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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가끔 문답에 보면


무슨 무슨 급 급을 따집니다..


예전에 저도 분명히 무슨무슨 급을 따졋을수도 있습니다 허나..


저라면 그거보단 이걸탈꺼같다는 소리를 했습니다....


저는 이제 헝글에 댓글을 달때 가격을 보지 않코 성향이 비슷한 데크들 기준으로


보드나 다른 장비들을 추천해드립니다 가격..? 중요한 부분이지만 성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올해들어서 너무나 많이 급급을 따지는데.....


정말...이걸 아는사람도 있을텐데 분명히....라는 생각에 안올리고  그냥 지켜만 봤어요...


저사람들이 급을 나누는 이야기는 타보고 그 데크의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그건 그거와 비교할 급이 안돼 라고 분명히 이야기를 하는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리면서 제가 욕을 먹을수도 있고 분명히 또 안좋케 받아들일 부분이 있을거 같지만

(학동/보드업계분들이 절또 싫어하겠죠...ㅠ.ㅠ)


할말은 해야 하는 성격이라서..이렇게 글 올립니다


너무 지금 소비자들이 몬가 착각을 하는거같아서요...


지금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데크들에겐 급이라는게? 존재 합니다


단지 그 급이라는게 판매 가격을 두고 급을 나눠지고 있더군요 


그 데크의 장단점과 코어밑 재료로 따지는게 아닌 순 판매가격으로 말이죠......


미국 소비자 가격입니다  보시죠






ROME.jpg


롬 에이전트와 / 롬 앤썸의 가격입니다  동일하게 $539.99  


이 둘은 가격만 따지면 동급이네요  에이전트 타시는분들은 앤썸과 동급을 타시고 계신겁니다 





BURTON.jpg


커스텀X는 669.95 커스텀은 569.95   커스텀은 앤썸보다 30불이 비싸네요 그럼 커스텀은 앤썸보다 윗급이네요.?


커스텀X와는 130불이나 차이가 나니깐...앤썸은 비교대상조차 안되는거이구요





NITRO11.jpg


판테라는 $549.99   T1.5는 $439.95  판테라는 앤섬보다 10불이 비싸네요 급이 살짝 높네요




 CAPITA.jpg


NAS는 $419.95 지금까지 가장 낮은 가격이네요 비교대상이 안되네요 


캐피타에서 최상급데크 블랙데스 $589.95 이네요 





UNITY.jpg


유니티 입니다 프라이드 $525.00    오리진이라는 모델 $515.00





NEVER.png


네버썸버 입니다 체어맨 $599.99   코브라 $569.99



RIDE.jpg


RIDE에 하이라이프 $ 599.95



SALOMON.jpg


살로몬입니다  XLT $649.95   오피셜 $549.95




자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드리죠


 미국 스노우보드 [ 급 ]입니다 


1위. 버튼에 커스텀X $669.95 생산지[미국?중국?]

2위.살로몬에 XLT $649.95 생산지 [중국]


3위. 네썸에 체어맨 $599.99 생산지[미국]

4위. 라이드 하이라이프 $599.95 생산지 [중국?]

5위. 캐피타 블랙데스 $589.95 생산지 [오스트리아]


6위. 네썸에 코브라 $569.95 생산지[미국]/// 버튼에 커스텀 $569.95 생산지[중국]

7위. 살로몬에 오피셜 $549.95 생산지[중국] // 나이트로에 판테라 $549.95 생산지 [대만]


8위. 롬에 앤썸 $539.95 생산지 [타이완] // 롬에 에이전트 $539.95 생산지 [타이완]

9위. 유니티에 프라이드 $525.00 생산지[미국]


10위. 유니티에 오리진 $515.00 생산지 [미국]


11위. 나이트로에 T1.5 $439.95 생산지 [대만]

12위. 캐피나에 나스 $419.95 생산지[오스트리아]



이네요 네...맞습니다 캐피타 나스는 비교대상 캠버가 없네요...너무 가격이 저렴하네요


나스는 앤썸이나 XLT와 비교대상급이 아니라고 하는말 맞는말 같습니다





또한 그 말이 맞으니 앤썸과 XLT도 비교대상급이 아닙니다 XLT가 100불이나 더 비싸니까요


앤썸은..오피셜과 10불 차이가 나니깐  오피셜과 비교대상이네요 



네이버에 몇개 데크 검색을 해보니...웃긴결과도 나오네요...[이건직접 검색하시길..]



절대 앤썸을 까는게 아닙니다 저도 앤썸을 타보고 싶은 1인입니다

단지 이제 제가 캐피타를 더 좋아 하는거 뿐이지요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누나가 좋아..? 뭐 이런거죠  


허나 대부분 사람들?[헝글]에서는 자기가 타는 데크가 무족건인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전에는 유니티 프라이드 한번 잘못 이야기 했다가 타시는분이 모라고 하셧더랫죠...)


앤썸을 타시는분들에 자부심?  대부분 앤썸은 급이 달라!! 라고 이야기를 하시길래 가격비교를 해봤고요


원래는 나스 내장제나 스팩  앤썸 내장제와 스팩을 비교하려고 했는데 앤썸은 내장제가 별로 설명이 잘안되어서 있어서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모르겠네요...


앤썸분들이 자부심이 있는것처럼 


저도 캐피타를 좋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캐피타 데크를 다 돈주고 삿구요 


허나 좋은데크도 있고 나쁜데크도 있습니다 그게 그 데크가 나쁜게 아니라 저한테 안맞는거이지요


저한테 안맞는다고 해서 다른사람들한테도 안맞을수도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보지도 않코 단지 가격으로만 급으로 나누시는거같은데 그렇게 되면 그 급은 수입원 마음데로 정할수가 있다는


소리네요 




그럼 대놓코 한국 캐피타 수입원에게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캐피타 매니아?로써 자체공장까지 있는 브랜드가 다른 중국 공장에서 만들고 있는 브랜드보다 가격이 낮게 책정이 되어서


급이 다르다는 소리 듣는게 솔직하게 싫습니다 


위에도 말씀을 드렷는데 네이버에 데크들을 가격을 검색을 해보니 다른브랜드들 미국 가격과 차이가 엄청 나더군요


한국 캐피타 수입원[GMP] 분들 내년에는 가격좀 올리시기 바랍니다


가격이 너무 정직? 싸게 파니깐 급떨어진다는 소리 듣는거같네요



항상 한국에 보드 장비 거품이 많타 학동은 너무한다 눈탱이다 모다 하시는데..

처음에는 부가티는 미국가격은 이건데? 이러면서 저도 샵을 욕하고 수입원을 욕했습니다


활동을 하면 할수록 왜 한국에서는 보드 장비들이 그렇게 비쌀수 밖에 없는지

이제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 거품을 만드는게 수입원이나 판매처가 아닌 소비자라는 사실을요



KIM.GJ™

2015.01.24 07:39:33
*.7.56.114

오가사카 데크들도 타 일본 브랜드에 비해 많이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죠.

BUGATTI

2015.01.24 09:17:03
*.2.48.26

인기과 비인기로 가격이 측정되는거같습니다 한국은 ^^;;

Tech.

2015.01.24 07:40:18
*.226.208.8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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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박군~

2015.01.24 07:44:03
*.224.134.234

나스타는디 ㅋㅋㅋㅋ

BUGATTI

2015.01.24 09:17:25
*.2.48.26

저도 나스 타었어용 2년전에 

보라돌이-™

2015.01.24 07:48:03
*.64.135.239

와~ 데크는 직구가 답이네요 ^^


캄사합니다. ^^

토끼삼촌

2015.01.24 08:08:02
*.201.57.29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데크 포장이 박스 3장 정도로 포장돼 오기때문에..

중간에 코어나가거나 크랙이 발생하는 확률이 꽤 있습니다.


물론 유통마진과 AS생각해보면 국내도 그렇게 비싸게 파는 건 아닙니다.^^"

보라돌이-™

2015.01.24 08:09:03
*.64.135.239

제가 지금 03/04 데크를 써서요...


허긴 직구해보니 물건 큰건 배송비가... ^^


일본에서 20만원짜리 수입해왔는데 배송비만 50만원 줬어요... 무게가 40kg라 장난 아니더라구요 ^^

토끼삼촌

2015.01.24 08:16:28
*.201.57.29

미국 쇼핑몰에서 배송대행지까지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하죠.)

문제는 배대지 -> 한국행 인데.. 대부분 배편이고 알바들이 외쿡인.. (미국 항구.나 우리나라 항구)인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서 1차 문제가 되고


택배 터미널...(!!!!!!!!!!!!!!!!!!! 삐...!!!!!!!!!!!!) 여기가 가장 큰위협이고..

마지막 택배기사 손에 쥐어지면..해외물건이네.. 그래서 함부러 던집니다. (이미 박스가 찢어진게 있기 때문에

내부파손 처리하기 때문에 막 던집니다.)


이런 사연을 알기때문에 고가품은 별도 배송하라고 했건만. 가끔 해외직구 TV 도 오고..

(택배기사는 이 XX ,또X이구나.. 생각합니다..이거 비싼건데 허접하게 택배로 보냈남..)


국내 택배사로는 거의 TV는 안옵니다. 저가 모니터는 가끔 보내고 받습니다만..

이것도 별로 탐탁치 않습니다.. 절반은 고장날 확률을 지니고 있어서요.


참고로 어떤 미친 X이 80인치 스마트TV를 보낸 적이 있는데 이걸 집하해온 형은.. 진짜 X나게 욕먹었습니다.

제정신이냐구 말이죠.. 바로 돌려보냈습니다..


가격이 천만원 정도 하는데.. 파손 변상은 끽해봐야 50만원이거든요..ㅋㅋㅋ


고가품은 별도 특별배송이 따로 있습니다.

보라돌이-™

2015.01.24 08:21:23
*.64.135.239

중국에서도 몇개 들여와봤는데... 박스 표면에 파손이 조금 있긴 하더라구요.


배송시 파손이 문제가 되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헝글에 전문가들이 많이 계시니 다양한 정보를 얻네요 ^^



다음에 조언좀 구하겠습니다. ^^ 감사해요~

BUGATTI

2015.01.24 08:16:43
*.2.48.26

"비밀글입니다."

:

보라돌이-™

2015.01.24 08:19:29
*.64.135.239

네~ 말씀하신 요즘은 잘 알고 있습니다. ^^


어느새인가 직구쪽이 많이 싸다고 느껴져서...


이런 고급정보는 정말 좋은 정보가 됩니다. ^^


사실 데크 잘 모르거든요... 저같은 사람이 학동가면 그냥 호구 되는거죠~ ^^


03/04 나이트로 다크호스를 올해까지 탈지 내년 1년 더 타볼지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 터라...


요즘 데크쪽에 눈이 슬슬 가고 있는 편입니다.


국내에서 사던 직구를 하던... (전 A/S받을일이 거의 없을것 같은 관광보더라...) 구입하게 될때면 조언좀 구하겠습니다. ^^

토끼삼촌

2015.01.24 08:24:13
*.201.57.29

몆년전에 알려주신 록시놀 미니는 진짜 말도안되게 허허벌판 아틀랜타에서 왔습니다..

그러니까 스키장과 전혀 상관없는 빈 허허벌판 같은데 창고 세워놓고 파는 거였단 말이죠.


그런데 우리 샵들은.. 학동.. 것도 엄청나게 부동산 왕국인 강남에 있고 그나마 겨울 4달 정도 장사합니다.


그러니 유지비가 엄청나게 비쌀 수 밖에없습니다... 전에는 스키 비율이 높아서 호갱질을 통해 유지했지만

보더들은 생각보다 덤탱이를 씌울수 없는 구조에요.


스키를 사면 3년 무료 왁스질과 관리를 해주는데 아시다시피 면이 작고 자동기계들이 있어 이게 쉽게 되지만

보드는 기계 왁싱이 거의 효과가 없거든요.


그러다보니 3년 왁스 제공.. 이런 서비스(라고 쓰고 호갱가격을 책정못함)를 제공할 수 없죠..


그래서 많이 비싼 편입니다.. 스키는 세부모델들이 좀 많아요. 그러니까 일부제품은 스페셜 모델들이 있어 호갱짓을 씌워도 별 문제가 없는데 (예를 들어 동일한 제품인데 크롬도금..2만원 차이 정도 나는 유통가격을 무려 60만원 비싸게 받을 수도 있죠.)


그러니까 스키어들은 호갱짓이 무난한데 보더들은 그게 잘 안되는 구조인거죠.

그러다보니 단위 마진을 높게 붙여여.. 학팔이 애들 월급도 주고 소고기도 먹어야 하니까요..


이제 왜 업체에서 부자티님을 공공의 적으로 생각하는지 이해가 되실거에요 ..ㅋㅋㅋ

BUGATTI

2015.01.24 08:28:04
*.2.48.26

으으음...제가 너무 노골적으로 공격했나요 .ㅡㅡㅋ 비밀글로 전환해야겠어요!!!!!!!!

토끼삼촌

2015.01.24 08:29:52
*.201.57.29

그래서 제가 댓글 달고 있잖습니까.. 한 5여년전만 해도, 저도 폭리라고 욕했지만

지금 정도면 전 적정비율이라고 봅니다. 얘네도 남아야 내년에 장사하겠죠...

BUGATTI

2015.01.24 08:32:23
*.2.48.26

한국 가격이 나쁘다는게 아니에요...분명히 높은 월급이나이나...이제 월세를 내야죠


보드 뿐만아니라 다른 수입물품들이 비싼걸 보면요 


허나 이걸 소비자들이 잘못 받아들이고 소비자들이 잘못 이야기를해서


그걸 이야기하는건데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같아요....


몬가 아는걸 이야기 하면 너 잘랐다 그래 이렇게나...그걸 왜 말해? 할수도 있네요...

DynaLizzy

2015.01.24 07:57:28
*.62.190.18

부자티님께선 가격은 그냥 숫자일뿐이라고 들었습니다만....ㅋㅋ

BUGATTI

2015.01.24 09:17:37
*.2.48.26

에이 그건 아니죠!!

뀨울

2015.01.24 08:18:11
*.62.2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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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엔추천!!

차박사

2015.01.24 08:19:55
*.191.9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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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비싸야 = 좋다 이런인식땜에 해외브랜드들이 우리나라에서 책정가격을 무조건 비싸게 한다죠... 그래야 잘팔리니까... 그러니 데페도 우리나라오면 뻥튀기가 심해짐..

토끼삼촌

2015.01.24 08:28:31
*.20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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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에 부자티님도 쓰셨다 시피.. 1+3 구조 또는 1+5구조라서.. 안팔리는 2장 또는 4장의 마진을 생각해서 팔아야 합니다..


국내 슬로프에 안맞는 소프트 데크까지 강매당하다보니.. 이런 건.. 미국보다 싸게 내놔도 안팔리고..

결국 이월이나 반값세일로 가야 하는데 마이너스 나는 부분을 데페나 앤썸 등에서 남기는 겁니다..


물론 여기에는 학팔이 월급과 임대료. 소고기 회식비가 포함돼 있습니다.. 끄덕끄덕..

BUGATTI

2015.01.24 09:18:07
*.2.48.26

비싸야하고 + 입소문 잘 나야겠죠? ㅎㅎㅎ

하늘높이날아올라

2015.01.24 08:28:40
*.70.53.6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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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K2 도. 껴주세용. Slayblade

BUGATTI

2015.01.24 09:18:21
*.2.48.26

추천만 드릴게요!

제레인트

2015.01.24 08:38:34
*.94.41.89

각 스노우보드 브랜드 싸이트 들어가보면 각각의 데크에 어떤 기술이 들어가 있는지 잘 나오는데 말이죠...;;

내가 타본 데크와 그 데크에 이런이런 기술들이 들어가서 이런 느낌이 왔구나...라고 이해하게 될 때가 있어요.

비록 개츠비님 같이 소재에 대해 꿰뚫고 있는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다른 데크를 타보면서 이건 이렇겠지...했는데

와! 이런 부분은 상상했던거랑 확 틀리구나! 할때가 있죠. (그런게 시승의 묘미....;;)

 

소재는 거짓말을 못하듯 전체적이 느낌은 분명 전문 리뷰어들의 말이 맞지만

(전문 리뷰어라고 할만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는 생각을 해봐야 겠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의 실력이나 예민함은 틀리기 때문에 직접 타봐야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부끄러운 이야기를 하자면 2년전에 판테라 탈때 저도 저렇게 급을 나눈적이 있어요.

나름 신상 고가의 덱을 샀다는 생각에...ㅡ_ㅡ; 그리고 나름 라이딩 머신이라고 불리는 데크였는데...

결론은 아이고 의미없다~ 더라구요 ㅋㅋㅋㅋ

판테라가 좋은 데크이긴 했지만 길이에 비해 짧은 유효엣지와 무겁고 반응 느리고..

전 라이딩용으로도 오히려 블랙라이트가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결국 라이딩 성향의 차이니까요.

 

지금은 모스 트위스터와 플로우 화이트아웃 두개의 데크를 타고 있는데 자꾸 데크 욕심이 생겨요 ㅎㅎㅎ

완전 고가의 데크들 말고 이월 롬에이전트 라커라던지...립텍 스케이트 바나나 같은...

데크들마다 다 특색이 틀려서 라이딩 하는 맛이 다 틀리더라구요.

 

문답 게시판 보고 왔는데 그냥 웃어 넘기세요~ ^^

어떤건 버티고 어떤건 터진다라...

그걸 정확히 재서 수치화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느 누구도 정확한 비교를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설령 수치화 한다고 해도 막상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겁니다. ㅎㅎ (전 그렇게 느꼈었어요)

BUGATTI

2015.01.24 09:20:06
*.2.48.26

음 자세하게 비교를 하려고 하니깐 안되더라구요...


이게 몬지도 잘모르겠구 ㅡ.ㅡㅋ


대충 스팩과 내장제를 보면 앤썸이나 나스나 그게 그거같은데 말이죠...


아무래도 본인에게 맞는 장비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어요 그게 좋컨 나쁘건 추구하는 성향에


분명히 맞는게 있는데.....이제 문제는  그런게 아니라 단지 가격으로만 급을 나눈다고 하니...욱하게 되더라구요...


가격으로만 따진다면 그건 그급이 아닌데 말이죠...

슈퍼카버

2015.01.24 08:38:51
*.223.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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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한눈에 보기쉽게 정리해주셨군요ㅋ
그나저나 네썸 랩터 타는데 역시 네버썸머는
거품이 많이 끼어있긴 하군요

라리라

2015.01.24 08:49:57
*.249.82.238

이전 직구 글에 제가 댓글단 취지네요.
결국 수입원의 가격 정책이 모든 원흉이지요.
거기에 그대로 휘둘리는 헝그리하지 않은 소비자가 더 큰 문제고 원인이지만요.
부가티님은 미국에 계셔서 그쪽 브랜드만 언급하셨는데 일본 시장으로 가서 일본 브랜드랑 다른 글로벌 브랜드랑 비교해 보면 그건 더욱 가관이랍니다.

BUGATTI

2015.01.24 09:21:18
*.2.48.26

미국에서는 비교를 할수가 없어요 연결된 사이트가 없어서


간혹 이제 미국으로 배송이 가능한 일본데크들이 보이는데 이게 측정 값이 얼마인지 도저히 모르겠어어..


본거는 요넥스와 데페인데...그것도 14-15 모델이 아니라서 가격 비교가 불가능 하더라구요...

호랑이74

2015.01.24 08:51:54
*.21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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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답에서 그뎃글보고 기분이 영 별로였는데 ㅋ 캐피타를 타는 분들은 거이다 그랬을겁니다~~^^!!

원아이드잭

2015.01.24 09:03:36
*.33.1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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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는데로 최고네요 ㅎㅎ

Lunatrix

2015.01.24 09:03:45
*.237.143.233

그 문답이랑 연관해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결론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급이라는게 결국 어느게 더 좋고 더 나쁘고, 뭐 이런 얘기인데 이게 객관적인 지표가 절대 나올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결국 메이커를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가정 하에 가격으로 비교를 하는 거 아닐까요.

신뢰하지 않는 메이커라면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닐테구요.

저도 생산국가 소매가격을 기준으로 장비의 급을 나누고 그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가격으로 급을 나누지 않는 이유는 말씀드린대로 한국 수입상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일 힘든 일 중 하나가 싸고 좋은거 찾는거죠.


BUGATTI

2015.01.24 09:23:24
*.2.48.26

결론은 없어요 결론을 내자고 쓴글이 아니기 때문에 자유게시판에 쓴글이구요 제 생각을 ^^?


글쎄요 이제 급이 나눠지는게 보드에서 중요한 캠버모양이나 재료 플렉스 성향이 아닌


단순히 판매 가격으로 급이 나눠진다고해서 써본글이에요....



개잡부

2015.01.24 09:13:36
*.66.251.14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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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엌.

2015.01.24 09:19:19
*.36.141.245

주관적인 질문에 주관적인 답변 이 었을 뿐인데,
캐피타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건 알고 있는바
언짢게 들리셨다면 미안합니다.

BUGATTI

2015.01.24 09:26:17
*.2.48.26

엌님때문에 이글을 쓴게 아닙니다...오늘그냥 그 질문글에 엌님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엌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또한 가격으로만 급을 나눈다는 글도 있기에


이렇게 글을 한번 써본거이구요  과연 정말 나스데크가 앤썸에 비해서 월등히..? 떨어지는가? 급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가 하는 생각이에요.... 저는 나스는 타봤고 앤썸과 xlt는 타보지도 구경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의문점이 들어서 말씀하신데로 한국 강설에서 나스는 털리는데 앤썸과 xlt는 털리지 않코 더 잘나가는? 느낌을 받으셧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질문을 제가 해보려고해요...


절대 엌님 때문에 그런게 아니니...마음 쓰지마세요 ^^;;

Robbie.KGT

2015.01.24 09:42:54
*.62.178.48

확실히 나스보다 데크 떨림은 적었고 리바운딩도 더 좋았고 하이원 빅톨 1 헤라 밖에 못타봤지만 나스보다는 확실히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물론 13 14 모델 기준이구요. 나스는 주간 8시간 타고 저녁에 xlt타는데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앤썸은 잘 모르겠구요 ㅎ

나스는 털리는데 xlt나 앤썸은 안털린다? 그건 아닌거 같고 강설에 생인 모글이나 감자 범프 치고나가는데는 확실히 단단한 놈들이 안정적이다~
뭐 이정도네요 ㅎ
파우더에서는 안타봐서... 아... 파우더 타고싶어요.

BUGATTI

2015.01.24 09:48:02
*.2.48.26

동일한 상황에서....한국압설? 기준으로


나스는 엣지가 터지는데...xlt는...버텨주나요..?

Robbie.KGT

2015.01.24 09:58:58
*.62.178.48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턴이 터지고 안터지고는 스킬차이지요 ㅎ. 하지만 터지는 상황이나 근접한 상황이 되었을때 데크위에서 몸이 반응할 시간이나 그상황에서 안정감은 충분히 다를꺼라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턴이 터지고 말고 만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

BUGATTI

2015.01.24 10:03:18
*.2.48.26

뭐 의미 없는 이야기를 하는거같아서 질문게시판에도 그렇게는 섰지만...


제가 미국촌놈이라서 한국에서 스키장가본건 국민학교 5~6학년때 부모님따라 스키몇번 타본게 다라서....


한국 설질이나 슬롭 상태를 몰라요....단지 이제 대부분 분들이 라이딩용을 카빙이라는걸 하면서 프리데크로


급을 나누는게 저는 솔직히 말이 안되는 부분이고...그게 단순히 판매 가격으로 정해지는거라면 잘못된 구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_+ 의미가 없는 글이죠 제가 쓴글들은...

엌.

2015.01.24 09:49:36
*.36.141.245

털리고 안털리고는 쉽게 표현한다고 쓴게 화근이었네요 그냥 제취향에 잘맞았다 아니었다로 하는게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BUGATTI

2015.01.24 10:00:59
*.2.48.26

우리나라 압설 기준으로 나스는 터져도 엑셀티나 앤썸은 버텨준다 이런거죠 쉽게 말하면

<<저한테 말씀해주신 부분입니다


문답에는 터진다는 말씀을 하셧고요 터진다는 의미는 엣지겠죠.?


여기서 댓글은 털린다고로 바꿔주시네요....


제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요........


그리고 또한 따지려고 계속해서 댓글이나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위에도 말씀드렷다 싶이 저는 한국에서 타본게 어렷을때가 다 이기 때문에


앞으로 질문하시는분들에게 조금더 난걸 추천해드리고싶어서 알고싶은거뿐이에요...오해하지마세요


정말 ㅠ.ㅠ

엌.

2015.01.24 10:19:37
*.36.141.245

아니에요 제가 던진게 있으니 돌아오는것도 있는거죠 다음부턴 좀 자세하게 적어야 겠습니다

돼랑보더

2015.01.24 10:20:28
*.62.219.45

제가 잘 몰라서요.

앤썸이 중국생산인가요??

난 지금까지 오스트리아로 알고있었는데.....OTL

BUGATTI

2015.01.24 10:28:45
*.2.48.26

죄송합니다 중국생산이 아니라


타이완 입니다...

LaFaro

2015.01.24 10:45:49
*.7.46.67

솔직히 저도 헝글 묻답의 장비추천 댓글은 별로 맘에 들지도 않고 신뢰하지도 않습니다.

어느쪽으로든 여론이 형성 되면 타보지도 않아놓고, 혹은 그 장비 제원이 어떤지도 잘 모르고

아니면 아예 제원표를 볼줄도 모르면서 그저 카더라로 들은내용을 답변이라고 쓰시는 분도 많더군요

요즘은 덜해졌지만 예전에는 데크 추천글에 밑도 끝도 없이 오피셜 오피셜 하던때도 있었죠.. ㅋㅋ

저도 묻답에 나스, xlt, 앤썸 얘기가 나올때마다 나스는 비교대상이 아니다 혹은 급이 다르다 하시는 댓글 종종 본적있는데요

그 판단의 기준이 뭔지 저도 항상 궁금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세 데크를 동급으로 취급하거든요

나스가 나머지 둘과 급이 아래인 이유가 단순히 가격이라면ㅋㅋ 할말이 없습니다 진짜 ㅋㅋ

BUGATTI

2015.01.24 11:01:01
*.2.48.26

기억으로는 제작년과 작년이 심햇죠...오피셜 ㅡㅡb 그로인해서 아는지인분도 오피셜을 똭!!!!!!!!!


저도 가급적이면 써본 장비위주로 댓글을 다는식인데 저도 일반인이라 써본장비가 그리 많치 않아요...


그래서 이제 써본 캐피타 데크들한에서만 댓글을 다는데....오늘은 유혹 아침에 너무 뻥터져서....무슨 댓글들이


급이 아니라는말밖에 없어서....@.@;;;;;


아무래도 이제 나스가 앤썸에 비해서 플렉스가 낮은거같아요...[앤썸을 동네에서 팔지 않아서 볼수가 없네요...]


내년에 나스 플렉스가 올라가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LD

2015.01.24 11:08:51
*.140.176.102

역시 해외에 살면 편견이 적고 시야가 넓어지는구낭

BUGATTI

2015.01.24 11:24:05
*.2.48.26

글쎄요...;;; 이게 미국산다구 이러는걸까요..@.@;;

LD

2015.01.24 11:51:52
*.140.176.102

우리나라는 아직도 허레허식에 찌들어있어요,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어놓고 우월감을 갖는것을 좋아합니다. 누군가 너희들은 '합리적이지 못해'라고 말하면 그저 배척하기 바쁘지요, 이건 데크문제에서 만이 아닌 한국의 윗물부터 아랫물까지 모두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부가티님께서 경험이 많으니 아시겠지만 한국사람의 대부분은 이기심과 열등감에 찌들어 있잖아요. 어렸을때 교육에서 부터요.. 그래도 불과 10년전에 비해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많아진듯 해요. 그건 외국과의 왕래가 더욱 잦아져 편견이 많이 줄고 사고방식의 변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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