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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입문 4년차~
주위에 보드타는 사람도 없고, 그나마 있는 친구들도 다 고만고만한 실력~
동호회를 들까~도 생각해봤는데, 딱히 사교적인 성격도 아니고~
않좋은 사례도 많이 봐서 독학으로 동영상보며 조금씩,조금씩 실력을 키우고~
가끔가다 자주만나기힘든 친구놈이 그래도 좀 타는놈이라 그놈한테 원포인트 받는게 끝~
이제 라이딩은 어느정도 된다싶어 슬슬 그.트 영상보면서 알리,널리..조금씩 도전하고 있는데~~
마음은 휭~휭 날아다니는 전투너구리인데, 현실은 오징어네요.ㅋ
분명체감상으론 꽤 뜬거같고~좀 난거(?)같은데, 친구놈이 동영상찍은걸 보여주는데..
와...왠 장애우하나가 설원에서 깔짝깔짝거리면서 오징어널뛰기를..ㅋㅋㅋ
지난 주말 웰팍에서 심야타면서 렌탈데크로 틈만나면 알리시도를 했더니
가랑이와 종아리가 사망수준..ㅋ
그래도 속도를 겁내서 아예도전을 못하던 예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 포즈가 어떻든 기분이 좋긴한데,
자꾸 욕심이 나네요.ㅋㅋ
욕심이 있으시니 실력은 늘어나실 겁니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