이면 기본 기름값만 5만원 깨지지만...

재밋으면 장땡이란 마음으로 열씸히 댕기며

이제 오징어턴이라도 하는 와중에 2주연속 못갔더니 하루하루가 낙이 없어요;;;;

그러다가 이번주 토욜날 모임에서 웰팍 가기로 했는데 전 2주 못탄걸 보상이라도 받겠다는 심정으로!!

금욜날 저녁에 혼자 먼저 갑니다 ㅋ 퇴근하고 웰팍 도착하면 9시...야심으로 새벽4시까지 주구장창 탈려구요

작년 연말에 저리 탔는데..자전거 탄게 이럴때 도움이 된건지 다음날 8시30분에 오전 타고 복귀해도 하체는 쌩쌩했음 ㅋ

이제 오늘은 다 지났고..화 수 목 금 퇴근시간까지 어찌 버틸까요;;;;

이건 흡사...여친이랑 단둘이 2박3일 첫 여행가기로 날 잡아놓고 그날만 기다리는 느낌 ㅠ

금,토,일 보드타는 그날만 기다리며...;;;

또 야근을 ㅠ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