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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로 서울갈 일이 있어 오랜만에 버스를 탔습니다.. 운전하기싫어서요. 편하게 가려고 무려 우등고속을 탔어요 그런데 뒷자리에 있는 아줌마 두명, 아저씨 한명 무지하게 떠드네요. 나이가 부모님뻘 되는것같아 말도못하고.... 아... 이제 버스 안타야하려나봐요.. 솔직히 짜증나네요... 한숨자려고 했는데... 아..ㅜㅜ
엮인글 :

하늘높이날아올라

2015.01.23 15:20:16
*.226.142.55

의자를 Full 로 밀어두시고 주무세요...

찰떡이꿀떡이

2015.01.23 15:23:00
*.111.2.55

네 뒤로 밀었는데.. 더 가깝게들리네요 ㅜㅜ

지요냥

2015.01.23 15:52:52
*.39.188.7

아..웃픕니다 ㅋㅋㅋㅋ

럽수

2015.01.23 17:26:57
*.222.22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더 가까이왓어 여보 더 크게떠들자11!!!

R.토마토마

2015.01.23 15:24:22
*.49.102.68

입에다 주먹을 물려놓으세요.

찰떡이꿀떡이

2015.01.23 15:28:15
*.111.2.55

그러고 싶은 맘이ㅡㅡ;;

R.토마토마

2015.01.23 15:28:49
*.49.102.68

실천하는자에게 침묵이 있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떡이꿀떡이

2015.01.23 15:31:36
*.111.2.55

저 서울 경찰서 구경한번 가는건가요??

R.토마토마

2015.01.23 15:42:14
*.49.102.68

최첨단 시설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ㅋ

박군~

2015.01.23 15:25:45
*.81.127.38

헤드셋 이래서 필수인듯

찰떡이꿀떡이

2015.01.23 15:29:04
*.111.2.55

그러게요 왜 안가져왔는지 후회가..ㅜㅜ

RubberDuck

2015.01.23 16:00:01
*.243.5.20

이해해요 ㅠㅠ

셔틀에서도 스키장도착하실때까지 수다가 이어지시는분들 앞에 자주(?) 앉게 되는데 진짜... 괴롭습니다 ㅠㅠ

주머니가헝그리

2015.01.23 17:17:21
*.15.139.148

차라라 여러사람이 떠들면 화이트노이즈가 되어서 무감각해지는데... 한 두명이 까랑까랑하게 떠들면 신경쓰이고 골이 울리죠....

띠로

2015.01.23 18:01:37
*.246.244.2

공감 ㅋㅋㅋ 목소리에 자기도 모르게 집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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