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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미치겠다 이런 표현 싫어하지만..

 

 

자꾸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레미콘 회사냐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시간도 뭐 아침 점심 오후 저녁 밤늦게 가리질 않네요.

 

 

천X 레미콘 회사에서 가끔 전화와서

 

 

"응 어디냐?"

 

 

이따위로 반말 찍찍 해대기도 하고

 

 

레미콘 기사냐고 전화오기도 하고 이건 뭐...

 

 

레미콘 회사로 이직할까봐요

 

 

엮인글 :

은수달

2010.11.11 16:36:30
*.78.124.101

레미콘 기사님이세요?

쎄션.

2010.11.11 16:37:16
*.161.26.139

급할때 연락드릴꼐요

춘삼이♡

2010.11.11 16:37:59
*.87.60.220

매점가서 월드콘 하나 사먹어야겠다

Anne♥

2010.11.11 16:45:31
*.194.102.3

저는 김재동 사장님이냐고... 4년가까이 전화가 왔어요...

아주.. 이사람 저사람.. 새벽이건 오밤중이건 상관 없이요....

 

나중에는 제가 번호를 안내해드리는 사태까지;;;;

저는 011이었고...  김사장님은 016이었거든요... (확인전화  해봤더니.. 명함이 잘못나왔는데 확인 못하고 뿌려댔대요.. ㅠ)

 

이제는 010번호라서 상관없지만...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SOO 

2010.11.11 16:45:40
*.153.108.130

네임콘은....

내이름아따

2010.11.11 17:11:26
*.169.44.110

"고려 시멘트다 이자식아~: 라고 한번 강하게...좀 심했나?ㅎ

mmm911

2010.11.11 18:45:43
*.154.218.5

전 전화 좀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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